저녁노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녁노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녁노을미술관

16.9 Km    0     2023-12-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

현대식당

현대식당

17.1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로 13-1
061-532-1344

현지인들의 단골 매장으로 푸짐한 양이 장점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해남공룡박물관

17.1 Km    44830     2024-01-05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은 2007년 개관된 이래로 매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박물관이다. 우항리는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지역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면 보호각 3개 동에서 선명한 발자국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1, 2층 8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항리 지층과 공룡 발자국,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룡과 익룡의 골격 화석의 전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부지에 건물을 뚫고 나오는 공룡 등 실제 크기의 대형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 어린이 공룡 과학체험관과 공룡 물놀이 체험시설, 디지털 방문객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와 유익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야외에는 35점의 생동감 넘치는 공룡조형물과 야외 꽃단지, 바닥분수 등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17.1 Km    41377     2024-01-24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세계학자들에게 공인받은 독특한 고생물 화석군인 우항리공룡화석지는 세계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별 모양 초식공룡과 육식공룡, 세계 최대 익룡, 세계 최초 물갈퀴 달린 새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또한, 익룡과 공룡과 새 발자국들이 세계 최초로 같은 지층에서 함께 발견된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고생물 화석 산지로 원래 이 지역은 해수면 아래에 잠겨 있던 곳이었으나 목포와 화원반도를 연결하는 둑을 쌓으면서 수면이 낮아져 드러나게 되었고 전남대학교에서 대규모 발굴을 하면서 복원되었다. 지금까지 500여 점의 공룡 발자국, 400점이 넘는 익룡 발자국과 골격 화석, 수많은 새 발자국과 탄화 목화석 등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었다. 화석 산지 바로 옆에는 해남공룡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겨울에 월동하는 북방의 새들이 날아오는 유명한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17.7 Km    18407     2023-05-17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 선사시대의 집터,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장천리 선사 주거지는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움집터 11기, 굴립주건물 1기, 고인돌 4기가 조사되었다.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원형내지 지름 4.3∼5.2m의 움집터로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깊이는 20~30cm 정도로 삭평이 심한 편이다. 바닥은 점토를 깔거나 단단하게 다진 흔적이 있으며, 다른 송국리형 집터와는 달리 집터 시이의 중복도 심한 편이다.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굴립주건물은 1칸 ·3칸 규모이나 긴변의 칸 사이에는 보조기둥을 설치하고 있다.

* 장천리 선사주거지의 출토 유물 *

집터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 사발형의 민무늬 토기, 갈돌, 화살촉, 삼각형돌칼, 가락바퀴, 턱자귀, 끌대패날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들 출토유물과 움집터는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던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이다.

임하도

17.7 Km    0     2024-06-05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임하도는 면적 0.55㎢, 해안선 길이 4.8㎞이며, 섬의 형태가 두 개의 말 모양을 하고 있어 이마도라 불렀으나 마을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자 임하도로 개칭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800년경 하동 정 씨와 김해 김 씨가 배를 타고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임하도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마을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임하연륙교와 연결도로가 2010년에 완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해남에서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섬이다. 임하도는 낮고 완만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인접한 작은 섬들이 있어 간조 시에는 서로 연결된다. 주요 식생은 곰솔군락이며 자생하는 상록활엽수종으로 동백나무, 자금우, 광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임하도 주변의 얕은 바다에서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자주 나타나 상괭이 탐방을 할 수 있으며, 울돌목의 거친 물살을 가르는 숭어도 많이 볼 수 있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해바라기농장

17.8 Km    1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거시기횟집

거시기횟집

18.2 Km    0     2024-06-2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741-37 거시기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시기횟집은 강진 압해도에 있는 생선회 맛집으로, 숲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멀리서도 한 번에 보이는 입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말린 생선인 건정을 널어놓은 해안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가게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뷰가 만족스럽다.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고 있어, 모두 국내산으로 싱싱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거시기횟집의 메뉴는 모둠회, 낙지탕탕이, 숭어, 민어, 간재미무침, 밴댕이회, 붕장어탕, 연포탕 등이 있고, 모둠회는 그때그때 제철에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다 보니, 전화 문의는 꼭 해보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신선한 회의 맛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이 맛깔스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월선체험 휴양마을

18.2 Km    997     2024-06-14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예술촌길 148

월선체험휴양마을은 청계면과 몽탄면에 있는 9개 마을이 모여 우리 농촌문화를 살리고자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주민이 서로 어울려 살며 함께 전시회도 열고, 복사꽃 살구꽃이 필 때는 축제도 개최하는 등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체험마을이다. 월선체험휴양마을에서는 1박,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농촌체험과 자연생태환경·숲 관찰 및 학습을 하며, 식물 치유 프로그램, 도자기 만들기, 천연 염색, 한우 체험 등 단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다도문화원에서 차에 대한 공부와 다도 예절을 배우는 등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습관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품 Leader 만들기 프로젝트', 4개의 영역별 세분화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월선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상속자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어린 후손들에게 대를 이어 그 가치를 전수 하는 것이다. 1990년 도예가 입주를 시작으로 서예와 천연 염색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들어와 예술인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순수 귀농‧귀촌 인구도 30여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폐교 위기였던 청계남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행복학교로 변모해 외부에서 농촌 유학을 오는 곳이다.

해남 명량대첩비

18.2 Km    19261     2024-01-24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이곳은 옛 조선시대의 우수영이며, 강 건너 바로 앞이 진도를 바라보는 해남의 남쪽 끝 해안지역이다. 1942년 3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철거되어 경복궁 근정전 뒤뜰에 묻힌 것을 1945년 8.15 광복 후 우수영 유지들이 찾아내어 전라남도 해안 지역으로 다시 옮겨 세웠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구름과 용을 장식한 머릿돌을 얹은 형태이다. 비문에는 선조 30년(1597) 이순신 장군이 진도 벽파정에 진을 설치하고 우수영과 진도 사이 바다의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 함대를 무찌른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비문은 1686년에 쓰였으나 비가 세워진 것은 2년 뒤인 숙종 14년(1688)에 전라우도수군절도사 박신주가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