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8M 2022-12-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많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전망대, 춤추는 바다분수까지! 시원한 목포 바다를 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목포 1박 2일 코스를 소개한다.
249.2M 2025-03-15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 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254.4M 2024-06-27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성식당은 전라남도 목포시 영해동, 항동시장 골목에 있는 떡갈비 전문점이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60년 넘게 떡갈비를 만들어 팔고 있다. 대표 메뉴는 전라도식 전통 떡갈비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갈비 백반’이다. 국내산 육우를 큼직하게 다져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내는데,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이 살아 있어 찾는 이들이 많고 무엇보다 접시를 가득 채운 푸짐한 양이 만족스럽다. 떡갈비 양념은 과하지 않게 달콤하며 불맛이 더해져 숯불갈비와 떡갈비의 장점만을 뽑아낸 특별한 맛이다. 떡갈비는 주문 후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떡갈비 외에도 갈비탕과 내장탕도 별미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지만, 근처 목포여객선 터미널과 목포항 등이 있어 손님이 끊이질 않는 식당이다.
262.0M 2024-11-22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7 (무안동)
코롬방제과점은 씨엘비베이커리와 양대산맥으로 목포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달달고소한 크림치즈바게트와 새우바게트를 대표 메뉴로 선정하고 있으며 세 가지 메인
273.9M 2025-05-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40번길 16 (경동1가)
홍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홍어라면은 단순히 라면에 홍어를 넣어 끓인 요리가 아니다. 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끓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잘 삭힌 국내산 홍어가 나오는 홍어삼합, 홍어전, 홍어튀김 등도 인기다. 혼자서도 다양한 홍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혼밥세트 1인 오마카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74.3M 2024-08-19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35-4 (행복동1가)
010-2059-0826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행복동1가는 빨간 벽돌의 레트로함과 모던함이 매력적인 주택이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저녁에는 옥탑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방 2개는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 큰 방에서는 조용한 독서를, 작은 방에서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와 빔스크린이 있어 클래식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에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이 있다.
276.0M 2024-11-29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 일제강점기의 한이 서려있는 건축물들 *
목포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품이나 한반도의 물품을 일본으로 빼돌렸던 항구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일제강점기의 건물도 많이 남아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1981.09.25 지정)]
1)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준 르네상스식 양식을 갖추고 있고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목포문화원과 박화성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5
3) 건립년도 - 1900년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유산 /2002.05.31 지정)]
1) 1920년에 건립한 순수한 민족자본은행으로 1942년 민족자본 억제정책으로 일제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43년 다시 조흥은행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3) 건립년도 - 1929년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기념물 /1999.11.20 지정)]
1) 일제강점기때 농민수탈의 선봉이었던 동양척식의 목포지점으로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건물에 자금을 대부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중앙동 2가 6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구 청년회관(등록문화유산 /2002.09.13
지정)]
1) 1930년대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고, 1934년 일제하에서 김기진 선생 등이 "조선청년"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일이 있었는데 창간호에 실린 박화성 선생의 "헐어진 청년회관" 이란 작품이 문제되어 2호까지 내고 총독부로부터 발행정지 당한 작품의 소재로 유명하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 35번길 6-1
3) 건립년도 - 1930년
[목포 중앙교회(등록문화유산 /2007.07.03 지정)]
1) 일본의 전통사찰로서 원내에 일본인 소학교가 있었는데 현재는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이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5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양동교회(등록문화유산 /2004.12.31 지정)]
1) 1987년 봄 미국 남장로파 선교회 소속의 Eugen Bell에 의해 선교가 시작된 개신교 목포 최초의 서구적 교회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1907년 영흥학교와 정명학교도 설립하였다.
2) 소재지 - 전남목포시 호남로 15
3) 건립년도 - 1910년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등록문화유산 /2003.06.30 지정)]
1)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까지 당했던 민족혼의 산실로 목포여자교육기관의 효시이다.
2) 소재지- 전남 목포시 삼일로 45
3) 건립년도 - 1910년
276.0M 2023-08-1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문화 도시, 맛의 도시, 근대 도시 목포로 훌쩍 떠나보자. 독립운동, 민주 항쟁의 뜨거운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근대역사의 거리, 바다와 산의 푸르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달산과 고하도 전망대는 꼭 다녀와야 할 관광명소이다. 또한 목포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 옥단이가 되어 목원동 동봉원사까지 방문한다면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276.0M 2023-08-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이번 코스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관에서 시작해서 목포의 수많은 문학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문학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목포 여행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와 스카이워크 등 뻥 뚫린 관광지를 둘러보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다. 각 스팟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이거나 20-30대에게 핫플인 장소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92.3M 2024-12-22
전라남도 목포시 노적봉길 6
010-8340-8004
목포에 위치한 등대게스트하우스는 35년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년에 문을 연 마을기업이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하며, 객실은 필요한 시설만 갖춰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취사는 공용주방에서 가능하다. 목포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노적봉, 유달산, 근대역사관도 도보 5~15분이면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