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궁

왕궁

19.8Km    2024-11-2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28-1 (대안동)

목포역 앞에 위치한 왕궁은 중국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짜장면, 짬뽕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면발은 시금치면으로 독특한 색을 띠고 있고 밀가루면 대비 속이 편하다는 평이 많다. 짬뽕은 통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푸짐하다. 매장이 넓고 원형 테이블도 있어 가족 및 단체 모임으로 방문하기 좋다. 주출입구는 여닫이문이긴 하나 적절한 경사로와 충분한 폭으로, 넓은 내부 공간으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

목포평화광장

19.8Km    2024-05-13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2

상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원래 공유 수면이었던 지역을 1994년 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총 7년 5개월여 동안 매립하여 조성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2만 1,207㎡이고, 공원 주변으로 2만 642주의 조경수와 야외무대,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 처음 공원의 이름은 미관광장이었으나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여 2001년 공원의 이름을 평화광장으로 개칭하였다. 공원 중심에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일정 기간 동안 영상쇼와 레이져쇼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분수쇼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양편으로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평화광장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운영되는데 체험비가 무료로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보트,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목포의 지리적 특성을 잘 이용하였다. 평화광장 인근에는 맛집, 카페 등도 많고 해변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2025 목포해상W쇼

2025 목포해상W쇼

19.8Km    2025-04-10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2 (상동)
061-270-8431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야간 상설 대표 콘텐츠 ‘목포해상W쇼’는 국내 유일 멀티미디어 융합 쇼 콘텐츠로서 해상무대 공연, 국내최대 해상분수, 불꽃쇼 등이 결합한 공연이다. 4년간 총 54회의 공연과 누적 관객수 90만명이 즐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야간문화 자산이다. 2025 목포해상W쇼는 더욱 풍성한 해상공연과 화려한 불꽃, 역동적인 바다분수가 연출된다.

나무포

19.8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쑥꿀레

쑥꿀레

19.8Km    2021-04-0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
061-244-7912

1956년부터 목포의 명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쑥꿀레다.

송옥사(목포)

송옥사(목포)

19.8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29-1

-

송옥사

19.8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9-1 (죽동)

-

함평 고막천 석교

함평 고막천 석교

19.8Km    2025-06-16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 629

함평 고막천 석교는 함평군과 나주시 경계 사이를 흐르는 고막천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돌다리로 똑다리, 또는 떡다리라고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원종 14년(1273)에 무안 승달산에 있는 법천사의 도승 고막 대사가 도술로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전체 길이 20m, 너비 3m, 높이 2.1m로, 현재 남한에서는 유일한 고려 시대의 다리이다. 함평 고막천 석교는 목조 가구의 결구 수법인 주두의 가구법을 석조 형태로 바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돌로 만든 다리로 마치 나무를 베어내듯 자유롭게 돌을 자르고 짜 맞춘 솜씨가 돋보이는 다리다. 이 다리는 물이 잘 넘치는 고막천의 물살을 7백 년 동안이나 버틸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수중 지하 바닥은 지반 보강을 위해 나무 말뚝을 촘촘히 박아 이를 지지대로 하였으며, 그 주위에 잡석을 일정 두께로 깔아 바닥이 급류에 휩쓸려 나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 공법을 택했다. 2001년도 보수공사 시 바닥 기초의 나무 말뚝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최소한 고려 말, 조선 초로 판단되어 지금까지 민간지역에서 축조 연대가 밝혀지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임이 과학적인 방식에 의해 증명되었다.

노적봉

19.8Km    2024-05-14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노적봉은 목포시 유달산에 있는 거석 봉우리를 말한다. 이 봉우리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순신 장군의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돋보인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군사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엉을 엮어 바위를 덮었는데, 마치 그것이 군량미를 덮어놓은 노적처럼 꾸며서, 군량미가 대량으로 비축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군복을 입혀서 노적봉 주위를 계속 돌게 해서, 마치 많은 대군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게 했으며 영산강에 백토 가루를 뿌려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가 쌀뜨물로 보이게 하여 왜적들에게 아군의 군세를 위장하여 왜장이 군사를 돌려 후퇴하게 했다는 것이다. 당시 노적봉을 돌던 전술은 훗날 문화예술로 승화되어, 강강술래로 발전하였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노적봉을 다른 방향에서 보게 되면 사람 얼굴 모양이다. 그리고, 노적봉의 기를 받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함께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YESAVER 안경콘택트 목포점

19.8K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