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8-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4 (서귀동)
신신호텔 제주오션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의 청정도 제주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이다. 이 호텔은 자연환경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하실 수 있고 주변의 관광명소를 쉽게 방문 할 수 있다. 신신호텔 제주오션은 완벽한 휴가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맞춤형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 찾은 이들에게도 안락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기억에 남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7.2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6-6
우디글레이드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나무 사이의 공지(빈 곳)’라는 뜻으로 카페 내부에 중정이 있고 안팎으로 식물을 가꾸고 있다. 바닐라빈 라테, 요구르트 플레이트 등에 쓰이는 시럽, 요구르트, 청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디저트가 없는 주간에는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텀블러 이용 시 전 음료를 일정 금액 할인해 주며 텀블러 렌트 프로그램인 푸른 컵 참여 업체이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
17.2Km 2025-03-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2번길 14
모둠회 맛집으로 소문난 쌍둥이횟집은 서귀포 매일 시장의 작은 횟집 쌍둥이수산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푸짐하고 다양한 밑반찬과 싱싱한 회로 현지인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밑반찬에는 어린이 손님도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돈가스가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도 많은 편이다. 스페셜 세트 메뉴는 인원 수에 따라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가격 대비 풍성한 메뉴로 구성되어 제주 해산물을 코스처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17.3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10번길 2
064-733-5421
편안한 잠자리 제공하는 밀라노모텔은 서귀포항과 새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방과 아늑한 방, 2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지연 폭포,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 정방폭포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레 6코스가 바로 저희 밀라노모텔 옆을 지나가고 매일 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 역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귀포 중심가와 주변 관광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
17.3Km 2025-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 (서귀동)
로스터리 카페 유동커피는 올레 시장과 이중섭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유동커피는 로컬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카페로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장과 거리를 산책한 후 잠시 들러 쉬어가기에 좋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스페셜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알맞은 분위기이다. 감성적인 음악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17.3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17.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11번길 8-18 (서귀동)
조선시대 대표적인 방어유적으로 3성 9진(三城九鎭)의 하나이다. 최초축성은 1439년대로 판단된다. 본래 홀로 천에 있었으나 조선 선조 23년(1590) 이옥 목사가 현재 위치로 옮겨 축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의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제주 4·3 사건 이후 이곳의 성담을 헐어 마을을 방어하는 축성용으로 사용하였고 이후에는 주거용 건축용도와 밧담으로 이용되어 지금에는 당시의 성담이었던 담들 이 ‘우잣담’과 ‘성굽담’으로 일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