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검레저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검레저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검레저바다낚시

14.9Km    2024-06-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5번길 93-6

강화도에 딸린 섬 동검도 동검항 인근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해안남로를 따라 동검도로 갈 수 있는 동검길이 있다. 작은 섬으로 들어가지만 배를 타고 가지 않고 자동차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낚시터 뒤로는 바다를 조망한 펜션들과 마을들이 앞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14.9Km    2025-07-22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15.0Km    2025-04-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0

동검도는 강화도 남쪽에 자리한 1.61㎢ 면적의 작은 섬이다.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와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강화도에서 자동차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동검도(東檢島)’라는 지명은 옛날 삼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선박이나, 중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던 상인이 통과하는 동쪽의 검문소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섬은 가운데에 산지가 솟아 있고, 동북쪽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섬 주변에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썰물 때 드라마틱한 풍광을 연출하고, 포구를 따라 갈대밭이 무성하다. 해안선 길이가 6.95km인 동검도는 캠핑과 차박, 바다낚시로 꽤 유명하다. 섬의 서남쪽 해안을 따라 펜션과 캠핑장이 여럿 들어서 있고, 동쪽 끝자락의 동검선착장에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의 강화도와 석모도보다 사람이 적어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온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섬 동남쪽의 동검레저바다낚시터는 우럭, 참돔, 민어, 자바리 등 다양한 어종이 잘 잡혀 가족 단위로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섬 북동쪽의 DRFA 365 예술극장은 일 년 내내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으로 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영화를 선정하여 매일 1~3편의 영화를 틀어준다. (출처 : 인천투어)

강화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15.0Km    2025-03-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강화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내믹한 체험 레포츠 시설이다.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트랙 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 º 회전코스와 구간별 터널과 낙차구간을 배치하였다.

하늘정원캠핑장

하늘정원캠핑장

15.0Km    2025-11-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21-1

하늘정원캠핑장은 강화도에서 꼬리처럼 붙어있는 섬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동검도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다리 끝지점에서 바로 왼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도착한다. 입구에 하늘정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관광농원과 펜션,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전망이 아주 좋다. 동검도의 초입 언덕에 위치한 까닭에 모든 사이트에서 강화도 남쪽해안 전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의 탁 트인 전망이 좋기도 하거니와 특히 일몰풍경이 압권이다. 모든 사이트는 오토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간격도 넓은 편이다.

미단씨티1호근린공원

미단씨티1호근린공원

15.1Km    2025-07-18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를 대표하는 근린공원이다. 미단시티 근린공원은 1호부터 12호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되었다. 아직 인적이 많지 않지만 1호 근린공원에 있는 익스트림장, 축구장 겸 농구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이 곳에서는 보드와 킥보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 수 있다. 익스트림장 주변으로 벤치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동쪽 끝까지 가면 갈대밭이 아름답고 사진찍기 좋은 미단시티1호소공원으로 연결된다. 미단시티의 여러 근린공원들도 해안산책로 등 그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미단시티 공원 산책로가 시작되는 예단포선착장을 함께 둘러볼 수도 있다.

정족산

정족산

15.1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세 발 달린 가마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여러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정족산성은 삼랑성이라고도 불리며, 단군이 세 아들에게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석성이다.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도 남아 있다. 산행은 전등사 뒤편 길로 시작해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전등사 풍경과 마리산,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더숲캠핑장

더숲캠핑장

15.1Km    2025-11-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87-5

더숲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7개, 자갈 3개로 되어 있으며 넓고 깨끗하다. 온수와 냉수 또한 잘 나오는 캠핑장이다. 부대시설로는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마트,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용가능시설로 해수욕, 농어촌체험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자연에 흠뻑 취해 힐링이 가능하다.

영종도

영종도

15.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광어, 우럭, 도다리, 게,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은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도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종도에는 사색의 숲을 거쳐 가는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와 산책하기 좋은 백운산이 있으며,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인 이곳은 지난 1984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수천수만 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동북아 최대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5.1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