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7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396번길 13-33
064-801-9078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방문 1위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카르파초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양식당이다.
956.4M 2023-1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424
베이힐풀앤빌라는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남쪽에 위치한 고급 풀 빌라다. 호텔동 한 동과 9개의 빌라동이 있으며 각각의 객실은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있다. 전 객실은 바다 전망으로, 넓은 창을 통해 제주도 남쪽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베이힐의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객실 내 전용 자쿠지와 야외 공용 수영장은 일상의 긴장과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이다. 또한 제주 남쪽 마라도, 가파도 그리고 송악산을 아우르는 뛰어난 바다 전망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품은 곳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건축물 나니아는, 레스토랑 & 카페, 와인, 스파, 야외웨딩을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이다.
1.2Km 2023-02-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97
예래포구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있는 작은 포구다. 박수기정 절벽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바다와 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나드르 쉼터가 있다.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詩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특히 예래포구의 등대는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 씨가 물질하러 나온 사계리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한 후 고향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 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 등대’다. 진황 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앞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기에도 좋다.
1.3Km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다매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대표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약 200m로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삼나무, 보리수나무, 소나무 등이 있고, 정상까지 귤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대평 포구 쪽으로 올라와도 되고 안덕 화력발전소 쪽으로 올라가도 된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월라봉 정규 등산로 입구는 임도따라 그대로 올라가면 되는데 주차장이 없고 초입에 차 몇 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 후 올라가면 된다. 주차 후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3km가 넘는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가 없다.
1.9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 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2.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2.2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67
064-739-6623
씨에나 펜션은 제주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테디베어박물관, 중문해수욕장, 주상절리대, 논짓물 등 서귀포 대표 관광지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가와 마트가 가까이에 있어 숙박에 편리함을 주는 중문 최고의 펜션이다.
2.3Km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8
유리바닥보트는 초대형 파노라마 유리바닥으로 바닷속을 구경하는 요트 투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제주 서귀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방산,용머리해안,형제섬,송악산 등의 재미있는 해설이 포함된 관광 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수중 생태계 탐험이 가능하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인스타그램 감성의 인생샷 촬영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영상촬영까지 가능하다.
2.3Km 2023-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3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논짓물이라는 명칭은 용천수가 해안과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현재는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설치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여름에는 ‘예래 생태 마을 체험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맨손으로 넙치를 잡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일부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트래킹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에 논짓물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