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16.3 Km    0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태안의 백사장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뱃사람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시장에는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택배 주문과 발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산시장에서 남쪽으로 안면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북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과 , 태안 해안공원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털보선장횟집

털보선장횟집

16.4 Km    0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백사장항

백사장항

16.4 Km    3719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0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으로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포구 앞으로는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어 해안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우럭, 놀래미, 농어, 대하 등의 어종이 잡히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대하이다. 해마다 9월 말~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꽃게다리

16.4 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홍성호

홍성호

16.5 Km    0     2024-06-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홍성호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에 있다. 천수만 바닷가를 막으면서 생긴 저수지다. 홍성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 이 덕분에 홍성이나 주변 여행길에 올랐다가 잠시 들르는 여행객이 많다. 게다가 붕어와 잉어 등이 많아 낚시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겨울철에도 쏠쏠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한포구가 있다.

은포리해안도로

16.6 Km    0     2023-06-29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은포리해안도로는 바로 옆에 서해가 펼쳐지며 그 옆으로는 대천방조제가 있다.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바다 너머로는 대섬이 보이며, 도로변에는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들이 곳곳에 있다. 이곳은 바다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특히 아름다워 해넘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오천향교

16.9 Km    23637     2024-06-1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향교길 45-26

오천향교는 1901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향교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대성전이다.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필사본인 ‘청금록’과 ‘서재유안’ 등이 있다. 오천향교는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에서 오천중앙로, 향교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및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향교, 보령에너지월드, 갈매못 순교성지 등이 있다.

언덕위에하얀집

언덕위에하얀집

17.0 Km    3     2023-05-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72

언덕위에하얀집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남산 2교차로와 곰섬 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곰섬 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 해수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있는 캠핑장에는 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외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 아래 데크가 있으며, 파라솔,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바비큐 용품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로 캠핑장 곰섬 해변,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 월드 등이 있다.

씨송펜션

17.1 Km    19217     2023-08-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32
041-673-8338

바다의 노래가 들리는 씨송펜션은 안면대교에서 백사장 방향 300m 지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씨송펜션에서는 펜션 앞 바다에서의 즐거운 갯벌체험, 바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등의 즐거운 놀거리 많아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 인테리어와 더불어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된 멋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최대의 항인 백사장항이 보이고 갈매기소리, 뱃고동소리와 함께 바다의 노래가 함게 들려와 오는 이들 모두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백사장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청정지역의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한 야외에서의 바비큐파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선림사(보령)

17.1 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