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면도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면도수목원

7.0Km    0     2024-09-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수목원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풀 내음 그윽한 곳에 조성된 안면도 수목원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면적 42ha로 이 중 15ha에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화목류, 단풍류, 유실수 등 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안면도 수목원은 여러 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의 멋이 유감없이 발휘된 아산정원, 늘 푸른 나무만으로 구성된 상록수원, 안면도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들이 식재된 안면도 자생수원, 자연형태의 연못을 이용해 생태적 특성을 관찰해볼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테마원은 수목원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목원 내에 조성된 600m의 탐방로를 걸으면 솔 향기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원산도커피

원산도커피

7.1Km    1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102

원산도커피는 이름 그대로 보령시 원산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원산도 해변에서 서해 바다와 안면도를 바라보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에 자리를 마련해두어 날씨가 좋은 날엔 실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실내에는 미술품을 두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원산도커피는 국도 77호선에서 원산도3길, 진사길, 원산도5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태안군 안면도에서는 원산안면대교, 보령(대천) 시내 방면에서는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들어오면 된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효자도 등이 있다.

오마이갤러리

오마이갤러리

7.2Km    0     2024-09-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는 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150여 점을 전시해 놓은 세계명화 학습체험장이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미술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풀어보고자 만든 미술관이며, 구성은 8개의 건물에 세계의 유명 미술관별로 가장 대표적인 명화들을 전시하여 놓고 그 건물 바깥 면에는 트릭아트와 패러디 아트를 설치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하도록 하였다. 이곳은 어린아이의 교육용은 물론 명화 애호가 및 미술 관련 종사자들도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가 약 70%이고 외부가 약 30%의 콘텐츠로 되어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마음 놓고 관람이 가능하다.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멋진 실외 파라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명화 해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체험교실(유료)과 기념품샵도 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접근이 쉽고 넓은 대형 주차장이 있다. 안면도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의 여행지와 함께 묶어서 여행을 권장한다.

영목항

영목항

7.3Km    26886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안공원

7.5Km    42276     2024-05-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개장했다.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6만 평의 규모이며,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정원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쉘터 등의 휴게시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음수전 등의 시설이 있다. 1만 평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

7.5Km    15388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송림길 21
041-674-3708

휴양림펜션은 전 객실에서 푸른 들판과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안면도의 초록 천국,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은 그 어디보다 더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또한 안면도의 바다와 안면송 속의 삼림욕 효과는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다.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은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태안 가을꽃박람회

태안 가을꽃박람회

7.7Km    12737     2024-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특정 화훼에 국한하지 않고 잔잔하면서 포근한 가을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품종을 선보인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붉은 노을을 스토리 텔링하고 희망과 치유의 2024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아플라워파크

7.7Km    0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하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들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제각각인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06년부터 쌓아온 꽃 축제 관련 기술,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7.7Km    564949     2024-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3회 태안 세계튤립꽃꽃박람회가 펼쳐진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7.8Km    106317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