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머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머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머리어촌체험마을

돌머리어촌체험마을

12.0 Km    21850     2024-06-05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600-29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은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라 불렸는데 이를 우리말인 돌머리로 부르고 있다.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수찜과 인공해수풀장으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장어 잡기와 바지락 캐기,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구마 캐기, 핑크 물리 축제, 소라 다육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돌머리오토캠핑장

돌머리오토캠핑장

12.0 Km    0     2023-10-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00-29

돌머리 오토캠핑장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있다. 함평군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남일길, 돌머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함평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돌머리해수욕장 옆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10대를 마련했다. 모두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일체형 의자가 있어 바비큐가 가능하다. 캠핑장이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안악해변, 함평항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 성업 중이다.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12.0 Km    21668     2024-05-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무안 지방에서는 대개 당산나무, 선돌, 당집 등을 대상으로 당산제를 지내는데, 발산 마을에서는 장승의 모습을 하는 당산석 2구를 제사의 주체로 삼고 있다. 이 2구의 석인상은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 미륵, 당산, 당산 미륵 등으로 불리는데, 150m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당산 할아버지는 턱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두툼한 긴 수염이 나 있고, 머리에는 벙거지 같은 모자를 쓰고 있다. 풍화 작용이 심하고 거친 입자의 돌 때문에 세부적인 조각 수법은 알아볼 수가 없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져 있어 불상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 신체는 더욱 간결한 선으로만 옷 주름을 표현해 사실성이 떨어진다. 당산 할머니는 별다른 조각이 없는 자연 입석으로 그 형태상 특징을 찾을 수 없다. 당산 할머니가 초기의 입석 형태를 띠고 있지만, 당산 할아버지는 조각을 지닌 상징물의 형태를 띠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발산마을의 당산석은 입면을 형상화한 신앙 물이란 점과 형태상 성기 바위를 모사하고 있다. 이는 당산석이 상징물로 바뀌는 것을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당산석의 경우 마을 제사에서 주신의 기능을 갖는 신체는 원래 상태의 암석과 당산나무, 당집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반면 발산마을 당산제에서는 좀 더 발전된 단계로, 신체 그 자체를 형상화하고 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12.0 Km    19689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백로로 266-1

매년 3~4월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가 이곳을 찾아와 가족을 이루어 번식하는 곳이다. 이곳에 백로가 처음 둥지를 튼 것은 1946년 3월이다. 당시 30여 마리가 찾아왔고, 1950년대는 찾아오지 않았다가 1966년 청룡산 소나무 숲에 백로 2천여 마리와 왜가리 500여 마리, 해오라기 수십 마리가 서식하기 시작했다. 백로는 주로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하천, 호수, 간석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은행나무 등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무안 용월리의 마을 앞 저수지에 있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약 500마리의 왜가리가 4그루의 팽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마을 앞 청룡산 번식지에는 약 600마리 정도의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번식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백로가 찾아와 집단 번식을 하면 풍년과 행운을 안겨다 준다고 해서 백로를 길조로 여겨 오늘날까지 보호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희귀조인 해오라기까지 찾아 들어 조류학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학마을에 위치한 2층 전망대에 오르면 용암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망원경을 통하여 백로와 왜가리의 모습들을 가깝게 관찰할 수 있다.

돌머리해수욕장

12.1 Km    61868     2024-06-05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14

함평읍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돌머리를 한자로 써서 마을 이름도 석두가 되었으며, 주변에 대동저수지, 고성사, 안악해수욕장 등 명소가 많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폭 70m, 길이 1㎞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하기 위해 2,700여 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설치돼 있다. 그래서 썰물 때도 수영을 할 수 있고,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물이 빠진 갯벌 위에 갯벌 탐방로를 설치해 직접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가족체험장, 카라반, 글램핑장이 있다.

기쁨이 가득한 곳

기쁨이 가득한 곳

12.4 Km    22749     2023-12-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553
061-323-4856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펜션으로 기쁨이 가득한 곳은 침대 룸과 온돌 룸으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정원과 2층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2인에서 최대 12명까지 입실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이용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가족 모임이나 친구나 지인들 모임도 가능하다. 바비큐장을 이용할 때 숯과 석쇠를 준비해야 한다. 주변에 돌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바다에서의 해수욕과 해수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 돌머리 어촌 체험 마을에서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원갑사

12.5 Km    18640     2024-05-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로 266-27

원갑사는 영광 불갑사, 영암 도갑사와 함께 남도의 3갑사라 불린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통일신라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근거를 찾기 어려워 지은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원갑사에는 강산사에 대한 현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오래된 절이 무너지자 신도들이 중수하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목우암의 신도들이 이야기를 듣고 도와 1908년에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절의 자리도 세 차례 옮겼는데, 그에 따라 이름도 강산사, 당산사, 원갑사로 바뀌었다. 절 경내에는 법당인 무량전과 요사채가 있다. 무량전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보관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고종 16년(1897)에 만든 탱화 1점이 있다.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

12.6 Km    3     2023-04-27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730

함평 나비마을 서울캠핑장은 서울시에서 (구)성남초교인 지방 폐교를 새롭게 활성화한 곳으로,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에 있다. 2017년 3월 개장했으며,19100 ㎡(5,800평)이다. 야영장은 야영텐트 20면, 개인 카라반 21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연 10,000명(1일 80명)이다. 야영장은 모두 데크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4~5인용), 매트리스, 피크닉 테이블, 화덕, 전기시설의 기본 도구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부설 주차장 등이 있다. 이용기간은 매년 3월 중순~11월이고 한겨울에는 휴장한다. 이곳은 작지만 알찬 캠핑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폐교를 활용한 교실 내 바둑실, 북카페, 탁구 교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사슴 우리,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간이수영장을 개장해 더위를 달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총지사지석장승

12.8 Km    16989     2023-12-0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 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 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 신상의 구실을 하였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북쪽의 장승이 수염을 표현하여 이를 남장승으로, 그리고 마주하는 남쪽의 장승에는 수염이 없어 이를 여장승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이처럼 외형적인 구분과는 달리 인상은 오히려 여장승이 강인한 면을 풍기고 있다. 이들 장승의 이마에는 부처와 같이 백호가 새겨져 있어 그 모습이 미륵불을 연상하게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총지사는 순조 10년(1810)에 불을 질러 폐사된 후 사지에는 주초석 18개만 남아있다. 장승이 있는 몽탄면에서는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몽탄면 45개 마을 드론 사진과 몽탄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코스모스를 보러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안망운면의곰솔

무안망운면의곰솔

1.3 Km    19115     2023-11-0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두모길 35

곰솔은 해송, 흑송, 검솔이라고도 부르며, 소나무과에 속한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두모마을 도로가에 2그루의 곰솔이 자라고 있다. 나이는 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400여 년 전에 김해 김 씨가 이곳에 정착하고 이 숲을 성황당숲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에 해마다 정초에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그리고 이 곰솔을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겨 잘 보존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민속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소나무 한그루의 높이는 18m, 둘레는 4.2m, 가지길이는 11m 정도이며, 또 한그루는 줄기가 땅에서부터 두 개로 갈라져 있는데 둘레가 각각 2.8m와 3m 정도이다. * 부지면적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