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16.0 Km    0     2024-05-17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무안 일로읍 복용리 백련지 공원 내 위치한 캠핑장이다. 12,054㎡의 부지에, 일반 야영장 23면과 카라반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또한,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데, 봄에는 초록빛이 가득하며 여름에는 풀 내음을 맡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선선한 가을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꽃 송이가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백련이 필 때 그 멋스러움이 절정에 달한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8월경 연꽃축제가 개최되어 함께 즐겨도 좋다.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16.0 Km    25022     2023-08-03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9-2

연꽃으로 유명한 무안은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에서 회산 백련지까지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연꽃 가득한 백련마을에 도착한다. 백련지는 원래 이름 없는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두 개의 저수지를 합치면서 ‘복용’이란 이름이 붙었다. 벼농사가 대부분이던 당시 논에 물을 대던 저수지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영산강에서 바로 농업용수를 끌어왔고, 사용하지 않아 점차 수위가 낮아진 저수지는 연꽃만 무성하게 피어있는 ‘연방죽’이 되었다. ‘연방죽’인 백련지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제1회 회산 백련지 연꽃축제’가 열리면서 둘레가 3km, 면적은 33만여㎡로 연꽃 자생지로는 동양 최대 규모인 백련지가 알려졌으며, 이때부터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는 ‘연꽃마을’로 불렸다. 이후 2004년 회산백련지가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회산 연꽃 방죽은 원래는 모란꽃이 많이 있어서 모란 방죽이라고 불리었으나 연꽃이 많아지면서 연꽃방죽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연잎으로 만든 연 쌈밥, 연돈까스, 연수육, 연잎을 넣어 만든 연맥주 등 다양한 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해마다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원래 저수지였던 이곳에 한 마을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 심었다. 그날 밤 꿈에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았는데 그 모습이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 같았다. 꿈을 꾼 뒤 지극정성으로 연을 보호하고 가꾸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무안 도요지

무안 도요지

16.0 Km    17726     2023-03-2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 고려후기 청자를 굽던 곳, 무안도요지 *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무안도요지의 유물 및 가치 *

이 도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주로 왕실 및 관청 소용의 상감청자들이다. 특히 청자상감연판문잔대, 청자팔각접시 등은 특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유물문양은 상감기법으로, 구름·봉황·국화·모란·연꽃·버들·여의두문(如意頭文) 등이며, 간략하면서도 생동감과 해학스러운 자유로움이 돋보인다. 또한 이곳의 유물은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16.1 Km    21263     2023-08-02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65

두레미 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흑콩 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마솥나주곰탕

가마솥나주곰탕

16.4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37
061-537-5205

전라도 나주의 향토음식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화설당

16.4 Km    2     2023-10-2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무안 화설당은 유운(1580~1643)이 1610년경에 건립했는데 명칭은 1612년 겨울에 나주 목사 박동렬이 수은 강항과 찾아와 겨울인데도 동백꽃이 있어서 화설(花雪)이라 하고 시 1수를 남긴 데서 연유한다. 강항은 화설당기(花雪堂記)를 남기고 이후, 송시열(1607~1689)이 편액을 써 전해 내려온다. 1728년, 1869년에 중수하였다. 건축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정자와 평면 형식이 구별된다. 즉 완전한 [一] 자형으로 좌로부터 방, 방, 대청 2칸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전, 후로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측 방에는 이 지역 민가에서 볼 수 있는 봉창도 설치하였다. 화설당 앞으로 인공 연못에 작은 섬(봉래산)을 조성하여 한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정자 뒤꼍으로 야트막한 둔덕을 조성하여 은행나무와 괴석을 올려놓았다. 무안 화설당은 강학 교류 공간으로서 중요한 유적지로 관련 인물이나 자료 등에 있어서도 오래된 유서가 있는 역사성과 평면구성상의 건축 특징이 학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다.

시골장터국밥

시골장터국밥

16.5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15
061-537-1234

국밥은 한국식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소머리국밥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우리기사식당

우리기사식당

16.5 Km    0     2024-07-01

전라남도 해남군 관광레저로 1707 우리기사식당

신선한 식재료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우리기사식당은 오전 6시~11시까지 조식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넓은 앞마당이 모두 주차장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도 방문하기에 좋다. 식당 안 탁 트인 통창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전경은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한다.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 백반도 맛있지만, 조림이나 탕도 맛있다는 평가다. 메뉴 중 진도 알배기 해물모둠게장은 신선한 꽃게, 전복, 새우, 가리비, 주꾸미 위에 청양고추와 깨를 듬뿍 올려 나오는데, 깔끔하게 매콤한 맛에 비리지 않아 비주얼도 맛도 모두 훌륭하다. 해남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창손순대국밥

신창손순대국밥

16.5 Km    0     2023-12-1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673

목포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행정구역 상 해남군에 위치한 신창손순대국밥집은 옛 금호도의 바다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깔끔한 현대식 벽돌집으로 창문 너머로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바다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동시에 맛도 좋아서 여행객들 사이에 '전망 좋은 순댓국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순대와 한정된 수량의 내장탕이 특히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갈 것을 추천한다. 종편 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기점·소악도

16.6 Km    0     2023-09-19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노둣길은 소악도 섬 두 개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등 섬 네 개를 한 섬처럼 이어주고 있으며, 썰물 때는 어미 격인 병풍도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신추도 등 5개 섬이 노두길을 따라 하나로 이어져서 ‘섬티아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밀물 때 물이 들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이 바다로 잠수하여 다시 5개의 섬으로 변하는 신비한 곳이다. 자동차와 잠시 헤어져 자전거나 걷기로 섬 풍경을 보며 차분차분 걸어보는 탄소 없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