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애빵 마시쿠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부애빵 마시쿠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부애빵 마시쿠만

농부애빵 마시쿠만

0m    2     2024-04-09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401

신안 천사대교 근처 압해도에 있는 농부애빵 마시쿠만 카페는 도로 바로 옆으로 주차장이 있어,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옆으로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는데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야외에서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무화과 농사를 짓고, 농사지은 무화과로 건강한 빵을 만든다. 무화과로 만든 빵들이 농부애빵 마시쿠만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한, 신안에서만 볼 수 있는 무화과 주스가 있는데 선홍빛의 아름다운 색깔을 띠며 무화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당일에 판매할 만큼의 양만 만들기 때문에 오후에 가면 품절인 빵이 많을 수 있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남 목포구 등대

10.1 Km    25045     2024-05-22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룡시장

10.3 Km    0     2023-12-05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 15

남악 신도시 안에 상가형 건물에 자리한 시장이다. 빌딩 안에 있지만, 여느 골목 시장 못지않게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지역 주민들의 장터로 찬거리나 간식거리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으며, 먹거리도 다양하여 외식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반찬, 해산물, 과일, 떡, 전을 파는 가게들뿐만 아니라 횟집, 정육점 등도 입점해 있다. 주거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 나와 가볍게 장을 보거나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남악 수변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산책길에 들러 장을 보기에도 편리하다.

거시기횟집

거시기횟집

10.4 Km    0     2024-06-2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741-37 거시기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시기횟집은 강진 압해도에 있는 생선회 맛집으로, 숲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멀리서도 한 번에 보이는 입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말린 생선인 건정을 널어놓은 해안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가게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뷰가 만족스럽다.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고 있어, 모두 국내산으로 싱싱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거시기횟집의 메뉴는 모둠회, 낙지탕탕이, 숭어, 민어, 간재미무침, 밴댕이회, 붕장어탕, 연포탕 등이 있고, 모둠회는 그때그때 제철에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다 보니, 전화 문의는 꼭 해보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신선한 회의 맛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이 맛깔스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무안 YD 페스티벌

무안 YD 페스티벌

10.4 Km    2     2024-05-14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16번길 16
061-450-5474

무안YD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을 주제로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무안을 각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남악옥천냉면

남악옥천냉면

10.5 Km    1     2024-04-15

전라남도 무안군 대죽동로 27

남악옥천냉면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한우 육수로 맛을 내고,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직접 면을 뽑으며, 이 면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반죽하여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순메밀 100%만 사용하기 때문에 붇기 전에 바로 저어서 먹어야 한다. 대표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며,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큰 물/비빔냉면으로 주문하면 된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손만두도 인기가 많으며, 식당에서 매일 직접 빚고 있다.

화원684글램핑

화원684글램핑

10.6 Km    0     2023-10-26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28-8

화원 684 글램핑은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하고 있다. 해남군의 바다 인접 지역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도보 2분 거리에 지역 문화재인 낙조가 아름다운 목포 구등대가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골퍼라면 꼭 가봐야 한다는 국내 3대 오션뷰 골프장 파인비치 CC가 접해 있다. 그 밖에도 아름다운 산과 멋스러운 바다 경치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연인 등 세미나와 단합대회장소로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모든 텐트에서 바다와 낙조를 볼 수 있고 캠핑장 중앙에 있는 수영장에선 수평선과 맞닿은 듯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남도소리울림터

10.7 Km    2     2023-12-07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는 연습실과 사무실, 자료실, 휴게실, 장비 보관실로 이루어졌다. 건물의 외관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최대한 살려 아름다운 한옥의 요소들을 활용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의 3층 건물로 전통미와 현대미가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바로 옆 한옥 지붕의 도립 도서관과 함께 남악신도시의 문화관광 명소이자 학문과 예술의 중심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상설 국악 전문공연장으로 매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지역민들이 가까이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상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유명 공연예술과 예술인 대상으로 대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10.7 Km    2     2022-11-03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4로 53

챠밍 팩토리는 돌잔치 전문점으로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리에 있다. 30명부터 50명, 70명까지 보증 인원이 가능하고 인원이 더 많을 경우엔 중앙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한복 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드레스, 턱시도 등 다양한 의상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혼잡하지 않고 여유로우며 유모차를 가지고 온 손님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수유실, 아기침대, 아동용 자동차 등 여러모로 편의성이 잘 갖춰졌으며 기념에 남을 돌잔치 스냅도 챠밍 팩토리에서 준비해준다. 현장에서 바로 조리하는 150여 가지의 음식들도 신선하고 라이브 뷔페 형식이라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원스톱 돌잔치 전문점이다.

남악수변공원

10.8 Km    0     2023-12-13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162번길 34

남악수변공원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물 좋아하는 갈대가 바람을 따라 넘실대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끼룩거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고, 데크로드를 걷다 보면 드넓은 영산강과 만날 수 있다. 걷다가 힘들면 여러 형태의 정자, 쉼터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한적한 산책을 원한다면 남악수변공원이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