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산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산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산포해수욕장

17.3 Km    0     2023-09-0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211-10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은 규사로 이뤄졌으며, 면적 21,000㎡, 길이 700m, 폭 30m이다.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바닷물 속 경사가 완만하다. 밀물 때는 조개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가 있다.

고산사(홍성)

17.3 Km    23406     2024-06-14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127번길 41

고산사는 충남 홍성 청룡산(235m)에 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산사는 청룡산 중턱에 있는 규모가 작은 절이다. 대웅전은 고산사의 주불전으로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주심포계 팔작집이다. 불단에는 아미타불을 봉안하고 있으나, 건물 밖에는 대광보전(大光寶殿)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대웅전의 중앙과 우측에 있는 불상은 토불이고, 우측의 석불은 입상이며, 좌대석은 팔각과 사각으로 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 옆에는 석조여래입상이 세워져 있다. 삼층석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 양식의 석탑이다.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머리에 보관을 쓰고 몸에 장삼을 걸친 모습이다.

오천 안면도

오천 안면도

17.4 Km    21223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041-932-4050

오천 안면도 앞바다는 충남 보령시 북서부 천수만 해상으로 안면도의 남단과 원산도 등으로 이어진다. 이 해역은 작은 섬 등이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어패류의 좋은 서식처가 된다. 평균 수심이 20m 내외로 극히 얕은 편이어서, 산란을 끝낸 대형 우럭은 이내 깊은 바다로 빠지므로 20cm 정도의 작은 씨알을 낚을 수 있는 정도이다. 즉, 성어가 되기 직전의 우럭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럭낚시는 제철인 7월 말까지 출조가 바람직하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오천항

17.4 Km    39628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5

오천항은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곳에 있는 항구이다. 오천은 예로부터 보령 충청수영성이 있었을 만큼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시대가 바뀌면서 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여전히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제 등 별도의 피항 시설이 필요 없을 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는 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오천항과 인접한 오천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홍합 역시 인기다. 그리고 오천항여객터미널에서는 월도, 육도 등 인근의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운항한다. 오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에덴힐스 힐링파크

17.5 Km    1     2023-07-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126번길 76-64

뷰티 테마파크는 여기에!충남 홍성에 위치한 천연 소재 및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씨앤비바이오에서 조성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주변이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한 뷰티 힐링파크이다. 번잡하고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17.5 Km    4510     2023-08-09

조선시대 축조된 충청수영성에 오르면 오천항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오천항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에서 보령의 역사와 삶을 만난다. 고려시대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졌던 오천항, 1866년 병인박해 때 500명이 순교한 갈매못 성지,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이 오가는 대천항을 둘러본다.

청해회수산

청해회수산

17.5 Km    0     2023-09-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16

보령에서 진짜로 가성비 좋은 회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오천항으로 간다. 관광은 대천에서 하고 별미는 오천항에서 즐긴다는 얘기다.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은 관광지인 대천에 비해 가격 대비 음식이 잘 나온다. 오천항에 위치한 청해회수산은 두툼하게 썰어낸 회와 알찬 곁들이 음식이 감동적인 맛집이다. 입구에서 만나는 깨끗하고 맑은 수족관에서 노니는 싱싱한 횟감만 봐도 그 신선함이 짐작되는 이 식당은 한번 맛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이유가 있다. 메인 메뉴는 자연산 활어와 양식산 활어회다. 이곳에서는 어떤 회든지 다른 횟집과 다르게 도톰하게 썰어낸다. 식감을 위해서다. 회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오는 미역과 바지락이 듬뿍 든 미역국은 그 자체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진하고 시원한 국물. 손님들이 감동하는 포인트는 도톰하게 썰어낸 회 맛도 좋지만, 곁들이 음식(츠케다시)이 가짓수만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하나가 다 메인요리라 할 만큼 알차고 푸짐하기 때문. 매콤하게 무쳐낸 간재미무침, 우럭탕수육, 다슬기 무침, 간재미 무침, 생선구이 3종 세트, 양념을 얹은 조개찜, 해삼내장, 우럭탕수, 키조개구이, 복어껍질 무침 같은 음식들이 철을 달리해 상에 오른다. 또한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이니만큼 키조개 철인 4~5월에는 무침, 전골, 샤부샤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17.5 Km    16922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결성향교는 1010년(고려 현종 원년)에 처음으로 건립되었으며 금곡리 신금성에 있던 구 읍지가 결성 읍성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1406년경 이곳으로 이건 되었다. 향교의 건물은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삼문 없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그 외에 경내에는 유생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그리고 기물 보관 창고인 제기고 등이 있다.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 한옥이다. 결성향교는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향교의 고유기능과 강학의 특징을 살린 결성향교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17.5 Km    7     2022-12-27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010-6512-6112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교육을 위한 시설이며,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한옥이다.

오양손칼국수

오양손칼국수

17.6 Km    4088     2023-12-06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안길 55
041-932-4110

오천성 입구에 위치한 오양손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와 비빔국수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식당의 비빔국수는 일반 비빔국수와 달리 면발이 두툼하고 탱탱하다. 연근을 햇빛에 5일간 말린 다음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만들고, 약 이틀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이 탄생한다고 한다. 양념장도 이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고추장과 간장으로 이 집만의 특제 양념장을 만들어 맛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