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라워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리아플라워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아플라워파크

.0M    0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하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들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제각각인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06년부터 쌓아온 꽃 축제 관련 기술,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

태안 가을꽃박람회

태안 가을꽃박람회

1.4M    12737     2024-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특정 화훼에 국한하지 않고 잔잔하면서 포근한 가을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품종을 선보인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붉은 노을을 스토리 텔링하고 희망과 치유의 2024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3.3M    564949     2024-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3회 태안 세계튤립꽃꽃박람회가 펼쳐진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191.2M    106317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꽃지안면도레포츠

꽃지안면도레포츠

193.3M    0     2024-08-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1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꽃지안면도레포츠는 태안 최초의 레포츠 시설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와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 단합과 협동심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서바이벌, 스릴 있는 카트와 범퍼카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및 번호판이 부착된 ATV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최장 18Km의 넓은 코스와 100여 대의 ATV를 보유하고 있어 단체 이용 시에도 어려움이 없다.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안공원

199.0M    42276     2024-05-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개장했다.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6만 평의 규모이며,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정원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쉘터 등의 휴게시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음수전 등의 시설이 있다. 1만 평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꽃지원조꽃게집

꽃지원조꽃게집

222.3M    0     2024-03-05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1길 185

꽃지원조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여러 TV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정식과 태안의 향토 음식인 게국지이다. 8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곳으로 게국지 세트와 꽃게탕 세트가 있고 그 밖에 꽃게탕, 양념게장, 갈치조림, 생선구이, 우럭구이 등이 있다. 밑반찬이 맛있고 주차가 가능하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꽃지카트장

꽃지카트장

323.0M    1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카트장은 꽃지해수욕장 북쪽 꽃지해안공원 인근에 있는 카트 체험장이다. ATV와 고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병술만해변과 꽃지해수욕장을 달릴 수 있다.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을 위한 레이싱카트 시설과 서바이벌 체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꽃지카트장의 체험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숲을 지나지 않고 해변과 해변 주변 도로만 달리는 A코스는 약 40분 소요되고 숲길이 포함된 B코스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B코스 기준으로, 카트장에서 교육을 받고 울퉁불퉁한 땅의 숲속을 지나면 안면도 멕시코 병술만해변이 나온다. 인적이 드물어 드넓은 모래사장을 카트를 타고 빠르게 달릴 수 있고 해변에서 10분의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앞서 달린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서 바다를 따라 달릴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된다. 꽃지해수욕장 인근은 포장도로를 이용하며 1인승, 2인승으로 나누어진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처음 카트를 타는 사람도 체험에 도전할 수 있다.

방포수산

379.2M    44369     2024-02-2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406.7M    23231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3km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길이는 120m, 너비 약 15m로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