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결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18.5 Km    7     2022-12-27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010-6512-6112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교육을 위한 시설이며,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한옥이다.

삽시도

삽시도

18.5 Km    113283     2023-06-2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삽시도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마한 때부터 인류가 살던 곳이자, 예로부터 멸치가 많이 잡히는 섬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꽂힌 활(弓)모양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부른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 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로운 명물이다.

면삽지는 하루 2번 조수에 따라 삽시도에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섬으로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免)’ 한다고 해서 면삽지라고 이름 붙였다 한다. 이곳은 밀물 때는 면삽지이고, 썰물 때는 삽시도인 셈이다. 또한 거널너머 해수욕장은 1.5km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질의 백사장이 울창한 송림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수욕장이다.

섬 주변에는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년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에덴힐스 힐링파크

18.6 Km    1     2023-07-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126번길 76-64

뷰티 테마파크는 여기에!충남 홍성에 위치한 천연 소재 및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씨앤비바이오에서 조성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주변이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한 뷰티 힐링파크이다. 번잡하고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결성동헌

결성동헌

18.6 Km    18225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1400년 창건된 조선시대 관아건물이다. 결성 현감이 업무를 다루던 곳으로,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현감의 자제가 거처하던 책실이있다. 동헌은 고려 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1400년에 지금의 읍을 옮겼을 때 읍의 산성정상에 있었고, 1665년 현재 위치에 재건한 이래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결성군이 홍주군과 통합하면서 현치소의 기능을 잃은 이후 다른 용도로 이용되었다. 형방청은 ㄱ자 평면이며 일제 강점기 때 지서건물로 사용되었다. 책실은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우진각 지붕이다. 이들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최근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보령방조제

보령방조제

18.6 Km    3410     2024-05-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보령방조제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과 천북면 사이에서 서해로 유입되는 광천천을 막아 조성한 소규모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간척사업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었는데, 서해 쪽으로 오천항 외에 천북마리나가 자리해 정박한 요트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방조제 위에 건설된 도로는 갓길이 없어 방조제에 주차할 수는 없지만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방파제 인도를 따라 한적하게 산책해도 좋고, 오천항 주변을 산책하고 시간이 맞는다면 보령방조제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인근 천북면은 굴이 특산물인 만큼 굴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보령방조제는 국도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천북마리나 외에 천북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갈매못 순교성지 등이 있다.

몽산포오토캠핑장2구역

몽산포오토캠핑장2구역

18.7 Km    3     2023-05-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33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앞, 바다가 가장 잘 보이는 소나무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낭만 가득한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다. 서울 근교에서 태안 몽산포까지는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환상적인 일몰 감상, 신나는 갯벌 체험, 여름에는 소나무 그늘에서 해수욕장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쉼표 같은 캠핑장이다. 오토 캠핑, 카라반 캠핑, 반려견 동반 캠핑, 차박 캠핑을 할 수 있다.

남면 벚꽃길

남면 벚꽃길

18.7 Km    1     2023-12-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311

남면 벚꽃길은 달산포 교차로부터 남면사무소까지로 벚꽃길 거리는 약 3km 정도 된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남면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여 조성한 곳이다. 태안의 벚꽃 개화 시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시작되는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은 해양성 기후 때문에 내륙보다 벚꽃이 2주 정도 늦게 핀다. 남면 벚꽃길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차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달산포해수욕장 입구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사진도 찍으며 한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달산포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면 벚꽃길은 태안 남면 동사무소를 검색하고 지나면 된다. 2차선 도로로 인도가 따로 없으니, 차로 이동하면서 벚꽃 여행을 즐기기를 추천한다. 남면 벚꽃길 주변으로 몽산포해수욕장, 달산포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이 이어지고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몽산포오토캠핑장

몽산포오토캠핑장

18.7 Km    8806     2024-06-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24

몽산포오토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 앞에 있어 캠핑과 해수욕을 같이 즐기기 매우 편리한 야영장이다. 넓은 해변과 소나무 숲이 함께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물때에 맞추어 무료 조개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저녁노을이 특히 아름답다. 캠핑 이용은 선착순이며 예약자 구역은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구역별로 사이트 크기와 애완동물 동반 여부가 다르므로 예약 시 확인이 필수이다. 캠핑장 개장 시기는 보통 4월이며 11월까지 운영하고, 시설물 동파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동계기간은 휴장하고 있다.

몽산포해수욕장

18.7 Km    69915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27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 몽산포해수욕장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 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3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평균 수온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해변을 따라 넓게 퍼진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를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모래언덕이 발달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 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서쪽으로 약 1km 이어지는 키가 큰 해송 터널 사이를 드라이브 삼아 가다 보면 몽대포구가 있어 여러 척의 낚싯배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몽산포힐링캠핑장

몽산포힐링캠핑장

18.7 Km    1     2024-01-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13

몽산포힐링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다. 이곳에는 몽산포힐링캠핑장뿐 아니라, 국립공원야영장, 사설 캠핑장들이 펜스 하나 정도 사이로 밀집 되어있다. 따로 예약 시스템은 없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만 예약이 이루어진다.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이용이 가능하고,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도 있고, 잔디밭에서 메뚜기나 개구리도 잡으며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몽산포는 바닷가 근처에 소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운치도 있다. 캠핑장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사이트 크기도 작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으며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캠핑장답게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은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갯벌에서 즐기는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위한 도구를 매점에서 대여할 수 있고, 갯벌 체험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