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처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네이처월드

네이처월드

12.2Km    0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는 1년 365일 쉼 없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태안꽃축제는 태풍과 가뭄으로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궁여지책으로 시작된 빛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축제는 활기를 띠게 됐다. 특히 2014년 빛축제는 입소문으로 관람객이 몰려 추운 주말에도 하루 2~3천여 명의 관람객이 네이처월드를 찾았다. 이에 힘입어 2015년부터 "꽃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일 쉬지 않고 개장하고 있다. 네이처월드에서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에서는 600만 구의 LED 전구가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낮에는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밤이면 화려한 LED 조명이 장관을 연출한다. 테마가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튤립축제와 백합꽃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12.2Km    3707     2023-09-0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102
010-8171-2150

황토와 통나무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국 최고의 섬 안면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순수하게 황토와 통나무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다. 벽과 천장까지 황토로 모두 바르고 오랜 기간 말려 친환경 소재로 마무리하였다. 황토는 습도조절, 온도조절, 항균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 전자파 차단, 아토피 치료 효과에 탁월하여 우리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또한 전 객실이 남향으로 지어져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다. 황토와 통나무 펜션은 해루질과 배낚시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해루질은 야간에 각종 장비를 가지고 물이 빠진 갯벌에 나가 낙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채취하는 전통어로의 한 종류로써 3월 중순 ~12월 초순까지 이뤄지고 있다. 각종장비(써치, 장화, 조과통 등)를 구비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대여 및 안전을 위하여 동행 출조를 하고 있다. 배낚시는 종일배 및 시간배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배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약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낚싯대 및 채비, 미끼 등을 포함하며 잡은 생선은 직접 배에서 회를 떠주기 때문에 손맛, 입맛을 같이 느끼수 있다.

하울펜션

12.3Km    142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야우리펜션

야우리펜션

12.3Km    2423     2023-10-1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94
010-5426-6901

야우리펜션은 절벽 위에 위치하여 어느 객실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통통배와 섬들은 잘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밀물 때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썰물 때는 펜션 앞바다에서 바다조개, 작은 게, 고동 등 갯벌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숨 쉬는 야우리펜션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수펜션

12.3Km    14751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87-6
041-673-2884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3리에 위치한 수펜션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펜션이다. 총 3개의 객실로 3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오전 11시에 퇴실 가능하다. 각 객실에는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케이블방송, 주방기구,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천수만꽃게장

천수만꽃게장

12.3Km    0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천수만로 222

천수만 꽃게장은 평일 오후 3시에 문을 닫는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이곳 대표가 직접 국내산 꽃게를 손질하며 간장에 달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는 게국지인데, 세트로 주문하면 풍성하다. 게국지를 비롯해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 장, 생선구이, 공깃밥이 함께 상에 오르는 덕분이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간장 새우를 포장 주문할 경우 할인해 준다.

안면도갤러리펜션

12.4Km    32065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102
010-3699-0549

2011년 4월 개장하였으며,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커플들을 위한 펜션이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급 펜션으로 객실의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안면도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여행이 될 수 있는 펜션이다.

해바라기올래정원

해바라기올래정원

12.4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해바라기올래정원은 도시의 소음이 없는 고요한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의 품에서 꽃들을 심고 가꾸는체험 카페이다. 올래정원에서는 해바라기를 포함한 다양한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숲속에 있는 글램핑 텐트와 잔디밭 피크닉 텐트가 꽃밭이 있는 정원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사진뷰 맛집이다. 입장료에는 간단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연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을 전공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정원답게 카페 안 곳곳에 해바라기 관련 그림과 작품이 많다. 또한 천일홍 꽃다발 만들기, 해바라기 모자 그리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다양한 꽃과 나비가 있고 고양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넓은 잔디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도 좋은 곳이다.

4월이야기

12.4Km    14422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72
041-673-7048

4월이야기 펜션은 노천명 시인이 망향(望鄕)에서 말했듯이 언제든 마지막에는 돌아갈 목화꽃이 피어있는 그리운 고향의 내음을 담고 있다. 꿈에서 보았던 낯익은 동네 마을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안면도 끝자락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장풀’이라고 불리는 소박한 바다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마을 주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인장분과 인정이 넘치는 할머니, 그리고 진돌이가 있다. 멋스럽고 화려한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미흡하지만, 소박하고 넉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라 하겠다. 안면도의 끝자락 가경주라는 농어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4월이야기는 봄이라는 계절은 농촌마을에서는 새로운 농번기의 시작점으로, 어촌마을에서는 겨우내 손질한 어장구를 펼쳐드는 시기다.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봄 내음과 삶의 활력이 충만한 계절을 상징하고 있다. 도시생활 혹은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간월암(서산)

12.5Km    85119     2024-09-2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 시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 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