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아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아오름

8.6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5

송아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한양동 사거리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완만한 사면의 등성마루는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구 남쪽이 터진 말굽형 분화구로 추정된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기슭 도로변에는 예전에 식수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수령이 백여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등 노거수목 2그루가 서 있다. 오름에 해송이 많아서 한자로 송악, 송화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송아오름은 이에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송아지 형체를 하고 있다 하여 송아오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제주돌창고

제주돌창고

8.6Km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7길 8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제주 전통 돌창고를 재활용한 카페다. 제주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내부 또한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야자수와 돌담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야외 수영장은 제주돌창고의 최고 인기 포토존 가운데 그네를 설치해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설렘도 느낄 수 있다. 수영장 주변에 마련된 선베드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먹거리에도 제주다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제주 전통 음료인 쉰다리와 보리개역을 비롯해 협재리 한라봉, 월령리 백년초, 명월리 석류, 서귀포 말차를 활용한 로컬음료도 선보인다. 지름떡과 오메기떡 등 제주 전통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8.7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도치돌목장

8.7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064-799-6690, 010-3382-6909

제주 애월의 푸른 숲 도치돌목장에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다.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목장을 산책하며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지내는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잊기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스모크하우스인구억

스모크하우스인구억

8.7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성구억로 223

스모크하우스인구억은 서귀포 대정읍 구억리삼거리에 있다. 건물 외부 그라피티가 인상적이다. 옛날 마늘창고를 리모델링한 미국음식점이자 펍으로 미국식 수제버거와 샌드위치, 폴드포크를 이용한 음식을 판매한다. 곁들이는 생맥주로는 맥파이 생맥주를 제공한다. 햄버거와 샌드위치의 속 재료로 쓰이는 햄, 파스트라미, 패티 등을 직접 만들고, 재료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오설록티뮤지엄, 신화월드와 가깝고,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달팽이식당

달팽이식당

8.7Km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322-3

달팽이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있다. 일주서로와 한창로가 만나는 삼거리 근처에 있는 달팽이식당은 귤 창고를 리모델링한 조용하고 소박한 공간이다.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과 석쇠구이 세트 단일 메뉴를 제공한다. 보리밥과 함께 집밥 같은 한상을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동그란 소반에 나오는 상차림이 SNS용으로 인기이다. 재료 소진 시 영업을 마감하고,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논짓물,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본태박물관 등이 있다.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7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3367-1
010-7628-0037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에 위치한 틸다하우스는 돌담을 두르고 주홍빛 지붕을 얹은 예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유럽풍의 펜션이다. 객실은 총 6개로 커넥팅룸과 독채도 있어 숙박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장난감과 책이 비치된 실내 키즈룸과 모래놀이터, 잔디마당도 있어 아이와 여행하기에도 좋다. 매일 아침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사전 예약시 야외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우주항공박물관, 오설록뮤지움, 유리의 성 등이 있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8.7Km    2023-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제주올레 14코스에 위치한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 해수욕장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야영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오른쪽으로 돌담길을 지나면 어촌계 건물이 나오고, 바다 쪽으로 긴 방파제가 시작된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일부러 찾아오거나,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출처: 비짓제주)

대유랜드

대유랜드

8.8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81

한라산록의 광활한 초원 어디서나 꿩, 멧비둘기를 비롯하여 많은 조수가 서식하고 있어 제주도 전역이 수렵장으로 최적지이며, 특히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꿩은 타지방의 꿩보다 빛깔과 색깔이 아름다워 외국 수렵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20만평 규모의 대유수렵장은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잡을 수 있는 조수로는 주로 꿩으로 누구나 일정액의 입렵료만 내면 언제든지 무제한의 사냥을 즐길 수 있다.이 수렵장에는 약 800평 규모의 꿩을 기르는 사육장과 클럽하우스 그리고 야외 사격장이 있다. 이 수렵장은 8㎞ 떨어진 중문관광단지와 함께 중요한 관광권역을 이루고 있다.

산양큰엉곶

산양큰엉곶

8.8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단, 달구지길이 아닌 숲길 탐방 시에는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착화할 것을 권한다. 매년 6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은 반딧불이 탐방 행사가 열린다. 산양큰엉곶은 반딧불이가 많이 나오는 명소로도 유명해 보고 간 사람들의 좋은 후기가 행사를 진행하는 마을 사람들 공동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딧불이는 나오는 시기가 한정적이라 이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건 참을 수 없는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