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포구

대포포구

14.7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대포포구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포구이다. 이곳은 월평마을의 아왜낭목에서 안덕 계곡의 대평 포구에 이르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대포항에서는 요트 투어가 가능하며, 360도 회전하는 제트보트 등의 이색적인 해상 레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포구가 위치한 대포동은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삿개 해안과 약천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대포마을 주변은 경사가 완만한 용암 지대가 넓게 분포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넓은 초지대의 울창한 삼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원

동도원

14.7Km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89

동도원은 15년 넘게 운영하면서 항상 똑같은 맛과 나물 반찬을 유지해 온 곳이다. 고등어조림과 옥돔구이, 해물뚝배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정식 단일메뉴로 상차림이 푸짐할 뿐 아니라 손맛이 좋고 깔끔하다. 직접 기르고 재배한 제철 나물을 선택해 매일 아침 12가지 나물을 무치고 깻잎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무김치, 갓김치 등 때에 따라 다양한 김치 3종으로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중문승마공원

14.7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270

중문승마공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바다전망 초보자 승마체험장이다. 3가지 승마체험코스와 말 먹이주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바다전망을 할 수 있는 해변올레코스가 인기이다.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해 처음 승마하는 사람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직원 인솔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야외 승마장으로 날씨가 궂을 시에는 '당일' 영업시간에 전화문의 후 방문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차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관광단지 내 숙소 및 명소, 음식점 등과 연계해 관광이 용이하다.

브릭216

14.8Km    2024-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16
010-4382-0216

BRICK 216은 중문 관광단지와 강정마을 사이에 위치한 전 객실 푸른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숙박업소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휴식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내포구

고내포구

14.8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고내 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이다.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올레길 16코스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 의자를 펴고 취미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물이 워낙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다.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시작이자 15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제주 하이랜드 펜션

제주 하이랜드 펜션

14.8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44
064-738-1944

제주 하이랜드 펜션은 야트막한 오름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 자락이 시야에 훤히 들어오며 서귀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펜션 오른편에는 마라도의 신비함과 송악산의 오밀조밀함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범섬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펜션 옆길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넉넉한 벤치에서 맛있는 야외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47㎡의 객실은 바다 쪽에 가까운 별채에 위치해 있으며, 창밖으로 이국적인 야자수와 돌담이 보이는 아늑한 공간이다. 53㎡형은 원룸 형으로 바다가 보이는 창 쪽으로 침대가 놓여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객실이다. 66㎡형 객실은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침실과 3개의 창문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느낌을 주는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공간이다.

영실국수

영실국수

14.8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

3대째 주방장이 매일 직접 뽑아내는 생면 100%를 사용한 고기국수 전문점 영실국수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 짬뽕, 회국수, 돌문어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주관 2017년 고객 만족 부분 대상을 차지한 업체로 고기국수, 비빔국수, 짬뽕, 돔베고기, 수육, 고기만두 등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영실상차림 세트가 유명하다. 또한, 4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국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하모해변

하모해변

14.8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 하모해변은 과거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모래 유실과 돌출된 암반 등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현재는 폐장된 상태이다. 하모해변은 올레 10코스 지점 중 하 나이며 해변 근처에 야영장이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구역이 10개 이상 마련되어 있는데, 성수기에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씨워킹’이라는 이색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모해변 주차장 맞은편에는 해바라기 밭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출처: 제주 관광공사 홈페이지)

정직한돈 본점

정직한돈 본점

14.8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3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고내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 근고기를 제공한다. 참숯에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고기구이와 함께 딱새우회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해물모둠을 주문하면 흑돼지, 전복, 딱새우, 수제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유명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송악산둘레길

14.8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