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원조꽃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지원조꽃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지원조꽃게집

꽃지원조꽃게집

10.2Km    0     2024-03-05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1길 185

꽃지원조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여러 TV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정식과 태안의 향토 음식인 게국지이다. 8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곳으로 게국지 세트와 꽃게탕 세트가 있고 그 밖에 꽃게탕, 양념게장, 갈치조림, 생선구이, 우럭구이 등이 있다. 밑반찬이 맛있고 주차가 가능하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몽산리석가여래좌상

10.3Km    21327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리석가여래좌상은 남면 몽산리 산 182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어느 시기의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죽사의 절터에 있으며 전체 높이는 1.03m이고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로 현재 태안군이 관리하고 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 입고 있으며, 양발을 무릎 위로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했다. 불상의 뒤에는 불꽃무늬로 장식한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는데, 그 안쪽에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2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였다. 머리 광배에는 연꽃을 겹으로 새겼고, 머리 광배와 몸 광배가 구분되는 좌우에는 구름무늬 위에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광배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조각 기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대좌의 아래쪽에는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고, 위쪽에는 활짝 핀 모양의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연꽃무늬는 겹겹으로 된 꽃잎과 그 사이에 잎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통일신라시대 대좌 장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데네브펜션

데네브펜션

10.3Km    28178     2023-07-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158-8
041-672-3363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포 해변가에 위치한 데네브펜션은 통나무펜션과 주변에 100여 년 된 노송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향긋한 소나무 향에 정신까지 상쾌해진다. 바다가 그림처럼 보이는 데네브에서는 특히 몽산포 안목섬을 배경으로 하는 몽대포구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10.3Km    106317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10.3Km    564949     2024-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3회 태안 세계튤립꽃꽃박람회가 펼쳐진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아플라워파크

10.3Km    0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하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들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제각각인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06년부터 쌓아온 꽃 축제 관련 기술,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

태안 가을꽃박람회

태안 가을꽃박람회

10.3Km    12737     2024-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특정 화훼에 국한하지 않고 잔잔하면서 포근한 가을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품종을 선보인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붉은 노을을 스토리 텔링하고 희망과 치유의 2024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안공원

10.5Km    42276     2024-05-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개장했다.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6만 평의 규모이며,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정원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쉘터 등의 휴게시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음수전 등의 시설이 있다. 1만 평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

10.7Km    15388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송림길 21
041-674-3708

휴양림펜션은 전 객실에서 푸른 들판과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안면도의 초록 천국,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은 그 어디보다 더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또한 안면도의 바다와 안면송 속의 삼림욕 효과는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다.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은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

10.8Km    50996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식물원, 밀레·고흐·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이다. 계절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 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다. 199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엔 연꽃의 우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일몰 1시간 전 입장마감 되므로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