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12-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29-1
041-673-457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물새집은 자연산활어회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해수욕장에 단독으로 음식점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와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6.9Km 2025-03-21
충청남도 태안군 방포1길 29
010-5377-4900
해비알풀빌라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 자리한 펜션이다. 숙소 뒤편에는 안면도 둘레길 중 하나인 노을길에서 편안한 숲 속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앞쪽에는 푸른 방포해변이 펼쳐져 있어 해질녘 낙조의 장관을 감상하며 여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음료나 식재료 등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7.0Km 2024-1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로 111
010-2410-3500
꽃향기펜션은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아늑한 펜션으로 해수욕장과 가까워 일몰 감상이나 해수욕하기에 편리하다. 30대 이상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6~10인이 머물 수 있는 온돌방은 물론 가족 단위의 3~4인용 침대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펜션 바로 앞에 낚시터가 있으며, 유아 풀장도 갖추어져 있다. 펜션 바베큐장은 야외 바베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잡은 조개도 구워 먹을 수 있다. 펜션과 가까운 방포항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우럭, 광어, 꽃게, 대하, 조개 등 다양한 서해안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고, 갯벌 체험을 하며 소라, 고동,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7.1Km 2025-03-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별주부길 102
별주부마을은 서해바다와 접한 태안의 중앙부인 남면의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육지와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서해의 리아스식형 지역여건으로 오래전부터 평활한 간척지로 이루어진 논과 나지막한 구름지 밭을 이용한 농업을 주업으로 살아왔으며, 서해바다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독살 문화 등 갯벌 문화가 있는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농어촌 마을이다. 자라바위, 용새골, 안궁, 궁앞, 묘샘, 노루미재 등이 우화 별주부전 속 지명과 동일하며 자라바위의 너럭벼랑에는 거북이 등에 올라타고 용궁을 바라보는 별주부상도 있다. 매년 음력 정월이면 우화 속 별주부전 용왕에게 다시는 병환이 찾아오지 않도록 마을의 특산물인 해변의 참취나물로 떡을 만들어 용왕제를 지내고, 토끼가 거북을 통하여 이 마을을 용궁에 소개한 계기를 감사하게 표시하는 행사를 갖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위한 달집태우기 행사는 마을을 하나로 묶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고, 다채롭고 풍성한 어울마당이 열리고 있는 등 주변지역 곳곳에 많은 문화재가 산재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한 독살체험, 맛조개 잡기,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7.2Km 2025-03-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다 양쪽을 길게 가르는 서산 AB 방조제를 만나게 된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잇는 A 지구 방조제와 서산 창리와 태안군 남면 당암리를 연결하는 서산 B 지구 방조제는 1980년에 현대건설이 착공을 하여 15년 3개월 만인 1995년에 모두 완공하였고 총길이가 7,686m에 달한다. 서산 AB 방조제는 그 당시 국토의 확장과 간척 농지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고 이 방조제의 등장으로 간월호와 부남호 일대에는 엄청난 규모의 농토가 생겨났다. 홍성에서 안면도를 가려면 AB 방조제를 모두 지나야 하는데 시원하게 뻗은 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 양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영양 굴밥으로 유명한 간월도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좌대를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태안 당암포구를 지난다. 간월도 부근은 가을이면 300여 종 40여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 왜가리, 백로 같은 철새가 날아드는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10월 넘어서 이곳에 들른다면 가창오리 떼의 황홀한 군무를 볼 수 있다.
7.2Km 2024-12-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6-3
041-673-9200
바로 옆 꽃다리와 해수욕장은 추억을 간직하기에 충분한 곳이며 주변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방포항 주변의 업소로 할미·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한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태안 바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우럭, 광어, 꽃게 등을 엄선하여 쫄깃하고 담백하며 해삼물회와 우럭구이 또한 별미이다.
7.2Km 2025-05-12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22
041-673-164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이다. 사장님은 1981년부터 태안과 당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01년에 고향 안면도로 돌아와 지금의 가게를 창업하였다. 대표 메뉴 ‘게국지’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채소와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단맛이 느껴지는 꽃게의 조화가 일품이다. 생강, 과일 등 7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고 5시간 동안 푹 졸여낸 간장 양념에 안면도 꽃게를 재워 만든 ‘간장게장’도 인기 메뉴다.
7.2Km 2024-12-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4
안면도 맛집 부문 소비자가 직접 뽑은 ‘E-BIZ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풍년회센타는 싱싱하고 푸짐한 조개 코스 메뉴와 회로 유명하다. 식당의 1층은 조개구이 전문, 2층과 3층은 2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자연산 활어회센타로 운영된다. 이곳을 운영하는 조동운 사장은 조개류를 채취하는 잠수기를 비롯해 어선을 3척 운영하는 베테랑 어업인으로 직접 채취한 수산물이라 신선하고 저렴하고 푸짐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고 한다. 꽃지해수욕장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안면도 방포항에 위치한 풍년회센타 수족관에는 물을 찍찍 뿜어내는 키조개, 개조개, 참조개, 돌조개, 민들조개, 홍조개, 가리비, 민소라, 모시조개, 백합이 가득하다. 알이 굵고 신선한 조개들을 연탄불 위에 올리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뽀얀 조개 국물에 군침이 꿀꺽꿀꺽 목을 타고 넘어간다. 워낙 조개의 종류가 다양하고 큼직해 조개만 먹어도 배부른데 특히 갖은 야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고 바지락 국물을 끼얹어 잘박하게 끓여낸 조개구이 특제 양념 탕은 조개구이를 마무리하는 방점. 자연산 활어회에는 맑은 조개탕과 더불어 전복, 연어, 멍게, 키조개 관자, 개불 등의 10여 가지의 해산물 곁들이 음식 (츠케다시)과 20여 가지의 반찬이 상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풍년 스페셜 메뉴는 회+대하+전복+우럭구이 등 세트 메뉴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있다.
7.2Km 2024-01-2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18
전통딴뚝칼국수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를 비롯해 수육, 만두, 음료수 등이 나오는 해물칼국수세트다. 육수는 45년 된 씨간장과 2년 이상 숙성한 된장을 사용한다. 주재료인 콩은 직접 재배한 국산이며, 소금은 안면도 천일염으로 5년 이상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한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7.2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20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안흥항 선상에서 조업한 국내산 100% 햇꽃게를 사용한다. 당일 어획한 꽃게는 영하 20도에서 급냉시켜 고춧가루, 생새우, 갯새우, 늙은 호박 등을 넣어 냄비채 바글바글 끓여 먹는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자아내는 충남 서해안 향토음식 게국지라는 음식으로 탄생된다. 여기 겉절이 김치에 사용하는 소금은 소금 생산지의 대표 성지인 부안군 곰소항 염전 천일염만 사용하며, 3년 이상의 간수를 빼내어 불순물이 제거된 깨끗한 소금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곳의 간장게장은 특급 비법으로 정향이라는 신비의 약초의 꽃봉오리와, 다양한 한약재, 과일, 야채 등을 간장에 넣어 가마솥에 5시간을 강, 중, 약불을 조절해 가며 끓여낸 후 식혀 이틀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