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3-08-16
청정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마을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보령시 천북항 인근 방자구이마을과 이색체험마을의 즐거운 체험도 하고 생태도시 서천의 명소를 들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8.7Km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87-6
041-673-2884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3리에 위치한 수펜션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펜션이다. 총 3개의 객실로 3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오전 11시에 퇴실 가능하다. 각 객실에는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케이블방송, 주방기구,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18.8Km 2025-03-2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구매길 93
구매항은 충남 태안신 고남면 고남리에 자리 잡고 있는 어항이다. 작고 조용한 항구인 이곳은 서해에서 손꼽히는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선상낚시, 좌대낚시, 바위낚시 등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낚시를 하기 좋은 명소인 만큼 주변에 낚시 관련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어 낚시 용품을 챙겨 오지 않아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항구 주변에는 장곰포선착장, 원산도해수욕장, 고남패총박물관, 영목항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18.8Km 2024-12-0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18.8Km 2024-11-0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94
010-5426-6901
야우리펜션은 절벽 위에 위치하여 어느 객실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통통배와 섬들은 잘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밀물 때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썰물 때는 펜션 앞바다에서 바다조개, 작은 게, 고동 등 갯벌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숨 쉬는 야우리펜션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18.9Km 2024-10-24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102
0507-1400-5743
2011년 4월 개장하였으며,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커플들을 위한 펜션이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급 펜션으로 객실의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안면도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여행이 될 수 있는 펜션이다.
18.9Km 2024-11-1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72
041-673-7048
4월이야기 펜션은 노천명 시인이 망향(望鄕)에서 말했듯이 언제든 마지막에는 돌아갈 목화꽃이 피어있는 그리운 고향의 내음을 담고 있다. 꿈에서 보았던 낯익은 동네 마을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안면도 끝자락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장풀’이라고 불리는 소박한 바다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마을 주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인장분과 인정이 넘치는 할머니, 그리고 진돌이가 있다. 멋스럽고 화려한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미흡하지만, 소박하고 넉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라 하겠다. 안면도의 끝자락 가경주라는 농어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4월이야기는 봄이라는 계절은 농촌마을에서는 새로운 농번기의 시작점으로, 어촌마을에서는 겨우내 손질한 어장구를 펼쳐드는 시기다.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봄 내음과 삶의 활력이 충만한 계절을 상징하고 있다. 도시생활 혹은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18.9K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19.0Km 2025-03-19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모월저수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위치한 저수지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저수지로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풍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19.0Km 2024-11-0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11
041-674-1206
충남 태안 신진항과 안흥항의 인근에 위치한 톰과제리 펜션은 전 객실이 독립형으로 이루어진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펜션이다. 실내 객실 내부는 모두 황토를 사용에 건강에 좋도록 꾸며 놓았다. 황토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공간이 좁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 각 동 별로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어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진도 안흥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