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11.2 Km    1     2023-08-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강화군 교동도에 약30km 연장의 평화자전거길이 있다. 해안철책길과 농로를 지나 북녘 전경이 보이는 망향대를 거치고 비포장도로와 해안호수길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주코스다. 개인 자전거로 이용해도 좋고, 교동면의 관광안내소인 교동제비집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교동제비집 인근에 있는 대룡시장도 둘러볼 만하다. 이곳은 한국전쟁 후 피란민이 정착하며 만들어진 시장이다. 오래된 전통시장의 풍경과 근래 자리 잡은 세련된 가게들이 좁은 시장 골목 안에 빼곡하다.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이동하면 교동도 북쪽 밤머리 산에 위치한 망향대에 도착한다. 망향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는 북녘 풍경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교동도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강화읍에 자리한 카페 조양방직에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다.

스톤캠핑장

스톤캠핑장

11.2 Km    1     2023-0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로377번길 31

강화 고인돌 유적 가까운 언덕에 있다. 바로 아래는 평야가 멀리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데크존, 타프존, 텐트존으로 나눠지는데 존별로 단차가 있어서 뷰가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이라면 타프존을 선택하거나, 타프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려산, 교동, 오포항 수산물 시장 등 가볼 만한 곳들이 가까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시간을 보낼만한 놀이 시설은 없지만, 대신 조용하게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강만장

11.2 Km    0     2023-1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주중에는 누구나 출입 가능하고 주말에는 오토바이 라이더들만 출입이 가능하며 카페 입구부터 라이더를 반기는 바이크 전용 주차칸이 마련되어 있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1.2 Km    1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

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11.3 Km    63486     2024-05-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595-1

볼음도는 강화도 서북단의 청정해역에 위치한 천혜의 섬이다. 서도면 유인도(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 중 가장 큰 섬이자 민통선 지역이다.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갯벌 중 하나인 강화갯벌 안에서도 볼음도 갯벌은 저어새 집단 서식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또한 갯벌은 새들의 낙원이자 농어, 돌게, 동죽, 망둥어, 백합, 밴댕이 등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며,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백합캐기체험, 그물후리질체험, 망둥어낚시체험 등이 있다.

강화군 교동초등학교

강화군 교동초등학교

11.3 Km    4     2023-03-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535
032-932-4021

학교 운동장에서 오징어게임을! 1906년 개교한 역사 깊은 학교이다. 어린 시절 주인공들이 친구들과 오징어게임을 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학교 내 출입이 금지돼 있어 학교 밖에서만 둘러봐야 한다. 학교 근처의 대룡시장은 60~70년대 모습을 간직한 시장으로 달고나, 구슬 따먹기, 딱지놀이 등 극 중 등장했던 놀이들을 체험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벽화와 조형물 등 볼거리는 물론, 전통 간식 등 특이한 먹을거리도 많다. 참기름병에 커피 등 음료를 담아주는 밀크티집이 특히 인기다.

강화 버팔로 캠팜

강화 버팔로 캠팜

11.6 Km    1     2023-09-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329-74

강화 버팔로 캠팜은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파쇄석,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35면이 마련되어 있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화로 대를 빌릴 수 있으며, 장작과 식품 등을 살 수 있다. 캠핑장은 서김포 통진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교동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심은미술관

11.7 Km    29924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

심은미술관은 강화군 하점면에 소재한 강후초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이 학교 1회 졸업생인 전정우 관장이 폐교된 모교에 전시 공간 661㎡, 교육 공간 165㎡의 미술관을 마련하면서 설립되었다. 전정우 관장은 1987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과 동아미술제 서예 부문에서 미술상을 받았던 우리나라의 중견작가이다. 심은 관장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에 걸쳐서 120 서체로 720종 천자문을 써서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도 명성을 날린 바 있으며 그의 30종 천자문이 상설 전시 중이다. 현재 심은미술관은 강화도 출신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군민들의 예술 강의실로도 사용되고 있다.

칼국수 맛있는집

칼국수 맛있는집

11.8 Km    2     2022-10-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569-1 칼국수 맛있는 집

칼국수 맛있는집은 마니산 초입 문산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과 뒤에 자체 주차장이 넓어 대형차 주차도 가능하다. 이곳은 싱싱한 강화도 해산물로 만드는 칼국수 만두 전문 식당이다. 유명 맛집 방송 프로그램에 육개장만두전골, 육개장칼국수 편에 다수 소개되었다. 매장은 야외 좌석과 내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행사, 가족 모임 등 회식하기 편리하다. 단품 메뉴는 육개장칼국수, 육개장, 바지락칼국수, 어린이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육개장만두전골이 있다. 사이드 메뉴는 즉석 수제만두, 도토리파전, 도토리묵무침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쉐이크 등 식사 후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마니산과 강화성박물관이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국자와 주걱

11.9 Km    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