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9.2Km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3km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길이는 120m, 너비 약 15m로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맛동산

맛동산

9.2Km    2024-10-1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041-669-1910

‘맛동산’은 간월도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음식점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월도 영양굴밥과 청국장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굴밥은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과 곁들여 먹는다. 국내 최초로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한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방포수산

9.2Km    2024-10-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꽃지화이트펜션

9.3Km    2024-09-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84
010-7188-0343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중간에 위치한, 유럽형 목조건물로 지어진 꽃지화이트펜션은 사방이 넓게 트여 있어 전망이 좋다. 정성스레 가꿔진 정원은 계절마다 피는 화사한 꽃나무들로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좋다. 최근에 완공된 최신 시설의 방은 42인치 벽걸이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총 9개의 객실로 온돌, 침대, 원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전 예약 및 문의 시 안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테라스 바베큐장이 있고 셀프 양념통과 식기류가 잘 구비되어 있으며, 겨울시즌에는 공용 바베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송우펜션

9.3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506-4
041-673-3711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송우펜션은 최대 80여 명 수용 가능한 실내는 단체 세미나하기에 좋은 곳이며 2,000여 평의 대지는 각종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넓게 꾸며져 있다. 서해안의 대표 관광명소인 꽃지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일출, 일몰을 감상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9.3Km    2024-07-3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65
041-662-270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8년에 창업해 간월도 특산물인 신선한 굴을 사용하는 굴요리 전문점으로 굴돌솥밥, 굴회무침,굴물회등이 대표메뉴이다. TV방영 맛집으로 간월도 주민들이 추천하는 간월도의 대표향토음식전문점이다. 자연산 굴과 은행, 잣, 대추 등이 듬뿍 들어간 굴 돌솥밥을 양념장에 비벼서 먹고, 김에 싸서 먹고, 어리굴젓을 넣어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바지락영양밥도 별미이다. ‘서산시 건강식당 인증’,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선정’등 서산시에서 인증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몽산포오션캠핑장

몽산포오션캠핑장

9.4Km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4

몽산포 오션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안면대로, 몽산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덕분에 태안 앞바다의 기막힌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변까지 접근하기 편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수욕으로 날리기 제격이다. 이곳은 이미 카라반 캠핑장의 성지로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퍼가 모인다. 최대 300면의 사이트를 마련했는데, 정해진 규격이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대단위 캠핑장인 만큼 화장실 8개소, 샤워실 4개소, 개수대 4개소가 곳곳에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 준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입마개와 목줄은 필수다.

꽃지안면도레포츠

꽃지안면도레포츠

9.4Km    2024-08-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1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꽃지안면도레포츠는 태안 최초의 레포츠 시설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와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 단합과 협동심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서바이벌, 스릴 있는 카트와 범퍼카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및 번호판이 부착된 ATV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최장 18Km의 넓은 코스와 100여 대의 ATV를 보유하고 있어 단체 이용 시에도 어려움이 없다.

꽃지카트장

꽃지카트장

9.4Km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카트장은 꽃지해수욕장 북쪽 꽃지해안공원 인근에 있는 카트 체험장이다. ATV와 고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병술만해변과 꽃지해수욕장을 달릴 수 있다.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을 위한 레이싱카트 시설과 서바이벌 체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꽃지카트장의 체험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숲을 지나지 않고 해변과 해변 주변 도로만 달리는 A코스는 약 40분 소요되고 숲길이 포함된 B코스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B코스 기준으로, 카트장에서 교육을 받고 울퉁불퉁한 땅의 숲속을 지나면 안면도 멕시코 병술만해변이 나온다. 인적이 드물어 드넓은 모래사장을 카트를 타고 빠르게 달릴 수 있고 해변에서 10분의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앞서 달린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서 바다를 따라 달릴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된다. 꽃지해수욕장 인근은 포장도로를 이용하며 1인승, 2인승으로 나누어진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처음 카트를 타는 사람도 체험에 도전할 수 있다.

할미할아비바위

할미할아비바위

9.4Km    2024-06-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

할미할아비바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이후, 서해안 낙조 명소로 유명하다.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안면도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이 전투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아내 미도가 바다만 바라보다 할매바위가 됐다. 이후 할매바위 옆에 바위가 생겨나자 사람들은 할아비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