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비양도가 바라다 보이는 협재 해수욕장 옆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한림공원 내에 위치한 야자수 식당은 제주도의 특산인 오분자기 뚝배기, 갈치구이와 함께 제주도의 다른 이름인 삼다도에서 이름을 딴 삼다 비빔밥이 별미인 식당이다. 삼다 비빔밥은 오로지 제주도 내 애월읍과 한림읍에서 재배된 야채와 한림공원 내에서 직접 길러낸 야채를 재료로 사용하기에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해물뚝배기에는 제주 특산 오분자기가 빠지지 않으며 소라 등 해물도 곁들여져 있으며 무엇보다 집 된장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국물이 해물과 조화되어 일품이다.
16.7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국내최대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시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6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16.7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064-796-0008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아열대식물원, 제주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야자수길, 협재굴·쌍룡굴, 사파리조류원, 연못정원 등 9개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파크다. 한림공원 입구에 위치한 쌍용각은 제주관광기념품 및 제주의 정취가 물씬 담긴 다양한 상품과 자연식품이 구비되어 있어 제주의 멋과 맛을 선물로 찾는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맛과 향, 그 효능을 인정받아 품위 있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는 한라산 오미자차, 꿩으로 만든 꿩엿, 밀감꿀 등 독특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제주 전통의 실용적인 전통옷인 갈옷과 정동모자, 도자기 인형, 팬시상품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간단한 차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광장에 제주석 테이블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6.7Km 2025-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064-796-2011
제16회 금능원담축제가 2025년 8월 23일~24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제주 고유의 어로문화 유산인 ‘원담’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주관하는 대표 행사로, 원담의 역사와 구조를 실제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첫째 날에는 원담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선조들의 어로 지혜와 원담 기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공동체 전통 방식을 재현한 선진그물 고기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맨손 고기잡기 체험과 테왁 수영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깅이 잡기, 노래자랑, 댄스 경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상시 체험 부스로는 원담 걷기, 고망낚시등이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 일부는 유료이며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체험의 장이다.
16.7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58
혼저는 어두울 昏 돼지 豬, 흑돼지란 뜻이다. 직접 기르고 운영하는 흑돼지 전문 브랜드다. 슬로건도 ‘직접 기른 흑돼지 중 최상급만 선별 제공합니다’ 이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 오겹살+목살 500g으로 구성된 ‘고기에 혼을 담다’로 고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촘촘 항정살, 네모네모 등심덧살 등 재밌는 이름의 메뉴가 있으며, 점심엔 저렴하게 2인~4인 점심 특선이 있어서 점심에도 가기 좋다. 반찬과 소스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특별한 밑반찬과 소스들이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혼저는 제주 전통주 취급 매장으로 전통주 하이볼을 내세우며, 제주 흑돼지와 제주술의 궁합을 알리기 위한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제주 협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초기부터 인기가 상당하다. 내부는 돌담과 블랙 인테리어로 어우러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야외엔 야자수와 잔디 테라스가 있어서 휴양지 감성의 매장 형태다.
16.8Km 2024-0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157번길 28-6 제주M리조트
제주엠리조트는 제주 올레길 7-1코스 엉또폭포 근처에 있다. 가족형 리조트로 말, 염소, 돼지, 토끼 등 동물체험과 꽃과 나무를 감상하는 사랑화원으로 구성된 엉또프랜즈를 운영하며, 어린이풀 수영장, 방방장이 있다. 리조트와 함께 베이커리카페인 엉또카페, 엉또 흑돼지를 운영한다. 전 객실 먼 바다 뷰로 편백나무 침대와 가구를 사용하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간단한 취사 시설이 있고, 유아 욕조를 대여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기 좋은 가성비 숙소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16.8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16.8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길 58-1
잔물결은 금능해수욕장, 금능포구에 있는 카페이다. 흙바닥, 나무 선반과 창틀 등을 살려 제주의 옛돌집을 리모델링하고, 도자기, 항아리, 천과 식물로 분위기 있게 꾸몄다. 정원의 실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치는 것도 운치 있다. 치아바타 등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고, 블랜드 커피와 산, 바람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핸드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드립백 형태로 판매하는 커피도 인기다. 근처 여행지로 금능해수욕장, 금능석물원, 액티브파크,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정원 테이블은 가능)
16.8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19-1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은 서쪽의 인기 명소인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바다부터 생김새가 귀여운 비양도, 촉감이 보슬거리는 모래사장까지 이웃한 해변과 비슷한 풍경을 품고 있지만 그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것이 매력이다. 주차장과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옮길 때도 부담이 없다. 새로 신축된 샤워실은 온수 샤워가 가능해 편리함을 갖췄다. 이곳을 방문할 땐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 맞춰 가기를 추천한다.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고 고운 모래사장이 드러난다. 곳곳에 수심이 얕고 어린아이도 놀기 좋은 천연 풀장이 만들어진다. 빠져나간 바닷물이 남겨 놓은 해조류나 작은 보말 등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장난감이 된다. 덕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단, 해변 입구에 작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모래와 섞여 있어 되도록 물놀이용 신발 착용을 권한다.
16.8Km 2025-08-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30 (강정동)
엉또돌다카페&농원은 제주 서귀포 엉또폭포 근처에 위치한 감귤따기 체험 농장 겸 카페이다. ‘돌다’는 맛있다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감귤농원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제주 서귀포가 한눈에 보이고 전망이 좋다. 넓은 농원 안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귤따기 체험을 하며 귤밭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감귤따기 체험시 귀여운 감귤모자와 감귤컨셉의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토존은 체험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귤을 이용한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귤과 제주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올레길 7 -1코스와도 가까워 올레길을 걷다가 잠시 들려도 좋다. 귤 수확시기인 10월말부터 1월말까지 유동적으로 운영하므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