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각하는정원(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각하는정원(청원)

생각하는정원(청원)

9.6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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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9.6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8

중문관광단지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한국관광공사가 1978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대포, 색달동 일원(356만㎡)에 조성한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이다. 중문관광단지에는 국내 최고의 관광 휴양지답게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호텔 등 9개의 최고급 호텔이 있으며, 퍼시픽리솜,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박물관, 그림포레스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콜릿랜드, 제주국제평화센터,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중문골프클럽 등의 관광지가 있다. 특히 서핑, 요트, 패러세일링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 바다 전망 카페, 산책로 등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삼미흑돼지 중문점

삼미흑돼지 중문점

9.6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33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삼미흑돼지 중문점은 숯불로 구워 먹는 흑돼지의 진한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제주산 흑돼지를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흑돼지 정식에는 오겹살과 목살을 섞어 제공한다. 멜젓(제주식 멸치젓갈)에 생새우와 마늘, 고추를 넣어 끓여서 찍어 먹는 소스가 독특하다.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여 고기와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전복내장 볶음밥인 게우볶음밥이 별미이다. 넓은 주차 공간과 내부도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으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여미지식물원

여미지식물원

9.6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여미지식물원은 중문 관광 단지 북쪽에 위치하며 1132로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아름다운 땅이란 뜻을 지닌 여미지식물원은 커다란의 온실을 지니고 있으며, 대지 11만 2200㎡의 외부 정원과 1만 1361㎡의 실내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정원은 야자수와 같은 커다란 나무가 숲을 이루며,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식 정원을 만들어 놓아 동, 서양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총 2,300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으며, 온실 안에서는 약 절반인 1,300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다. 실내 식물원은 중앙홀과 높이가 38m인 중앙 전망탑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쾌청한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정원을 볼 수 있는데, 신비의 정원, 꽃의 정원, 물의 정원, 선인장 정원, 열대 정원, 열대 과수원으로 이루어져 있다.신비의 정원은 화산 암반석과 양치식물, 자생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의 정원은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로 조성되어있다. 물의 정원은 연못과 습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열대 정원과 열대 과수원은 열대 과수와 식물들로 조성되어있다. 선인장 정원은 어린 왕자에도 나오는 바오밥나무를 볼 수 있다.

삼원정 중문본점

삼원정 중문본점

9.6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44

삼원정은 제주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다. 매일 아침 서귀포 수협에서 생갈치를 공급받아 요리하는 제주 갈치전문점이다. 인기 메뉴는 해물통갈치조림으로 갈치 한 마리를 넣을 수 있는 긴 냄비에 통문어, 활전복, 딱새우 등의 해물을 넉넉히 넣고 함께 졸여 먹는다. 밑반찬으로 돔베고기, 빈대떡, 통멸치젓이 나오며 성게미역국이 밥과 함께 나오고 후식으로 수정과가 제공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색달해수욕장,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달페이지

9.7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4번길 51

달페이지는 제주도에 위치한 예쁘고 감성적인 브런치 맛집이다. 따뜻하고 아늑한 달페이지 특유의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런치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맛도 좋다. 달 브런치, 콩포트 그릭요거트, 크로크무슈, 토마토스튜+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데이트 및 가족 여행으로도 많이 들리는 곳이다. 1층 카페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중문칠돈가

중문칠돈가

9.7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8

칠돈가 중문점은 넓은 주차장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에서 최고의 제주산 흑돼지와 백돼지를 두툼한 근고기로 맛볼 수 있다. 기본 2인 기준으로 600g씩 판매하며 고기 추가 시 300g씩 주문이 가능하다. 반찬과 야채는 셀프 리필이 가능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숙련된 솜씨로 노릇노릇 잘 구운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는 종업원들 실력이 인상적이다. 쫄깃쫄깃한 흑돼지구이 한 점을 멜젓에 찍어 우도땅콩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여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중문 관광단지 사거리에서 한라산 방향 200미터쯤에 있으며 브레이크타임 후 바로 방문하면 대기 줄이 길지 않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9.7Km    2025-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제주오성갈치조림

제주오성갈치조림

9.7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7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있는 제주 오성은 깔끔한 신축 건물에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는 물론 기념품숍까지 갖춘 제법 규모 있는 갈치요리전문점이다. 고등어와 갈치를 이용한 제주 향토음식을 46년 동안 2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단품 메뉴보다 정식 세트 메뉴가 인기가 좋다. 기본 상차림으로 보쌈과 성게 미역국, 옥돔구이, 잡채 등이 푸짐하게 나오는 고등어 쌈밥 정식, 은갈치 조림 정식, 통갈치구이 정식, 통갈치조림 정식 등 다양한 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곁들임 메뉴로 전복 돌솥 밥을 추천한다. 단체석과 유아 시설이 마련되어 가족 모임에 최적의 공간이며 식당을 이용 후 음료 쿠폰을 받아 1층 카페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며 기념품 구매도 가능하다.

가파도

9.7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3~4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