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포천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례포천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례포천사길

구례포천사길

12.7 Km    1204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길 47-20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는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일부 태안 해변길 구간을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4m의 장애인 탐방 구간을 조성하였다. 구례포천사길은 태안해변길 구간 중 학암포~신두리 구간인 제1코스이다. 구례포천사길은 국립공원 탐방로 중에서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몸이 불편한 가족, 친구, 유모차가 필요한 어린 아기도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가 있다. 유모차, 휠체어도 가능하고 어르신들도 경사가 거의 없어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이다. 구례포 해변과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리는 약 900m가량으로 부담 없이 산책하기에 좋다.

구례포해수욕장

구례포해수욕장

12.7 Km    42114     2023-12-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해수욕장은 1993년 KBS 1TV 사극 [먼동]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영 이후 구례포의 바다에 반해 피서객이 몰렸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는 해수욕장이 됐다. 처음 방문한 관광객에게 잔잔한 바닷물과 양쪽으로 알맞게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은 한 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변에 산이 많고 나무가 울창하여 텐트를 치기가 적합하며, 인근 농가에서 운영하는 민박집들이 많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학암포해수욕장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

하늘과땅사이

12.9 Km    14823     2023-08-22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길 37-19
041-674-2776

구례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하늘과땅사이 펜션은 깨끗한 해변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구례포해수욕장에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멋진 자연 풍경과 아늑하고 품격 있는 휴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례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TV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아직도 세트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예쁜 목조형 펜션으로 객실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주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바비큐 그릴도 준비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깨끗한 구례포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주변의 다양한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중왕리수로

중왕리수로

13.3 Km    23079     2023-08-03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닷개길

전체 길이 약 2km의 간척지 수로로 전면에 갈대, 줄풀 및 말풀이 분포되어 있다. 수심은 2m 미만 인근에서 민물낚시도 겸할 수 있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13.3 Km    0     2023-12-1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7로 6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은 서산 코스와 산수 코스로 이루어진 18홀로 구성되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로비, 스타트 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숍, 라커 룸, 사우나, 라운지, 대회의실 등이 있다. 골프장은 서산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새섬 리조트

새섬 리조트

13.4 Km    25302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태포길 266
041-673-9953

새섬 리조트는 아름답고 수려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있는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형 리조트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이다. 새섬 리조트는 항상 친절과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데크시설과 바베큐장, 수상레포츠와 세미나실, 카페, 편의점, 족구장, 야외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새섬리조트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먼동해수욕장

13.6 Km    0     2023-04-1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길 47-508

먼동 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1993년 KBS 드라마 먼동을 촬영했고, 이 때문에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번잡함을 피해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일몰 사진을 찍으려는 취미 사진가들의 방문도 잦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구례포해수욕장과 학암포해수욕장이 있다.

집으로회센타

집으로회센타

13.7 Km    1     2023-0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165-1

'홍여사의 아나고 파장찌개'라고도 불리는 집으로 회센타의 아나고 찌개는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에 푹 익힌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어 끓인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다. 원래 뱃일할 때 흔하게 잡히는 붕장어에 김치와 고추장, 마늘 등을 넣어 간단히 끓여 먹던 음식으로 가정에서 해 먹던 요리를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이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6시 내고향>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집의 아나고찌개에 들어가는 붕장어는 통영에서 공수한 500~600g 정도의 굵은 것이다. 태안에서도 붕장어가 나지만 크기가 잘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다. 붕장어에 밑간을 하여 서너 시간 숙성 시켜 잡냄새를 잡은 후 이 집의 비결인 혼합 양념와 숙성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고 끓여 낸다. 육수는 장어 뼈와 머리를 몇 시간 동안 푹 고아서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낸다. 아나고찌개 외에도 붕장어를 이용한 구이, 주물럭, 조림 등도 맛있고 제철에 나는 꽃게, 전어, 간자미, 낙지, 주꾸미, 도다리, 물메기 등을 재료로 계절 별미도 내놓는다.

우도(서산)

우도(서산)

13.7 Km    27436     2023-03-0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마동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우도는 모래로 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옆의 조그마한 무인도를 끼고 있으며 이 무인도를 '소우도'라 부른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3.8 Km    20808     2023-08-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