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10.6 Km    0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올레 8코스, 서귀포 상예동에 있는 습지 공원이다. 이곳에 대왕수라는 산물(용천수)이 흐르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러왔다. 보통 제주의 하천은 비가 오지 않을 때 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시사철 흐르는 이곳의 물은 독특한 풍경이다. 공원 남쪽에는 예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봄에는 이 일대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예래생태공원 일대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며 이 대왕수천 하류 쪽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이 있다.

가파도청보리축제

가파도청보리축제

10.7 Km    73848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사무소 064)794-7130 / 대정읍 064)760-4085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되면 18만여평의 청보리 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룬다. 청보리가 절정을 이루는 4월에 가파도청보리축제에서 청보리밭 걷기, 보물찾기 가파도 역사문화탐방, 가파도만의 특산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여름꽃 & 능소화축제

여름꽃 & 능소화축제

10.7 Km    1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조로 253-6
064-773-0000

하늘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일천여미터의 규모로 펼쳐지는 대표 제주여름꽃축제다.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능소화축제다.

비체올린

비체올린

10.7 Km    1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천혜의 자연숲에 조성된 수로를 따라서 유유자적하며 카약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수중 레저시설이다. 국내 최초 드리프트 트라익을 타고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 환상적인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능소화 정원, 보랏빛으로 유혹하는 버베나 광장, 아왜 나무로 조성된 미로공원, 곶자왈 숲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카약 탑승 전 승선 교육을 진행하며 폐장 1시간 전 입장마감된다.

수월봉

수월봉

10.8 Km    29152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한경면 고산리에 가면 제주에서 가장 넓은 들이 있다. 이 들판 끝 해안가에 솟아있는 조그마한 봉우리가 수월봉이다. 수월봉은 해안에 돌출해 있는 높이 약 77m의 봉우리로 절벽이 예리하고 운치가 있으며 곳곳에서 솟는 용천수는 약수로 유명하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다. 수월봉 아래 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절벽은 화석층이 뚜렷하여 자연의 신기함을 더하는 곳이다. 수월봉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인 차귀도가 내려다 보이고, 더욱이 수월봉 정상에 있는 수월정에 앉아서 바라보는 낙조는 제주 어느 곳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답다.

수월봉과 차귀해안

수월봉과 차귀해안

10.8 Km    28752     2023-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013-70

바다 건너 제주에 내리면 뭍과는 다른 따스한 바람결이 느껴진다. 12월 육지에선 몸을 움츠렸던 사람들도 제주를 찾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푸른 바다에 반사되는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길가의 아열대 난대림 사이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미풍을 맞으며 움츠렸던 몸을 펴고 남쪽나라 제주의 기운을 새삼 느끼게 된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12월엔 특히 해와 관련된 나들이 코스로 찾아볼 만하다. 해돋이로 유명한 성산의 일출봉은 그 이름만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그 옆의 섭지코지도 앞바다에 떠있는 난파선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제주도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은 언덕인 수월봉은 제주의 일몰 명소로 가장 먼저 손꼽을 만하다. 수월봉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게 펼쳐진 제주의 서쪽 바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쪽으로 보이는 해안가에 떠있는 시커먼 것들은 차귀도라는 섬인데, 정상부에만 초지가 형성되어 있고 그 외는 온통 검은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때 유인도였다고도 하지만 저런 곳에 사람이 살 수 있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림같이 떠있는 섬 차귀도와 건너편의 자구 내 포구, 그리고 다시 시선을 끌어당기면 포구 남쪽으로 현무암 검은 돌로 이루어진 제주 특유의 검은 해변의 풍경이 이어지고 이 모두가 수월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절경을 연출한다. 더군다나 햇빛이 석양에 물들어 발갛게 물드는 차 귀해 변의 풍경은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넘이 광경은 없을 성싶을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충분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 가지, 수월봉 언덕이 해안가에 우뚝 솟구쳐 있는 절벽인지라 정상부에 쳐놓은 울타리 바깥으로 나갈 시에는 실족치 않게 주의하도록 한다. 절경의 차귀도를 배경으로 멋진 일몰의 추억을 담고자 한다면, 12월에는 해가 남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으므로 차 귀해 안 자구 내 포구 쪽보다는 조금 북쪽으로 올라간 용수마을 해안에서 낙조를 감상하는 게 좋다. 지도상에는 절부암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곳에서의 겨울철 차귀도 섬 사이로 붉은 해가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장면이다. 검푸른 물결과 붉게 타들어가는 커다란 해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바라보는 이에게는 감동의 일몰 순간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수월봉과 차 귀해 안, 그리고 용수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도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한다. 이 섬의 동쪽 끝에서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해를 따라 여행하다가 서쪽 끝에 서서는 지는 해를 바라본다.

제주맥주

10.8 Km    1879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길 62-11

제주맥주는 30년 양조 노하우를 보유한 뉴욕 No.1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15년 이상 경력의 세계 반열 브루어가 참여하여 탄생한 양조장이다. 좋은 맥주로 맥주 미식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체험 및 내부 시설 관람을 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래펜션

예래펜션

10.9 Km    38725     2023-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27
010-9744-7768

발코니에서 제주 먼바다 및 한라산 정경이 수려하고 인근이 절대 개발 불가 지역으로서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다. 중문 해변까지 차로 4분 거리, 중문 관광단지 2분 거리이며 주상절리,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박물관과 및 올레 8코스가 통과한다. 편의시설로는 취사가 가능하고 객실마다 인터넷 선 및 홀에서는 pc,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마을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한여름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10.9 Km    27695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1941~)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느지리오름 (망오름)

느지리오름 (망오름)

10.9 Km    1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 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벼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상명망봉:上明望峰)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산과 오름은 모두 열두 개다. 익숙한 이름의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둘레둘레 이어진 길도 15분이면 정상 조망대까지 다다르니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오름이다. 데크 길과 흙의 감촉이 살아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갈림길을 몇 번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코스 안내지도가 친절하게 표시돼 있어 마음이 동하는 곳을 선택하여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