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산포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산포자동차야영장

몽산포자동차야영장

1.5 Km    0     2024-01-3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54

몽산포 해수욕장 해변 바로 옆에 있는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 캠핑장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 해안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것도 특징이다. 조수 차이를 이용한 조개잡이 역시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피서철 해수욕장으로서만이 아니라 겨울 바다의 정취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몽산포 해수욕장 남쪽에는 달산포 백사장이 있고 잇달아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청포대는 해안 길이가 7㎞나 되지만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는 백사장은 1㎞ 안팎이다.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은 총 155동이며,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다. 인근 몽산포해변 및 자연 관찰로가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공간으로도 좋다. 아름다운 태안 해안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태안 해변길 제4코스인 솔모랫길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외 기간 휴업)

몽산포힐링캠핑장

몽산포힐링캠핑장

1.5 Km    1     2024-01-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13

몽산포힐링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다. 이곳에는 몽산포힐링캠핑장뿐 아니라, 국립공원야영장, 사설 캠핑장들이 펜스 하나 정도 사이로 밀집 되어있다. 따로 예약 시스템은 없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만 예약이 이루어진다.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이용이 가능하고,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도 있고, 잔디밭에서 메뚜기나 개구리도 잡으며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몽산포는 바닷가 근처에 소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운치도 있다. 캠핑장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사이트 크기도 작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으며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캠핑장답게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은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갯벌에서 즐기는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위한 도구를 매점에서 대여할 수 있고, 갯벌 체험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쉼이있는정원

쉼이있는정원

14.8 Km    5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2길 111-5

쉼이있는정원은 서산 시내 남쪽 인지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2호이다. 서학동 이장 개인이 소나무와 철쭉꽃, 연산홍을 테마로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곳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쉼이있는정원 관람은 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면 되고 정원 안쪽의 전망대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는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1인 1 음료 이상 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쉼이있는정원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인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의 관광지가 있다.

어은돌송림캠핑장

어은돌송림캠핑장

14.9 Km    0     2023-11-22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398-42

송림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모항파도로, 연들길을 순서대로 거쳐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파도리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바다의 파도소리는 캠퍼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곳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160면을 4개 구역에 걸쳐 마련했는데, A구역은 수목이 우거져 다른 구역에 비해 그늘이 많다는 특징을 지녔고, B구역은 바다에 근접했으며, C구역은 관리소와 매점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고, D구역은 사이트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전기, 무선인터넷,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한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어은돌항, 모항항,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의 대표 관광지가 많고 바닷가 근처라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몽산포그린캠핑장

몽산포그린캠핑장

1.5 Km    8     2023-06-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3

몽산포그린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해변과 산림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며 매점,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와 여름 해수욕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청포대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철새도래지, 네이처월드 등이 있다.

어은돌오토캠핑장

어은돌오토캠핑장

15.0 Km    0     2023-10-3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398-52

어은돌 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543-541에 위치하고 있다. 만리포 입구에서 파도리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공동 음수대, 샤워장, 공중화장실, 전기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캠핑장을 이용하실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만리포해수욕장, 출렁다리, 모항항, 어은돌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파도리해수욕장이 있다.

장꽁펜션

15.1 Km    16419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15.1 Km    25380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313-1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

어은돌힐링야영장

어은돌힐링야영장

15.4 Km    1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연들길 84

어은돌힐링야영장은 태안 어은돌해수욕장에 있는 솔향 그윽한 캠핑장으로 캠핑하우스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어은돌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고,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바닷길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구역과 데크 사이트, 단독 데크 사이트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샤워장, 음수대, 조리실 및 에어컨과 냉장고, 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 퇴실 전후로 예약자가 없으면 시간이 조정 가능하고 13:00 시까지는 퇴실이 완료되어야 하며, 21:00 이전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매너 타임은 23:00~09:00까지이다. 특히 해가 지면 솔밭 사이로 조명이 켜지면 밤바다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뀌면서 바닷가 캠핑장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갯벌 체험, 갯바위 낚시 및 선상 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싼 가격으로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야영장 주변으로 천리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파도리해수욕장 등이 있다.

안면암(태안)

15.4 Km    44807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