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준치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경준치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14.0 Km    1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신안비치호텔

14.3 Km    38471     2024-05-07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
061-243-3399

수려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에 위치한 신안비치호텔은 호남 제일의 리조트호텔로서 첩첩이 뻗은 유달산 자락과 호텔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경관으로 고객의 값진 시간을 더욱 아늑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 준다.

F1 오토캠핑장

F1 오토캠핑장

14.3 Km    0     2023-10-26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894

F1 오토캠핑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자동차 경기장인 F1 영암 자동차 경주장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관람석 뒤 도시 숲 조성구간에 텐트 사이트와 카라반이 형성되어 있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규모가 굉장히 큰 곳으로 다 돌아다니려면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다. 그렇기에 성수기 때에도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사이트마다 넓은 데크 사이트가 있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는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된다. 이곳은 자동차경주장에 위치한 만큼 카라반 사이트 이름도 ‘페라리’ 등 F1의 팀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고객의 자동차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카트장에서 가족 단위의 캠퍼들은 사전 예약을 하면 어린이 캠퍼들과 함께 카트 경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ATV) 도 있다.

목포 스카이워크

14.4 Km    4     2023-06-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061-272-2171

스카이워크 아래 해변 산책로에도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커피 등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였다. 삼학도의 옛 해경부두 부지에는 십여 개의 낭만포차와 초대형 관광유람선도 들어섰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목표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조선쫄복탕

조선쫄복탕

14.4 Km    2     2022-10-26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15

'조선쫄복탕'은 목포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약 1km에 자리한 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100% 자연산 복어를 요리한 쫄복탕이다. 다른 식당에서 판매하는 복국과 다르게 이곳의 탕 요리는 복어를 오래 끓여 걸쭉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나리가 향긋하게 올라가 있어 시원하면서도 미나리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쫄복탕을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참기름 향이 배어있는 부추무침을 함께 먹으면 된다. 만약 개운함을 느끼고 싶다면 식초를 넣어 먹어도 된다. 전국 택배 배송도 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유달유원지

14.4 Km    2     2023-12-13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죽교동)

유달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유달유원지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에 있는 해변과 그 주변 공간을 말한다. 기존 대반동 해수욕장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는 관광지로, 목포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해수욕장은 폐쇄되어 해수욕을 즐길 수는 없지만, 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대교와 고하도의 용머리를 볼 수 있으며 유달산과 고하도를 왕복하는 해상 케이블카도 다도해 풍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유달유원지 앞바다는 인근의 삼학도에 있는 요트 마리나의 요트 체험 코스로 바다 위를 유유히 떠 있는 요트의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카페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해변을 따라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모래의 불편함 없이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유달 유원지에서 목포해양대학교 방향으로 바로 인접하여 목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목포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강화유리 및 스틸 발판으로 제작되어 있다.

망금산 강강술래터

14.4 Km    1731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103

망금산은 13척의 배로 3백여 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해전지 울돌목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해발 115m의 나지막한 산이다. 명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은 적에게 우리 군사가 많이 보이게 하기 위하여 이 망금산에 토성을 쌓고 부근의 부녀자들을 모아 남장을 시켜 산봉우리를 원을 그리며 반복하여 돌게 하였다고 한다. 주로 추석날 밤,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며 추던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를 의병술로 사용한 것이다. 지금도 망금산 산봉우리에는 망터가 있고, 그 밑으로 강강술래터가 뚜렷하게 남아 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긴 강강술래에 관한 많은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망금산 강강술래터는 서해랑길 6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동 2분 소요, 1.7km 거리에 우수영 국민관광지가 있으며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카페델마르

카페델마르

14.4 Km    1     2024-01-3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목포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카페 델마르는 목포 해양대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내부는 총 3, 4층으로 되어있으며, 4층은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 하이라이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목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무지개다리가 보이는데, 카페 1층으로 가면 무지개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 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편하다. 다 같은 의자와 테이블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14.5 Km    2     2024-03-07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서산동 시화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서산동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10여 명이 서산동을 주제로 시를 짓고 골목 사이사이에 시가 쓰여있는 목판화와 꽃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촌마을인 서산동에 어울리는 바다낚시, 풍경, 배등의 소재로 다양한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 있고 화사한 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이곳은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연희네 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희네슈퍼

연희네슈퍼

14.5 Km    0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속 연희가 살던 연희네 슈퍼는 목포 서산동에 있다. 영화 ‘1987’ 속 대학생 연희가 엄마와 외삼촌과 함께 살던 장소로, 원래 있던 문구사가 폐업한 후 촬영 장소로 만들어진 곳이다. 촬영이 끝난 후 목포시와 영화 제작사와 협의해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모습의 연희네 슈퍼는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해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고, 영화에서 활용했던 소품이 재현되어 있어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래된 선거 포스터부터 딱지, 향수가 느껴지는 과자 포장지 같은 추억의 물건들은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변 시화마을과 보리마당도 같이 들러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