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양에너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양에너지공원

13.3 Km    880     2024-01-26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진번칼국수

진번칼국수

13.4 Km    2     2022-12-07

전라남도 신안군 소곡두리길 319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인 이색적인 관광지가 있다. 바로 퍼플섬이다. 보라색 옷과 소품을 챙겨가면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이곳에 보라색 메뉴들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다. 퍼플교 입구 가까이에 보라색 건물, 바로 진번 칼국수다. 이곳은 팥칼국수부터 제육볶음, 탕탕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특산 메뉴를 취급한다. 그중에서 대표 메뉴는 전복 칼국수다. 커다란 냄비에 전복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트를 사용해서 만든 보라색 칼국수 면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들어있는 풍성한 야채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담백하고 걸쭉한 팥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는 팥 칼국수도 인기가 좋다.

진도대교

13.5 Km    34343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8479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2의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다.

두리선착장

13.5 Km    0     2023-02-01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311

두리선착장은 안좌도 두리마을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으로, 작은 어선들과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는 그 이름처럼 보라색으로 빛난다. 이 퍼플교는 두리마을과 박지도는 물론, 반월도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인도로만 오갈 수 있는 다리다. 이 다리가 생겨나기 전까지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이 두리선착장에서 오고 갔다고 한다. 두리선착장은 퍼플섬의 입구이기도 해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본격적인 신안 여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도장사(해남)

13.6 Km    18147     2023-12-20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내산길 143

우리 민족의 성웅으로 불리는 이순신장군의 전라우수영이 있던 곳, 세계 해전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승을 거둔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한반도의 땅끝 마을등 사람들의 뇌리 속에 해남은 이렇게 자리 잡고 있다.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면서 순박한 시골사람들의 정과 아름다운 풍경 역사문화사 살아 숨 쉬는 곳이 해남이다. 이러한 역사의 고장에 수백 년이 된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한 도장사(道場寺)는 해남 황산면 내산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는 보타산(寶陀山) 중턱에 있는 절이다. 절이 자리한 곳은 지금은 영산강 하구언 간척지 공사로 바다가 막혀 버렸지만 본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조선후기에 편찬된 <범우고>및 1872년, 1895년경에 간행된 <호남읍지>에 도장사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후기에 창건된 사찰로 보고 있다. 동사열전(東師悅傳)에 용파(龍坡)대사가 이 절의 시왕을 도갑사(道岬寺)로 옮겨 모셨다는 기록이 있으나 절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도장은 흔히 도량으로 읽지만 지금 절을 도장사로 부르는 것은 아마도 처음에 "도장사"로 창건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1950년대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 대웅전의 오른쪽 평방 위에 <보타산성주사(補陀山聖住寺)>라는 현판이 걸려있어 도장사라 부르기 이전에는 한때 ''성주사''라고도 불렀던 모양이다. 대웅전은 기둥이나 서까래의 크기로 보아 규모가 컸던 절임을 알 수 있으며, 절의 스님에 의하면 1938년 무렵 무너져 내린 것을 대웅전 기둥의 목재를 그대로 이용하여 작은 규모로 줄여서 지었다고 한다.

율도

율도

13.7 Km    23346     2023-09-26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율도길 17-3

지도읍 태천리에서 뱃길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 해서 율도라고 하며, 설화에 의하면 원래 이 마을을 유평이라 했는데 섬주민 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마을 이름을 바꾸라는 꿈을 꾸고 나서 꿈속에서 보았던 밤이 먼저 생각나 율도라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비파나무와 동백꽃을 식재하면서 비파섬으로도 불린다. 율도는 치과의사 이지형 씨가 소유하고 개발한 섬으로, 휴양형 생태수목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온대와 열대 수종들이 자라고, 사슴, 염소, 토끼 등이 방사되어 자유롭게 살고 있으며 통발을 이용한 고기 잡기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섬 정상에는 화이트하우스 숙소 2동과 식당이 있어 숙식도 가능하다. 섬까지는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고 증도의 버지 선착장이나 지도 송도 선착장에서 낚싯배를 이용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무단 입도는 금지되어 있다. 간조 때면 지도 태천리까지 갯벌을 걸어서 왕래가 가능하다.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

13.7 Km    1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37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 벤치 하우스가 있다. 1층 민속공예품 수석 생활 자기 판매점, 2층 카페, 3층 펜션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보기에도 멋스럽다. 1층에 있는 정원에 초승달과 보름달 포토존,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사진 찍기에 좋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장식장에 보이는 다양한 자기들과 수석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석양이 멋진 넓은 통 창은 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느끼게 해준다. 향긋한 커피와 직접 담근 과일청으로 만든 음료, 커피콩 빵 등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진도대교와 명량 해상 케이블카의 야경도 감상하고, 우수영 국민관광지도 가까워 진도 여행을 즐기면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13.9 Km    2993     2023-08-08

진도와 해남을 잇는 진도대교 아래는 울돌목이라 불리는 물살이 센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녹진전망대에 올라 명량을 내려다보고, 벽파진에 올라 이충무공 전첩비도 둘러보는 역사테마코스다. 또한 고려시대 삼별초의 근거지로 용장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진도타워

진도타워

13.9 Km    4938     2023-11-22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월도·박지도

반월도·박지도

13.9 Km    20656     2023-03-20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 잇고 있다.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반월도의 최고봉인 어깨산(210m)은 산의 지형이 사람의 어깨처럼 생겼다하여 어깨산(견산)이라 한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 하여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박지당산은 박지리 뒷산에 당이 있었다하여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당산이라 부른다.

이러한 섬들을 이어주는 해상목교인 '퍼플교 (약  1,500m)가 있어서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섬 둘레에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과거, 반월․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