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평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평선펜션

19.1 Km    14682     2024-05-2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7
010-8668-7858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한 수평선펜션은 하늘스케치북이 그려내는 풍경과 노을, 소나무 그늘 아래 까치, 풀벌레 소리 정겹고 바다가 보이는 그네에 앉아 바다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머무는 이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는 삶의 휴식공간이 된다. 또한 조개잡이 갯벌체험, 바비큐 파티, 사륜오토바이 대여, 배낚시안내, 항공체험비할인, 오션스파 할인 등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더해 준다.

스카이블루

19.1 Km    14575     2023-08-2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9
041-672-3338

스카이 블루는 장삼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객실 하나하나 주인의 정성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객실 테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소중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푸른 바다의 출렁임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의 맞은편에 위치한 장삼포해수욕장은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족 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 탁월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마음오토캠핑장

한마음오토캠핑장

19.2 Km    4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34

한마음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상촌삼거리와 장삼포로를 지나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태안 남쪽 장삼포해변 앞에 위치하여 해수욕을 겸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운영한다. 해변 주변과 펜션 앞마당에 걸쳐 두 구역에 사이트를 조성했다. 모두 15면인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할 수 있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화로 대는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공동취사장에서만 허용한다. 화로 대는 관리소에서 대여해 준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장삼포해변에 있으며, 주변에 원산도 등으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영목항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주변에 많다.

빅토리아펜션

19.2 Km    15014     2023-09-1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2
010-8989-8562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3리에 위치한 빅토리아펜션은 바쁜 업무와 일상에서 벗어나 푸른 구름과 달을 벗 삼을 수 있는 맑고 운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빅토리아펜션은 편안하고 격조 있는 휴식과 추억,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잠자리, 편안하고 럭셔리한 시설, 바비큐장이 준비되어 있다.

원산도명가식당

19.6 Km    0     2024-01-25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1길 39-2

원산도명가식당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로컬 한식 맛집이다. 넉넉한 양의 불향 가득한 갑낙볶음(갑오징어+낙지)과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 깊은 맛이 나는 바지락 칼국수의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 낙삼볶음(낙지+삼겹살), 갑닭볶음(갑오징어+무뼈닭발) 등 다양한 조합의 볶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손질 갑오징어와 갑오징어 밀키트도 구매가 가능하다.

선촌항

선촌항

19.7 Km    0     2023-10-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1길 56-1

원산도 선촌항은 서해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감성돔, 갑오징어, 넙치, 노래미,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낚시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낚시를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으며 특히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 앞에서 우럭이 많이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선촌항 한쪽으로 바지락 체험관도 있다.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이 아름답고 주변에 낚시 용품점과 음식점, 슈퍼 등이 자리해 있다.

저두항

19.7 Km    0     2023-12-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4길 303

저두항은 대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선착장이다. 여객선이 대천항으로만 운항하므로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효자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으로 가려면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갈아타야 한다. 이곳은 특히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항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기도 하고, 낚싯배를 타고 서해로 나가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잡히는 어종은 주꾸미, 갑오징어, 광어 등이다. 또한, 인근에는 저두 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 해수욕장, 오봉산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철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운여해변

20.0 Km    0     2024-07-0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운여(구름 雲 돌이름 礖)는 ‘앞바다가 넓게 트여 파도가 높고,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만들어내는 포말이 장대하여 마치 구름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여에서 여란 썰물 때는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는 바다에 잠기는 바위를 말한다. 안면도 서쪽의 샛별해수욕장과 장삼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은 해안사구와 독살 등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운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요즘 새로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캠핑장 또한 인기 있는 곳이다. 운여해변은 아름다운 낙조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운여해변 남쪽에 소나무를 심어 놓은 방파제가 있는데 이 방파제가 거센 파도로 한쪽 끝이 끊기면서 밀물 때면 바닷물이 방파제 안쪽에 호수처럼 모여 솔숲 방파제가 마치 섬처럼 떠오른다.

호도 해변기암절벽

호도 해변기암절벽

3.2 Km    23398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호도의 해수욕장 한편에 몽돌해변을 지나면 바위 해변이 나타난다. 바위 해변의 갯바위는 섬을 끼고 돌수록 기세가 험해지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수직 절벽도 즐비해 있어 마치 진기한 수석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기암괴석, 바위, 절벽들의 모양이 마치 명산의 암릉지대와 같다. 금강산을 옮겨 놓은 것 같은 바위 봉우리도 있고 움푹 들어간 협곡도 있어 해안트레킹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해안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남자굴과 여자굴이다. 물이 제일 많이 빠지는 음력 그믐(1일~5일)과 보름(15일~20일)에 여자굴까지 갈 수 있지만 물이 덜 빠지는 기간에는 여자굴까지 못 갈 수 있으므로 물때를 잘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 하여 여우섬이라고도 불리는 호도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리어카가 줄을 서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섬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리어카가 주요 교통수단이며 20분이면 마을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다. 호도는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어 휴양하기 좋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호도해수욕장은 규사로 이뤄진 해변으로 밤에 모래사장을 밟으면 발자국이 하얗게 반짝인다. 호도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같은 섬인 녹도 등이 있다.

호도

3.6 Km    42331     2023-03-2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하여 여우섬이라고도 불리는 호도는 주민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조그맣고 평화로운 섬이다. 호도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리어카가 줄을 서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민박집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달고 호도섬에 찾아온 손님을 기다린다.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리어카가 주요 교통수단이며 20분이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단일 마을이다. 호도는 2002년 6월 15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자율관리어업 선정지역으로 지정되어, 마을 전 주민의 자율적인 어족자원 보호운동으로 작은 고기는 잡지 않고 큰 고기만 잡아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바다사랑 어족자원 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도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묻지 않은 호도 섬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여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현대식 주택의 민박촌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더 없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