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16.4Km    0     2024-09-30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서산동 시화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서산동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10여 명이 서산동을 주제로 시를 짓고 골목 사이사이에 시가 쓰여있는 목판화와 꽃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촌마을인 서산동에 어울리는 바다낚시, 풍경, 배등의 소재로 다양한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 있고 화사한 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이곳은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연희네 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희네슈퍼

연희네슈퍼

16.4Km    0     2023-10-2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속 연희가 살던 연희네 슈퍼는 목포 서산동에 있다. 영화 ‘1987’ 속 대학생 연희가 엄마와 외삼촌과 함께 살던 장소로, 원래 있던 문구사가 폐업한 후 촬영 장소로 만들어진 곳이다. 촬영이 끝난 후 목포시와 영화 제작사와 협의해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모습의 연희네 슈퍼는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해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고, 영화에서 활용했던 소품이 재현되어 있어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래된 선거 포스터부터 딱지, 향수가 느껴지는 과자 포장지 같은 추억의 물건들은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변 시화마을과 보리마당도 같이 들러보길 추천한다.

카페델마르

카페델마르

16.4Km    1     2024-01-3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목포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카페 델마르는 목포 해양대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내부는 총 3, 4층으로 되어있으며, 4층은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 하이라이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목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무지개다리가 보이는데, 카페 1층으로 가면 무지개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 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편하다. 다 같은 의자와 테이블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청용어촌체험마을

청용어촌체험마을

16.4Km    19825     2023-07-2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청룡안길 130-12

오독오독 씹히는 간재미회에 인정까지 버무려 주는 사람들 간재미가 맛있는 고장이라면 단연 진도를 꼽는데, 그중에서도 간재미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청룡마을이다. 이 조그마한 포구는 간재미며 각종 생선을 낚아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서 바지락 및 고둥 캐기와 진도만의 개매기 체험을 통해 각종 어류를 잡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흙이야기

16.4Km    4825     2023-05-23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34
0507-1478-3540

조용하고 여유로운 영암군 삼호읍 F1 경기장 입구에 있는 흙이야기는 前 특급 호텔 주방장이자 VVIP를 위한 만찬을 담당하던 주방장이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든다. 최고 주방장의 손길로 완성되어 나오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는 보는 맛과 먹는 맛 모두를 즐겁게 한다. 점심 한정 비빔밥과 흑산도 인근에서 잡은 생 우럭탕도 일품이고 각종 커피,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전통차, 허브티, 주스 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흙이야기의 건물은 전체가 흙으로 지어져 있다.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건물 외부를 지나 들어오면 마치 민속촌에 온 것 같은 건물 내부가 펼쳐진다. 기왓장이 얹어진 담, 고 가옥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 나무를 따라 주렁주렁 매달린 아름다운 등까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와 함께 최고의 경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흙이야기이다.

뻘뚱

뻘뚱

16.5Km    0     2024-06-25

전라남도 신안군 탑목개길 163-1

신안군 팔금면 소재지에 있는 뻘뚱은 제철 횟감과 더불어 다양한 장어와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 외 회덮밥이나 백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찾는 손님도 다양하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한 구조로,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서 편한 곳에 앉기 좋다. 회 정식은 2~3인분의 양으로 광어나 제철 횟감이 주로 나오고, 전복, 가리비와 매운탕까지 나오는 메뉴로, 싱싱한 전복과 삶은 가리비, 샐러드와 해초무침, 생연어 그리고 떡과 밤 등 푸짐한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회를 즐기다 보면 각종 채소들과 생선뼈로 가득 채운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이 나온다. 뻘뚱에서는 반찬이나 각종 젓갈을 구입할 수도 있어, 현지의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면 소재지의 중심에 있어서 식후에 가볍게 마을을 구경해도 좋은데 정감 있는 돌담과 지난 시절의 토담, 흙집도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성각

16.6Km    2     2019-11-11

전라남도 목포시 보리마당로50번길 2
010-8666-065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송옥 박물관 5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팔금도

팔금도

16.7Km    29118     2024-09-02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 삼층석탑길 161

목포에서 24km 떨어진 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팔금도는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자라도, 추포도와 함께 육지와 연결되었다. 팔금도는 주변에 흩어져 있던 작은 섬들 사이의 간석지를 간척하여 통합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평지가 넓고 신안군 내의 섬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쌀의 산출량이 많고 전량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다. 팔금면은 신안군에서 멀베리(꾸지뽕)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멀베리는 이곳의 특산품이다. 또한, 봄이 되면 팔금도의 들판은 온통 노란 유채꽃 천지가 되면서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암태도와 팔금도 사이 중앙대교를 지나면 팔금도 철쭉공원이 위치해 있어 4월말부터 만개하여 5월초에 절정을 이룬다. 팔금도의 서쪽 끝에는 바닷길을 지켜주는 서근등대가 위치해 있으며 근처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팔금도의 유적지로는 고려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는데, 기단부 위에 탑신부를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을 장식한 일반형 석탑으로 1978년 9월 22일에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

16.7Km    51238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935년 초 조선일보에서 향토 노래 현상모집을 실시했고, 목포 출신인 문일석의 가사가 당선되었고,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목포의 눈물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다. 목포의 눈물은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곡은 향토의 노래를 넘어 일본에 저항한 민족의 노래였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작사가 문일석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에서 음반 판매업을 하던 시민 박오주의 출연금을 토대로 유달산 정상 아래에 목포 앞바다를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하였다. 목포의 눈물에는 ‘삼백 년 원안풍’이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변경한 노랫말로 원래는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삼백 년은 임진왜란이 끝나는 시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포 사람들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 주변에는 유달산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접근하기에도 편리하다.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정자, 누각, 사찰 등이 산재해 있고, 산 아래에는 유달산 조각 공원이 있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6.7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