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17.6Km    2025-07-31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1로 41-1
041-665-5369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마방(마일드치킨)은 33년간 같은 레시피의 전통 후라이드 치킨 전문점으로, 서산시 모범업소로 지정되었다. 치킨무와 양념소스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 아닌 직접 제조하고, 하림에서 주 3회 신선한 생닭만을 구입하여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선한 생닭, 좋은 기름, 온도조절, 적정 숙성 기간의 경영원칙을 지키기 위한 대표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웅도

17.6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041-660-2601

웅도는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선정된 바가 있다. 해안선 길이 5㎞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물이 빠지는 간조시에는 바닥이 드러나 육지가 되는 장관이 펼쳐지고, 사람들은 걸어서 또는 자동차를 이용해 웅도에 갈 수 있다.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아직도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신진도 수산시장

신진도 수산시장

17.6Km    2025-07-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마도길 10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7.6Km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 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서산 동문동 성당

서산 동문동 성당

17.7Km    2025-07-04

충청남도 서산시 서령로 53 (동문동)

서산동문동성당은 현재 서산 시내 북동부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충청남도에서 4번째로 세워진 성당이다. 내포 지역 선교를 위해 1908년 결성군(현 홍성군) 구항면 공리에 설립된 수곡성당에서 시작하여 팔봉면 금학리, 음암면 상홍리를 거쳐 1937년 이곳 서산 동문동에 자리 잡게 되었다. 서산 동문동 성당 건물의 앞면은 전체적으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탑을 중심으로 중앙과 좌우에 세 개의 아치형의 출입구를 두었고, 그 위에 세 개의 둥근 창문과 두 개의 아치형 창문을 설치하였다. 성당 내부는 중앙과 좌우의 세 공간이 기둥을 중심으로 나뉘는데, 중앙부의 천장은 높고 둥글며, 좌우의 천장은 평평하게 구성되어 있다. 서산 최초의 성당이라는 역사적 가치가 높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서산향교 은행나무

서산향교 은행나무

17.7Km    2025-03-17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된 서산향교 경내에 있는 거목이다. 1982년 10월 15일 시나무로 지정되었다. 둘레 430cm, 높이 33m 소유자 및 관리자 서산향교로 되어 있다. 이 나무는 조선 이조정랑 한여현이 지은 우리 지역 최초의 군지인『호산록(1619)』 의 향교조에 선인이 은행나무 네 그루를 심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들 나무 중 하나로 추정수령이 430년으로 역사가 깊다.

서산향교

서산향교

17.7Km    2025-03-19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서산향교는 조선 태종 6년(1406)에 서문 밖에 세워졌다가 그 뒤 선조 7년(1574)에 군수인 최여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 안에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유학자 7명과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25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8칸, 옆면 2칸 규모로 되어 있다. 명륜당 앞마당에는 조선 정종 때 심었다는 5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서산동부전통시장

17.7Km    2025-10-31

충청남도 서산시 시장3길 7-2

서산동부시장은 충남 서북부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1956년 처음 개설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2008년 현대화사업으로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재건축하여 명실상부한 서산동부전통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본 시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시장과 기 외 채소시장, 주단포목 의류시장, 철물기계 및 각종 먹거리시장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한 공설시장으로 현재 280여개 점포와 200여 좌판 노점상이 성업 중이며, 서산 공용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어 고객의 이용이 매우 편리한 시장이다.

산토리니 펜션

17.8Km    2024-04-0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771-138
041-675-0123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낭만의 서해에서 동해의 시원함, 가슴 후련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산토리니 펜션이다.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해안로 중간중간 포토존과 약수터가 있다.

봄날

17.8Km    2025-03-0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철장길 37-7
041-663-3115

농가맛집 봄날은 신실한 농부 유한근 씨와 채집농부 권태숙 씨 부부가 땀 흘려 생산하고 자연에서 채취한 건강한 식재료에 서산의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을 더해 차려낸 봄날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밥상을 제공하는 곳이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3색 계절나물과 집게발이 크고 붉어서 서산에서는 ‘황발이’라 불리는 농게로 만든 게장, 직접 농사지은 토종박과 들깨로 만든 깻묵장 등 자연을 그대로 차려내는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