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드리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드리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드리네

물드리네

2.5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물드리네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다. 2010년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제주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염색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전시실, 염색체험장이 있으며 근처에 염료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드리네는 체험학습자의 연령별, 인지 정도에 따른 염색체험과 염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염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염색 재료는 제주풋감, 억새, 귤, 찻잎, 동배잎, 쪽, 홍화, 자근, 치자 등 제주지역의 나무와 풀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사용한다.

아홉굿마을

아홉굿마을

2.6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낙천리 아홉굿 마을은 올레길 13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아홉굿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9개의 샘이 있다는 뜻과 마을 방문객에게 아홉 가지 좋은(good) 것을 나눠주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땅이 기름져서 밭작물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보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북제주 10경을 볼 수 있는 아홉굿 마을은 100m 지하 암반수로 키워낸 보리,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전통 농촌문화마을이다.

청수곶자왈

2.6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348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만큼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태 숲이다. 저녁이 되면 반딧불이의 빛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신비함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반딧불이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를 확인하고 오는 것이 좋고, 입장 시에는 어두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 청수 곶자왈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낮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곶자왈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평온함을 주는 곳이기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제주돌마을공원

제주돌마을공원

3.1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421

제주돌마을공원 수석전시관은 3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제주의 수석, 자연석, 화산석 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자연석으로만 꾸며져 있으며 제주의 신비한 자연석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해 전시했다. 화산 폭발과 용암의 흐름 등으로 각양각색으로 만들어진 자연석들이 있으며 전시관은 암반을 따라 테마별 수석 코너를 관람하도록 조성했다. 수석의 개수는 총 5,000여 점으로 코너별 테마는 동물 형상석, 제주도 생성 비밀을 간직한 화산탄, 자연물이나 생명체를 닮은 경석, 사람 얼굴을 빼닮은 두상석 등이 있고 캐릭터를 설정해 인간의 사랑과 일생을 형상석에 대입해 보여주는 코너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368개 수석으로 오름을 형상화한 제주도 테마 코너도 볼거리가 많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3.1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림7길 90 과학영농연구시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계절별로 꽃밭과 나무, 선인장 온실을 가꾸며 자연학습장과 과수원예종합전시포가 있다. 야자수길 양쪽으로 맨드라미와 코스모스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여름에는 연보라색의 아가펜서스와 크고 풍성한 수국, 풍접초를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분홍색의 코모스와 붉은색, 노란색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다. 11월에는 국화도 만개한다. 청사 건물 뒤쪽으로 규모 2,730㎡의 선인장 전시관이 있는데, 이 안에는 금호 등 350여 품종의 선인장과 꽃기린 등 140여 품종의 다육식물이 있다. 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기계를 이용하여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농기계실습교육장도 마련되어 있다. 맞춤형 농업기술지도, 현장컨설팅, 농작업기계화 등의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선인장마을

제주선인장마을

3.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418

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 선인장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주특산물개발원은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한림농협에서 원료제공, 추출하여 만든 선인장 진액과 백년초, 꿀, 선인장 과립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더마파크

3.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馬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 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단은 2008년 2월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이다. 단원들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최고의 기마공연단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새신오름

새신오름

3.5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 북동쪽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잡목과 수풀이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문도지오름

문도지오름

3.5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444

문도지오름은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차도가 끝나는 지점의 명성목장에서부터 시작되며 제주 올레 14-1코스에 속해 있다. 이곳은 사유지로, 명성 목장의 말 방목지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소유주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오름의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탐방객들이 익숙한 듯 유유히 풀을 뜯는 말들은 인기척에도 반응이 없다. 오름은 동쪽으로 열린 말굽형의 모습이며, 산정은 네 방향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품고 있다. 뒤편으로는 한라산이 오롯이 조망되며, 금악이오름을 시점으로 신창리 풍력발전기들과 당산봉, 좌측으로는 산방산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서남부 권역이 드넓게 펼쳐진다. 차귀도 너머로 빨갛게 타오르는 하늘과 석양을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로, 일몰 풍경을 작품으로 남기려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

3.7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는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Tea Culture Creator’로서 한국뿐 아니라 동서양의 차문화와 역사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일상의 휴식이 되는 찻자리부터 차의 의미를 되새기는 티클래스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