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오프로드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오프로드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오프로드체험장

중문오프로드체험장

19.1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49 (상예동)

서귀포시 중문 오프로드 체험장은 ATV, 버기카, 랭글러 지프카를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한 이색 체험장이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도에서 오프로드(비포장도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직접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나게 달리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승자도 추가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소나무 숲길, 한라산 경관을 보며 승마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남경미락

남경미락

19.1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90-3
064-794-0055

싱싱한 제주 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다금바리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서귀포호텔

19.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19 (상예동)

제주 천혜의 숲길에서 느끼는 힐링과 군 생활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대한민국 국방부의 복리 후생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인 국군복지단 소속의 휴양소이다. 1984년에 육군 제주 휴양소로 개관하여 2012년에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최근 방 3개의 콘도형 객실까지 정비했다. 서귀포호텔은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겨울에는 동백 등 특색 있는 풍경과 사계절 내내 푸른 숲 속을 걷는 듯한 천혜의 산책길(서귀포행복숲길)을 품고 있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30분 내외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산책해 보길 바란다. 한라산과 넓은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중문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군인 본인 또는 직계가족만 이용 가능하므로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 근처 관광지는 카멜리아 힐,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19.1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19.2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가파도별미식당

19.2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 59

가파도별미식당은 가파도 보릿가루로 반죽한 보말보리수제비와 보말죽 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크림스프처럼 부드럽고 뜨끈한 보말죽 삼계탕은 환절기 몸보신으로 제격이다.

카페광령올레17

카페광령올레17

19.2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이다.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

[제주올레 17코스] 광령-제주원도심 올레

19.2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271-5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7코스는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들어선다. 제주 시내와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청보리 길과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에 오른다. 심심한 해안 도로를 걷고 난 후 만나는 용두암과 용연다리도 볼거리다. 무근성과 목관아지를 지나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제주 사람들이 과거에 살아온 모습과 지금 살아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홀릭뮤지엄

19.2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은 과거 50년 전에 지어진 요양병원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들어진 전시관이며, 제주도를 재해석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5개의 공간에서 제주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전시다.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 빛으로 말하다’, ‘상상제주’, ‘유색유취’, ‘경험의 자유’, ‘일상의 비움’ 등 제주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컨셉이 이루어진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체험형 전시다.

젠하이드어웨이

19.2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86-8
064-794-0133

바로 앞에는 제주 바다, 멀리로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그림같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차롱박스이다. 차롱박스란 제주어로 도시락 모양의 대나무 용기를 뜻한다. 여기에 감자튀김과 생선가스 등을 피시 앤 칩스처럼 담아낸 메뉴가 바로 차롱박스이다. 이 밖에도 산방산 돔 파스타(해산물을 넣고 파스타 반죽을 덮어 오븐에 구운 파스타)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