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하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덕위에하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덕위에하얀집

언덕위에하얀집

14.0 Km    3     2023-05-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72

언덕위에하얀집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남산 2교차로와 곰섬 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곰섬 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 해수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있는 캠핑장에는 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외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 아래 데크가 있으며, 파라솔,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바비큐 용품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로 캠핑장 곰섬 해변,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 월드 등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이종일선생생가지

14.0 Km    17802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

백리포해수욕장

14.0 Km    23960     2024-06-05

충청남도 태안군 백리포길 39-4

서해안의 절경 중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이다. 해변은 짧은 편으로, 인근 만리포와 천리포와 연결되어 있어 이곳을 백리포해수욕장으로 부른다. 만리포처럼 드넓음은 없고, 그렇다고 천리포와 같은 쓸쓸함도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해수욕장이 바로 백리포이다. 해변 양쪽에 절벽이 있는데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절벽보다 더 아름답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고운 모래가 일품인 이곳은 조용한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은밀한 요새같이 숲과 숲 사이에 펼쳐져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 해변에는 껍질이 예쁜 꽃 조개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많고, 물에 빠진 바위에는 홍합이 제법 많다. 원하는 만큼 주워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개목항

14.0 Km    1     2023-01-26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개목항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은 어항이다. 여느 항구에 비해 낚시객들이 적지만, 그만큼 여유롭고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개목항의 주요 어종은 우럭, 노래미, 농어, 실치, 까나리 등이다.
개목항 주변에는 음식점, 슈퍼, 펜션 등이 있다. 개목항으로부터 약 1km 거리에는 의항해수욕장이 있으며, 2km가량 떨어진 곳에는 구름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위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천리포항

14.0 Km    0     2023-01-3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항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1972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된 이곳은 낚시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항구 주변에 연해로 나가는 낚시 어선 업체가 많고, 선착장 주변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 어종은 우럭, 꽃게, 오징어, 멸치 등이다. 항구 인근에는 천리포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이 있다.

라모스펜션

14.5 Km    3     2022-12-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안도내길 28-14

라모스 리조트는 태안의 관광 명소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이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백사장항까지 차로 45분이면 도착한다. 태안에 머무시는 동안 이 리조트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리조트에는 18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씨송펜션

14.5 Km    19217     2023-08-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32
041-673-8338

바다의 노래가 들리는 씨송펜션은 안면대교에서 백사장 방향 300m 지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씨송펜션에서는 펜션 앞 바다에서의 즐거운 갯벌체험, 바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등의 즐거운 놀거리 많아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 인테리어와 더불어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된 멋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최대의 항인 백사장항이 보이고 갈매기소리, 뱃고동소리와 함께 바다의 노래가 함게 들려와 오는 이들 모두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백사장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청정지역의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한 야외에서의 바비큐파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트레블브레이크커피

트레블브레이크커피

14.8 Km    0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백사장항

백사장항

14.9 Km    3719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0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으로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포구 앞으로는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어 해안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우럭, 놀래미, 농어, 대하 등의 어종이 잡히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대하이다. 해마다 9월 말~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꽃게다리

14.9 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