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세자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녀세자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녀세자매

11.6 Km    1     2023-0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3길 10-11

청정 비양도 해녀세자매가 직접 잡아오는 자연산 해산물로 건강한 음식을 요리하는 제주 향토 음식점이다. 한림항이 근처에 있어 매일 생갈치만을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 착한 식당이다. 협재해수욕장 맛집인 해녀세자매의 유명 요리는 갈치를 통으로 조리해내는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이다. 해녀세자매의 장점은 어떤 음식을 주문하든 계절 생선회(고등어회)와 흑돼지 수육이 서비스로 나와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해녀세자매는 당일바리 생선과 해녀가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수산물 전문점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찾아온 손님들은 신선한 해산물을 유통마진이 없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제주 청수마을

제주 청수마을

1.2 Km    3471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이 속한 한경·안덕곶자왈은 애월곶자왈, 조천·함덕곶자왈, 계좌·성산곶자왈과 함께 제주 4대 곶자왈로 꼽힌다.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인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제주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11.7 Km    4512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씨리얼 (씨리얼제주)

씨리얼 (씨리얼제주)

11.8 Km    1     2023-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랑로 26

영국 런던 어느 골목에서 먹는 브런치 느낌으로 노란 벽과 하얀 가구들의 조화 속에, 메뉴판은 테이블 위의 잡지 속에 껴 있어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요 메뉴는 샌드위치, 뮤즐리, 스크램블에그, 토스트, 양송이 크림 수프 등 다양하다. 따뜻한 그릴 샌드위치에 커피 한 잔으로 여유 있게 시작하는 아침. 인테리어도 따스한 감성을 일으켜 소박한 가정집에서 먹는 아침 식사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한림칼국수 제주본점

한림칼국수 제주본점

11.8 Km    0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1

한림칼국수 제주 본점은 협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오며 많은 단골을 만든 전통 맛집이다. 푸짐하고 가성비가 좋으며 아침 식사도 가능해서 아침부터 많은 손님이 찾는다. 메뉴는 4가지로 보말칼국수, 영양보말죽, 닭칼국수, 매생이바당전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보말칼국수는 매생이가 들어간 덕에 걸쭉하며, 국물이 가볍지 않아 한 그릇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먹어도 좋다.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11.8 Km    0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예원이네 은갈치조림은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 맛집이다.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돌솥밥을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갈치조림이나 구이는 2인 이상 주문을 받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1인 정식도 판매하여 혼밥 여행객이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예원이네 갈치조림은 한상차림으로 세트 구성도 다양한데 기본으로 갈치조림과 돌솥밥이 나온다. 그 외에 단품으로 전복구이,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등을 주문할 수 있어서 여럿이 방문한다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안덕계곡

안덕계곡

11.8 Km    38715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안덕계곡은 서귀포 안덕면의 감산리 마을을 지나 바다로 유입되는 창고천 하류에 형성된 계곡이다. 표고 914m의 한대오름 주위를 발원지로 한다. 안덕계곡의 ‘안덕(安德)’은 치안치덕(治安治德)의 줄임말로, 태초에 안개가 끼고 하늘과 땅이 진동하며 태산이 솟아날 때 암벽 사이에 물이 흘러 치안치덕한 곳이라 하여 유래된 말이다. 제주도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유년기곡으로, 용암 동굴 천장이 붕괴하여 형성된 계곡이라는 설도 있다. 안덕계곡은 전체 길이의 절반이 5~10m 깊이의 수직 단애를 이루며, 하천 하류에는 깊이가 40~50m에 달하는 협곡에 조면암류 주상 절리와 판상 절리군이 발달되어 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러운 운치를 자아낸다. 계곡의 양쪽에는 구실잣밤나무·참식나무·후박나무·감탕나무·조록나무·종가시나무 등 난대 수목의 고목이 울창하게 덮여 있으며, 남오미자·바람등칡·백량금 등이 하층 식물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3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계곡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 식물과 난대림의 원식생이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제주10경 중 하나로 제주 올레 9코스와 추사 유배길 3코스에 포함된 관광지이다. 주변 10km 이내에 천제연폭포, 중문관광단지, 산방굴사, 제주조각공원 등이 있다.

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

11.8 Km    6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편이 편하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99,173m²(3만여 평)의 가든 곳곳에서 18종 100여 마리의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시절그짬뽕

11.8 Km    0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북동길 7

그시절그짬뽕은 한림항 한림중앙상가 1층에 위치한 짬뽕 맛집이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성비 맛집이며, 정겨운 분위기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이다. 특히 얼큰한 고추짬뽕과 마파두부밥, 잡채밥이 특히 인기 있는 메뉴이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1.8 Km    53842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