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0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3367-1
010-7628-0037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에 위치한 틸다하우스는 돌담을 두르고 주홍빛 지붕을 얹은 예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유럽풍의 펜션이다. 객실은 총 6개로 커넥팅룸과 독채도 있어 숙박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장난감과 책이 비치된 실내 키즈룸과 모래놀이터, 잔디마당도 있어 아이와 여행하기에도 좋다. 매일 아침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사전 예약시 야외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우주항공박물관, 오설록뮤지움, 유리의 성 등이 있다.

스팅그레이

스팅그레이

1.2Km    1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한로 860-41

스팅 그레이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가마 오름 근처에 있는 힐링 카페이다. 돌담 안에 있는 숲 속 뷰 카페로 ‘제주 자연을 품은 공간’이라는 말처럼 제주 감귤 밭을 조망하고, 수조에는 제주 하늘의 반영이 아름답다. 내부는 심플하지만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고, 캠핑 감성의 루프탑도 있다. 카페 안팎으로 많은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고 스팅 아메리카노, 그레이 아메리카노, 스무디와 파니니 등의 메뉴가 있다.

제주 청수마을

제주 청수마을

1.2Km    3471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이 속한 한경·안덕곶자왈은 애월곶자왈, 조천·함덕곶자왈, 계좌·성산곶자왈과 함께 제주 4대 곶자왈로 꼽힌다.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인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가마오름

1.3Km    286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서5길 63

제주시 한경면 수룽이마을(산양리 수룡동) 뒷산으로 마을 남동쪽 약 500m지점에500m 지점에 있는 오름이다. 수룡동 마을안길로 들어가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오름산모양이 가마솥을 엎어 놓은 모양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가마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에 의하면 가마는 감에서 나온 것이고, 감은 북방어로 신 또는 신성하고 거룩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가마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봉인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뻗은 등성마루에는 언덕 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고, 완만한 동사면은 북동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얕고 넓게 벌어져 있으며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잡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으며, 풀밭에는 술패렝이꽃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 오름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지금도 인공적으로 파인 수직굴이 여러 개 산재해 있다.

가메창(암메)

가메창(암메)

1.3Km    2516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064-728-2742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 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이다.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며 암메 또는 가메오름이라고도 한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 발짝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가메창은 제주의 공식 오름 개수 368개 중에서 비고가 가장 낮은 오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 16m 정도로 외륜의 사면 경사인 비고(6m)보다 더 깊이 패어 있는 형태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부터의 높이가 6m에 불과하다. 오름은 잔디밭 등성이로 곱게 둘려 있고, 가메창의 분화구 바닥은 예전에는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제는 덤불로 가득 차 접근하기 어렵다.

돌하르방캠핑장

돌하르방캠핑장

1.4Km    0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271-40

돌하르방 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사이트 대여와 방갈로 대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드넓은 잔디밭으로 99.1m² (30평) 규모의 수영장과 족구장이 마련돼 있고 캠프파이어도 할 수도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만 수영장, 족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섬,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평화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다. 애완동물 동반 출입은 사전에 문의, 협의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캠핑장은 자갈 사이트, 잔디 사이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배정이 된다. 사이트가 넓어 캠핑 생활하는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으며, 이웃과의 프라이빗도 지켜줄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성,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등이 있어 캠핑하는 동안에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새신오름(신서악)

1.5Km    293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폐교) 북동쪽 300m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양가형제

양가형제

1.5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수동8길 3

양가형제 본점은 2016년 3월 26일 시작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이다. 본점이 위치한 30년이 넘은 청수리 평화동회관은 반딧불이 최대 서식지 청수곶자왈의 마을 한경면 청수리 평화동의 옛 마을회관이며, 길종상가와 함께 현대적 쓰임에 맞게 재생시켰다. 양가형제 본점은 미국식 전통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써 제주 수제버거와 크래프트비어를 서비스한다. 매일매일 지역 식자재로 햄버거 빵부터 패티까지 직접 조리하며, 다양한 풍미의 유명맥주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미국 전통식 밀크쉐이크를 만들며 제주 양파로 하나씩 튀겨내는 어니언링도 일품이다.

물드리네

물드리네

1.6Km    20434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물드리네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다. 2010년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제주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염색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전시실, 염색체험장이 있으며 근처에 염료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드리네는 체험학습자의 연령별, 인지 정도에 따른 염색체험과 염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염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염색 재료는 제주풋감, 억새, 귤, 찻잎, 동배잎, 쪽, 홍화, 자근, 치자 등 제주지역의 나무와 풀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사용한다.

송아오름

1.9Km    263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5

송아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한양동 사거리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완만한 사면의 등성마루는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구 남쪽이 터진 말굽형 분화구로 추정된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기슭 도로변에는 예전에 식수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수령이 백여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등 노거수목 2그루가 서 있다. 오름에 해송이 많아서 한자로 송악, 송화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송아오름은 이에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송아지 형체를 하고 있다 하여 송아오름이라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