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미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미명가

진미명가

7.6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67
064-794-3639

진미명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한 사계해안 인근에 있는 다금바리 맛집이다. 한국에서 다금바리로 가장 유명한 횟집으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온 명가이며 다금바리회를 대중화한 곳이다. 진미명가의 대표인 강창건 명인은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주 바다 고유의 맛을 품고 있는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회의 특수부위와 회를 뜨고 남은 뼈를 우려낸 고소하고 맑은 탕인 지리가 함께 나온다. 근처에는 제주잠수함관광, 사계포구, 용머리해안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산방산 랜드

산방산 랜드

7.6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랜드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관광지구에 있다. 소규모 놀이동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게 올라가는 바이킹을 비롯해 회전목마, 미니 바이킹, 레일 썰매, 야구 연습장, 사격, 동물 체험 우리가 있다. 2012년 가수 페퍼톤스가 산방산 바이킹을 타고 난 후 '바이킹'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더욱 유명해졌으며 수학여행온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용머리하멜상선전시관, 사계해안 등이 있다.

젠하이드어웨이

7.6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86-8
064-794-0133

바로 앞에는 제주 바다, 멀리로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그림같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차롱박스이다. 차롱박스란 제주어로 도시락 모양의 대나무 용기를 뜻한다. 여기에 감자튀김과 생선가스 등을 피시 앤 칩스처럼 담아낸 메뉴가 바로 차롱박스이다. 이 밖에도 산방산 돔 파스타(해산물을 넣고 파스타 반죽을 덮어 오븐에 구운 파스타)가 유명하다.

알뜨르비행장 및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알뜨르비행장 및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7.6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단산, 모슬봉, 산방산 아래쪽 뜰이라는 뜻을 가진 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이며 정뜨르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알뜨르비행장은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하고 정비하기 위한 시설물로 약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군의 극단적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조종 훈련도 이곳에서 시행했다고 한다. 넓은 들판 가운데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있으며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격납고가 있는 섯알오름은 제주 4.3사건의 학살터이기도 한 가슴 아픈 장소이다. 일제가 만든 폭탄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는데 해방 후 그곳에서 예비 검속으로 수감됐던 일반인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이곳에 섯알오름 4.3 희생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드넓은 벌판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는 국방부 소유 군용지지만 농지로 임차되어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다.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7.6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을해안로 1100

1987년 5월 고산리 주민이 흙을 채취하기 위해 땅을 파다 석창과 긁개를 발견하고 제주대학교 사학과 학생을 통해 이청규 교수에게 알려졌다. 같은 달 출토지점 일대를 답사하여 첨두기 등 타제석기 3점이 추가 발견되고 융기문토기가 채집된 후 제주대학교박물관의 1991년 지표조사 및 세 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학계에 보고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중요성을 받아 1999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신석기유적인 제주고산리유적을 안내, 홍보하고 다양한 교육체험 및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 유적을 알리고 지역과의 화합, 연계를 하고 있다.

제주돗

7.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제주시 한경면 깊숙한 곳에 있는 제주돗은 맛 좋은 돼지고기를 파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나, 잘 관리된 마당에 텐트와 의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백돗근고기와 흑돗근고기가 있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이며, 흑돗은 잘 알려진 제주 흑돼지를 뜻한다. 두꺼운 고기를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어 먹기 편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사계해변

사계해변

7.6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갈중이(천연염색체험)

7.7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61 갈중이

갈옷은 제주도에서 구하기 쉬운 감을 이용해 만든 옷을 말하며 제주에서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제주 전통 의상이다. 갈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탁월한 향균, 향취 작용 등 우수한 효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갈중이 천연염색은 감 재배부터 감옷 제조와 판매, 나아가 감옷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3대에 걸쳐 제주 전통 옷이자 문화유산인 갈옷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며 모든 공정을 제주 현지에서 직접하고 있다. 사계리 산방산 아래에 있으며 갈중이 현관 앞으로는 돌하르방이 놓여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감물 원단을 볼 수 있다. 뒤편 잔디밭은 감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갈중이 천연 염색체험 마당이 있으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을 비롯한 갈옷 외에 감물과 쑥물로 염색된 침구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5인 이상 관광객 및 단체에 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형제해안도로

7.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커피스케치

커피스케치

7.7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32 네덜란드엿보기전시관

커피스케치는 서귀포 사계 용머리해안 매표소 옆에 있다. 뒤편으로는 산방산이 보이고, 바다 방향으로는 형제섬이 보이며, 카페 안팎은 제주다운 돌담과 나무창틀, 문과 서까래, 소라껍데기 등을 이용해 깔끔하게 꾸몄다. 바다를 향해 열린 창으로 액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항아리에 담긴 아포가토(항포가 토), 오븐에 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용머리해안, 산방산, 사계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