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물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잔물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잔물결

잔물결

0m    0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길 58-1

잔물결은 금능해수욕장, 금능포구에 있는 카페이다. 흙바닥, 나무 선반과 창틀 등을 살려 제주의 옛돌집을 리모델링하고, 도자기, 항아리, 천과 식물로 분위기 있게 꾸몄다. 정원의 실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치는 것도 운치 있다. 치아바타 등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고, 블랜드 커피와 산, 바람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핸드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드립백 형태로 판매하는 커피도 인기다. 근처 여행지로 금능해수욕장, 금능석물원, 액티브파크,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정원 테이블은 가능)

새신오름(신서악)

10.0 Km    293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폐교) 북동쪽 300m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당산봉

당산봉

10.2 Km    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당오름,차귀오름)은 세계지질공원 주요 명소인 곳으로, 올레 12코스의 끝자락에 있다. 당산봉은 오래전부터 [당오름]이라고도 불렸는데, 당이 [신당]을 뜻하는 말로, 옛날 당산봉 기슭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신당(차귀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당산봉은 물과 마그마의 폭발적인 반응에 의해 형성된 수성화산체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용머리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 중 하나이다. 당산봉 정상까지 경치를 감상하면서 오르다 보면 정상 바로 밑으로 거북바위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북쪽으로는 신창 풍차해안도로가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수월봉, 산방산까지의 푸른 해안이 한눈에 펼쳐진다. 푸른 해안과 함께 한경면의 고즈넉한 평야의 풍경을 즐기는 것 또한 일품이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10.3 Km    0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국내최대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시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6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하소로커피

하소로커피

10.3 Km    2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불그못로 72

하소로커피는 한경면 조수리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형 로스터리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였고, 마당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랏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조수리라테의 경우 바닐라빈을 넣어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과 생크림, 에스프레소, 우유의 밸런스가 좋다. 제주도 내외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고, 드립백 포장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이나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구매하기 좋다.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10.3 Km    28904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일만여 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이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학술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아 문화재보호법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 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나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애월더선셋

애월더선셋

10.3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111

애월더선셋은 한담해변산책로 위쪽 일주서로에 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브런치 카페인데 차림새도 화려하고 카페 내부, 외부, 루프탑 어디에서나 풍경이 좋아 여행자들의 포토존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 아래쪽의 해안 산책로와 이를 걷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고, 일몰에는 바다 노을이 아름답다. 애월더선셋 리조트와 애월더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장한철산책로), 연화지 등이 있다.

도치돌한우숯불

도치돌한우숯불

10.4 Km    1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천덕로 440-1

도치돌한우숯불은 제주 중산간 납읍리에 있다. 도치돌은 도끼돌을 뜻하는 것으로 납읍리와 어음리 사이 하천 중앙에 삼각형 모양의 도끼날 형태를 한 가로 5m*높이 6m 크기의 바위다. 여행자들이 흑돼지를 많이 찾는 제주에서 흔치 않은 한우고깃집으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갈비탕, 한우등심, 육회가 인기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 팀이 다녀간 후 더 유명해졌다. 근처 여행지로 도치돌알파카목장이 있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제주탐나라공화국

10.4 Km    9     2023-07-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탐나라공화국은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미니국가이다. 나무도 물도 없는 돌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80여 개의 빗물연못으로 황무지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의 숨은 보물이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현장을 조성한 직원이 직접 스토리투어를 해 준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고 길(道)을 내고 도덕경을 연결한 노자예술관이 있으며, 전국에서 버려지는 헌책 30만권을 보관하는 헌책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의 화산석을 녹여 도자나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돌가루와 점토를 섞은 도자체험, 용암을 녹이는 용해로체험, 천에 염색을 해보는 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있다.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나무를 심거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여행자가 가꾸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2만여 그루의 나무들 가운데 1만5천 그루 이상은 지역 주민과 방문자들이 심은 것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길이 있어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이들에게 좋다. 뒤쪽에 있는 곶자왈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몸이 하나가 되어 명상, 호흡이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자구내포구

자구내포구

10.5 Km    3     2023-1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1

자구내포구에 가면 차귀도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고래 등 같은 생김새 때문에 고래가 물 밖으로 나와 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치와 오징어 제철 시기에는 포구에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즉석에서 오징어 파는 점포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차귀도 가는 배가 자구내포구에 있어 차귀도 포구라고도 불린다. 자구내포구는 작은 포구라 관광 명소는 아니지만,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차귀도의 매바위 방향으로 해가 넘어가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노을과 한적한 어촌의 풍경이 적절히 어우러진 정겨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