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피해 극복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류피해 극복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류피해 극복기념관

12.2Km    2025-03-13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0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방제에 동참해 주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고자 2017년 9월 15일 개관하였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유류유출 사고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그 극복 과정과 노력들을 기록하고 계승하여 다시는 악몽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당시 사건에 대한 기록을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전시실에서 스크린을 통해 바다를 정화하는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3층으로 올라가면 태안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만리포항

12.2Km    2025-03-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항은 만리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리포항도 명소가 되었다. 이곳은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항구에서는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또한, 만리포항에서 낚시객들을 볼 수 있다. 대개 붕장어를 비롯해 광어, 도다리, 볼락, 노래미가 올라온다.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

12.3Km    2024-12-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캠핑장으로부터 약 1.5㎞ 거리에 해변이 있어 여름철 해변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게다가 캠핑장이 탁 트인 공간에 있어서 주변 풍광이 좋은 편이다. 이곳에는 글램핑 19개 동과 카라반 10대가 있다. 글램핑은 중앙 잔디밭을 기준으로 원형으로 배치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마련했다. 카라반은 관리소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데 객실 내부는 글램핑 내부 물품을 포함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을 완비했다. 캠핑장 인근에는 마검포해변을 비롯해 청포대해변, 곰섬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내놓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가의도

가의도

12.3Km    2025-05-30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가의도는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을 이루고 해변을 따라 기암절벽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 지어 날아든 가마우지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며, 봄철이면 가의도 뒷산에서 구슬픈 뻐꾸기와 멧비둘기의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가의도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멸치, 까나리, 미역 등이 많이 난다. 또한, 마을 한복판의 언덕에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수호신처럼 늠름하게 서 있다. 섬 북동쪽에는 산자락에 둘러싸인 백사장이 있는데, 오염되지 않아서 신비감이 물씬 풍겨 서해의 하와이라고 불린다. 해수욕장 부근의 바다에는 아기를 업은 코끼리바위로 불리는 독립문바위와 사자바위, 돛대바위 등의 기암이 모여있어 장관을 이룬다.

갈두천권역마을

갈두천권역마을

12.4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대기길 12-20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갈두천은 원북면의 대기리, 양산리, 장대리, 청산리 등 갈두천 일대 마을이 모여 이루어진 곳으로,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갖춘 명품 마을이다. 갈두천은 주민들의 뜻을 한 데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 지역 발전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윽한 솔내음 속에 머물고 싶은 마을,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조성되었다. 3㎞의 갈두천을 가로수 및 야생화 식재, 태양광 가로등, 생태관찰테크 설치, 갈대숲 복원 등을 통해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해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갈두천의 발원지인 장대 1리 마을 야산은 생태연못과 정자 설치 등으로 권역의 명소로 개발될 전망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신동국여지승람 등 역사서에도 나왔을 정도로 과거 사냥터로 유명했던 대기리를 차별, 활성화하기 위해 활쏘기 체험장을 건립하였다.

베이브리즈가족호텔

베이브리즈가족호텔

12.4Km    2024-10-3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235-9
041-675-9551

태안군에 위치한 베이브리즈가족호텔은 서해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만리포 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느지막한 휴일 부드러운 햇살과 잔잔한 파도소리에 눈을 뜨며 한없이 탁 트인 바다로의 아침에서부터, 붉은 낙조가 스며든 창가에 기대어 한가득 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저녁까지 낭만의 향유가 가득한 곳이다. 도심에서의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바다풍경카페

바다풍경카페

12.5Km    2025-01-14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2길 235-30

바다풍경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태안 앞바다의 풍경이 멋지다. 커피 종류는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만든다. 대표 메뉴는 피치피치이며, 쌍화십전대보차, 커피콩빵, 카라멜마끼아또, 카푸치노, 말렌카 등도 판다. 주차장이 혼잡해 카페에 머무는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만리포해수욕장과 태안해변길3코스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만리포몰디브

만리포몰디브

12.6Km    2023-08-0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43-22

만리포 몰디브는 충남 태안의 만리포 앞바다에 위치한 글램핑장 겸 캠핑장이다. 글램핑 12개와 오토캠핑 7개 그리고 단체를 위한 펜션이 함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이트 앞에서 바로 낚싯대를 드리고 원투낚시를 할 수 있고, 앞바다에 물이 빠지면 바로 앞섬까지 나가서 루어 낚시가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면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배를 빌려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숙박과 함께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여름이면 인근의 만리포 해수욕장과 파도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바라기올래정원

해바라기올래정원

12.6Km    2025-07-0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해바라기올래정원은 도시의 소음이 없는 고요한 숲 속에 위치하여 자연의 품에서 꽃들을 심고 가꾸는 체험 카페이다. 올래정원에서는 해바라기를 포함한 다양한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숲 속에 있는 글램핑 텐트와 잔디밭 피크닉 텐트가 꽃밭이 있는 정원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사진뷰 맛집이다. 입장료에는 간단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연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을 전공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정원답게 카페 안 곳곳에 해바라기 관련 그림과 작품이 많다. 또한 천일홍 꽃다발 만들기, 해바라기 모자 그리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다양한 꽃과 나비가 있고 고양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넓은 잔디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도 좋은 곳이다.

흥주사(태안)

흥주사(태안)

12.6Km    2025-07-30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이 나타나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졌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