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시돌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이시돌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목장

11.6Km    0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성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인 맥글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님이 1954년 제주 한림지역에 부임하면서 가난한 지역민을 돕기 위한 가축은행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1961년 정식으로 중앙 실습 목장을 열고 축산업 교육과 함께 양돈, 면양, 비육우 및 낙농사업을 펼쳤으며 현재는 경주마와 젖소를 주로 사육하여 유수의 경주마와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여 그 수익을 여러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넓은 초지와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테쉬폰’ 등 근대건축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카페와 신앙을 주제로 한 산책로와 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제주도예촌

제주도예촌

11.7Km    24357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암반수마농로441번길 3

제주도예촌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4호 허벅장 '신창현' 선생외 전수자 및 제주전통도공, 관련 기능인들이 전통도예의 맥을 잇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돌로 축조된 제주전통가마인 석요는 1960년에 들어서면서 맥이 끊어졌다. 그러다 20년간의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2000년에 복원에 성공한 노랑굴이 공개되면서 유약을 칠하지 않고 불의 힘으로 얻어지는 천연도기가 생산되고 있다.도예촌에는 현재 '노랑굴', '검은굴' 외에 기왓굴, 축조 중인 굴을 합쳐서 6기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최소한 1회 이상 학술발표회 및 세미나를 통해서 제주전통도예를 널리 알리고 함께 공유하며 도자기체험행사도 열린다.

펜고호다

펜고호다

11.7Km    4     2023-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1

펜고호다'는 제주어로 '편안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건 디저트 카페다. 애월읍의 한적한 돌담집들 사이에 자리잡아 아늑하고 소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펜고호다는 몸이 편안하고 지구가 편안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순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버터, 계란, 흰 밀가루, 정제 설탕, GMO제품, 방부제, 식물성 휘핑크림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국산, 유기농 천연재료들을 골라 건강한 디저트를 만든다. 색과 모양이 아름다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는 펜고호다의 대표 메뉴이다. 이장님네 단호박, 아랫집의 초당옥수수 등 마을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비건 치고 맛있다'가 아닌 '맛있는데 비건이기까지 한 디저트'로 여행자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차림새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사진 찍을 것이 많은 소담한 곳으로 주변 여행지로 새별오름 등이 있다. 제주의 건강함이 담긴 비건 디저트를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누려보자.

우유부단

우유부단

11.7Km    3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악동길 38

사회적 기업 섬이다가 운영하는 우유부단은 제주에서 낙농업이 시작된 이시돌목장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밀크티가 인기이고, 외부공간에서 식음 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빌려주는 등 환경친화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찍기 명소로 유명한 테쉬폰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이면 언제나 여행자가 많다. 뒤끝 없이 깔끔한 수제 아이스크림은 빨리 녹기 때문에 바로 취식해야 하고, 밀크티도 무방제로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다. 다만 밀크 잼 종류가 선물하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맛도 다양하다.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11.7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동길 38

성이시돌목장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사진 명소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이국적인 형태의 건축물인 테쉬폰 덕분이다. 테쉬폰 양식은 2,000여 년 전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가까운 테쉬폰이란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축 형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곡선으로 이뤄진 건물 외형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다. 또 기둥 없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 때문에 이시돌목장이 조성될 당시 숙소를 짓는데 이 같은 건축양식을 활용했다고 한다. 테쉬폰 주택은 이후 다른 지방에도 보급되었으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 제주가 유일하다. 건축양식도 독특한 데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낡은 모습이 제주의 푸른 자연과도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목장을 끼고 있어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도 근처에 운영하고 있다.

신화테마파크

신화테마파크

11.8Km    1289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98

인기 캐릭터 '라바'를 탄생시킨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TUBAn)의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가득한 신화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여행으로 안내하는 '로터리 파크'를 지나, 정글 속 신비한 고대 도시 '오스카 뉴월드'를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볼거리 가득한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에 다다르는 여정, 15가지 짜릿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VR체험, 신나는 퍼레이드까지 즐길수 있다.

봉성식당

봉성식당

11.8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성로 66

봉성식당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집이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고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도 먹고 갈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고기는 흑돼지와 백돼지의 목살과 오겹살을 판매하고 제주산 생고사리와 함께 구워 먹는 것이 별미다. 고사리는 추가 시 별도의 요금을 받는다. 얼음 띄워 나오는 열무국수와 얼큰한 김치찌개도 맛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이 있다.

영국찻집

영국찻집

11.8Km    1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근로 19-15

영국찻집은 애월읍 봉성리 마을 안에 있다. 이름처럼 영국식 찻집으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등 영국 티와 밀크티, 오이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외관에 영국식 탁자와 찬장, 마룻바닥, 샹들리에 등 분위기가 차분하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상업사진은 미리 대관 허락을 받아야 하고 마을 길이 좁아 큰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올 것을 권한다.

해주소반

해주소반

11.8K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글로벌에듀로 370 이노에듀파크

해주소반은 서귀포시 보성리, 영어교육도시 내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 도가니탕, 흑돼지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 소반 메뉴와 오겹살, 항정살, 차돌박이, 두루치기 등 다양한 고기 소반 메뉴이다. 모든 메뉴에는 8~12가지 반찬이 제공되고,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고기 소반의 경우 1인분 주문도 할 수 있어 혼밥, 혼술족도 부담이 없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신화역사공원, 오설록 티 뮤지엄 등이 있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제주탐나라공화국

11.9Km    9     2023-07-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탐나라공화국은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미니국가이다. 나무도 물도 없는 돌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80여 개의 빗물연못으로 황무지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의 숨은 보물이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현장을 조성한 직원이 직접 스토리투어를 해 준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고 길(道)을 내고 도덕경을 연결한 노자예술관이 있으며, 전국에서 버려지는 헌책 30만권을 보관하는 헌책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의 화산석을 녹여 도자나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돌가루와 점토를 섞은 도자체험, 용암을 녹이는 용해로체험, 천에 염색을 해보는 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있다.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나무를 심거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여행자가 가꾸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2만여 그루의 나무들 가운데 1만5천 그루 이상은 지역 주민과 방문자들이 심은 것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길이 있어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이들에게 좋다. 뒤쪽에 있는 곶자왈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몸이 하나가 되어 명상, 호흡이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