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269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는 놀이와 함께 교육효과를 창출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와 함께 놀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놀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 뿐만 캐릭터별 특성에 따른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18.5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565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이 있고,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입지가 좋아 주변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제주 명소이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곽지해수욕장 끝머리에는 과물노천탕이 있다. 과물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100리를 내려와 곽오름을 배경으로 바다에서 솟는 달콤한 물이라는 뜻이다. 과물노천탕은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있고 해수욕장에서 놀고 난 후 바닷물을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만 운영한다.
18.5Km 2024-09-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693-75
기나긴 세월의 흐름이 빚어낸 우대한 자연과 인간의 무한 도전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골프장이 바로 에버리스골프리조트이다. 오름, 바다, 돌, 바람, 억새 등 제주의 자연을 담아 코스에 상징성을 부여했으며 구릉지 특성과 계절에 따른 변화무쌍한 수종들로 식재한 조경은 마치 별천지에서 라운딩하는 듯한 플레이의 묘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동쪽으로는 멀리 한라산이 조망되고 서쪽으로는 광활한 목초지와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남쪽으로는 다양한 형태의 오름이 제주 특유의 지형적 특성을 뽐내고 가미된 이국적인 정취는 에버리스 CC만의 비경으로 자리하게 된다.
18.5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곽지1길 18
곽지bar다는 곽지해수욕장과 일주서로 사이 골목길에 있다. 제주 구옥을 그대로 활용한 아담한 키친바로 바자리와 테이블 두 개가 있다.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퓨전음식점으로 쌀국수, 동파육, 문어샐러드 등으로 오너셰프가 주문 즉시 음식을 만든다. 쌀국수는 양파 단맛이 나는 진한 국물이 특징이고, 문어샐러드는 지중해식으로 신선하고 상큼하다. 주변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금성포구 등이 있다.
18.6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곽지1길 23 마레보비치호텔
064-799-2345
협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마레보 비치호텔은 바로 앞에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하귀리 가문동 해안가에서부터 애월 해안가까지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헝가리구스다운 침구와 라이브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 10가지 테마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6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곽지1길 12-12 곽지어촌계펜션
로맨틱새우 애월곽지 본점은 곽지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새우요리 전문점이다. 음료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새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대표 메뉴는 BBQ 쉬림프, 코코넛 쉬림프, 빅뱅 쉬림프가 있으며 레드빅뱅, 코코넛, 버터갈릭에 들어가는 새우는 일일이 손으로 껍질을 제거한 뒤 요리한다. 새우와 어울리는 다양한 맥주가 있으며 어린이용 메뉴 키즈밀도 있다. 다양한 테이블이 있고 혼밥하기 좋은 좌석도 마련해 놓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주변에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18.7Km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다매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대표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약 200m로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삼나무, 보리수나무, 소나무 등이 있고, 정상까지 귤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대평 포구 쪽으로 올라와도 되고 안덕 화력발전소 쪽으로 올라가도 된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월라봉 정규 등산로 입구는 임도따라 그대로 올라가면 되는데 주차장이 없고 초입에 차 몇 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 후 올라가면 된다. 주차 후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3km가 넘는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가 없다.
18.7Km 2021-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104
010-3697-6695, 010-4692-1104
쉴띠는 제주도 방언으로 쉬는 곳이라는 뜻이다.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이곳은 감귤농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제주 1년 살기도 할 수 있다.
18.8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017
몬스터살롱은 제주 곽지해수욕장 입구 대로변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와 츄러스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육즙이 가득한 제주 한우로 만든 몬스터버거, 흑돼지를 13시간 훈연하여 만든 풀드포크버거, 스페인 정통의 맛인 50cm 츄러스, 한라봉과 유자의 조합인 봉자주스이다. 식감과 소스의 맛을 좋아하면 제주한우버거를 추천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흑돼지풀드포크버거를 추천한다. 각 메뉴는 단품과 세트구성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18.8Km 2024-03-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오름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오르기에 그리 힘이 들지도 않으면서 제주의 숲길과 오름의 진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오름이다. 이 오름은 먼 옛날 탐라국 삼신왕이 이곳에 와서 사흘 동안 기도를 드렸다고 해서 [왕이메]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름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흡사한 깔때기 모양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가 있고 화구주위가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이 때문에 동쪽의 산굼부리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오름 입구에서는 정상으로 가는 길과 둘레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둘레길을 통해 오름을 다 보는 데 최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구 초반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 숲길과 굼부리 내부까지 들어가 오름의 속살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 오름은 개인 사유지로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방한 곳이니, 승인된 등산로로만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