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해수욕장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11.6 Km    0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구분이 어려울 만큼 하나로 이어져있다. 북적북적 화려한 협재에 비하면 금능해수욕장은 소박해 보인다. 금능해수욕장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 야영장은 높이 2-30미터의 야자수 숲 아래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에는 주차가 불가하고, 해변 뒤편 무료주차장에 주차한 후 야영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야영장 구역 내 자유롭게 캠핑이 가능하다. 캠핑은 무료이며 샤워실과 세척장등 부대시설은 여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만 일정 비용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은 해수욕장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쌍용굴(한림공원)

11.6 Km    28418     2023-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2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한림공원

11.7 Km    46552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 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 된 비경지대이다. 협재, 금릉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0만여 평의 대지에 하늘로 우뚝 뻗은 야자수군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길,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구성된 제주석분재원, 제주의 옛모습을 재현한 재암민속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갖추고 있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 일본수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돌하르방

돌하르방

11.7 Km    24791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돌하르방 식당은 한림공원 재암 민속마을 내 초가 건물을 이용한 제주 전통 민속풍의 식당으로써 제주 전통의 담백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제주 흑돼지 철판구이, 싱싱한 제주 해산물을 넣어 부친 해물 녹두전, 국물이 시원하고 영양가 높은 몸국, 제주 전통 막걸리 등이 유명하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림공원 연꽃축제

한림공원 연꽃축제

11.7 Km    31333     2023-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림공원
064-796-0001

이번 연꽃축제는 백련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홍련, 백련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인 빅토리아 수련과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희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생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연꽃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더불어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또한 한림공원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236호 협재·쌍용동굴은 한 여름철에도 동굴 내부의 온도가 20°C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야자수식당

야자수식당

11.7 Km    24013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비양도가 바라다 보이는 협재 해수욕장 옆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한림공원 내에 위치한 야자수 식당은 제주도의 특산인 오분자기 뚝배기, 갈치구이와 함께 제주도의 다른 이름인 삼다도에서 이름을 딴 삼다 비빔밥이 별미인 식당이다. 삼다 비빔밥은 오로지 제주도 내 애월읍과 한림읍에서 재배된 야채와 한림공원 내에서 직접 길러낸 야채를 재료로 사용하기에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해물뚝배기에는 제주 특산 오분자기가 빠지지 않으며 소라 등 해물도 곁들여져 있으며 무엇보다 집 된장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국물이 해물과 조화되어 일품이다.

한림공원 쌍용각

한림공원 쌍용각

11.7 Km    7141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8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아열대식물원, 제주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야자수길, 협재굴·쌍룡굴, 사파리조류원, 연못정원 등 9개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파크다. 한림공원 입구에 위치한 쌍용각은 제주관광기념품 및 제주의 정취가 물씬 담긴 다양한 상품과 자연식품이 구비되어 있어 제주의 멋과 맛을 선물로 찾는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맛과 향, 그 효능을 인정받아 품위 있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는 한라산 오미자차, 꿩으로 만든 꿩엿, 밀감꿀 등 독특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제주 전통의 실용적인 전통옷인 갈옷과 정동모자, 도자기 인형, 팬시상품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간단한 차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광장에 제주석 테이블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1.7 Km    6     2023-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제주올레 14코스에 위치한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 해수욕장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야영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오른쪽으로 돌담길을 지나면 어촌계 건물이 나오고, 바다 쪽으로 긴 방파제가 시작된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일부러 찾아오거나,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출처: 비짓제주)

제주 야생돌고래 탐사

11.8 Km    2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누구나 한번쯤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를 만나는 순간을 꿈꾼다. 누적관측 활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디스커버 제주는 수족관 밖에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돌고래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귀여움 가득한 돌고래를 만나는 디스커버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에 당신을 초대한다. 디스커버제주는 돌고래 탐사 시 행동 수칙 및 선박 운행 규칙 준수사항을 따르며 돌고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대정성지

11.8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247번길 102

대정성지는 다산 정약용의 조카이자 제주 최초의 천주교인 정난주 마리아의 묘가 안치된 곳이다. 그녀의 남편인 황사영은 신유박해의 실상을 저술한 백서를 청나라에 보내려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했고, 그녀 역시 제주로 유배되었다. 제주 관노로 전락했음에도 신앙심을 잃지 않고 그녀의 풍부한 교양과 학식으로 주민들을 교화해 이웃들의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주민들은 그녀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고, 훗날 천주교는 이곳을 대정성지로 꾸며 성지순례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