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

12.6Km    25037     2024-07-1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061-240-8357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은 짱뚱어다리에서 시작해 한반도 해송숲을 지나 신안갯벌박물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코스 길이는 4.6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조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칠게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리나라 지도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한반도 해송 숲이 시작되는데, 이 숲 옆에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우전해변을 바라보며 소나무 그늘을 걸어 슬로시티센터에서 코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갯벌 습지와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증도(신안)

증도(신안)

12.8Km    196764     2023-12-22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길 188

증도는 담양,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느려서 행복한 섬이다.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 보면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보인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90여 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증도는 4면이 바다이므로 염전이 많다. 그래서 특산물은 우선 소금을 들 수 있고 해태양식도 잘된다. 또한, 주변에서 잡은 생선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관계로 생선회 맛이 일품이다. 낚시터로는 내ㆍ외갈도, 명덕섬, 대섬, 부남도, 명섬 등이 있으며 농어와 장어낚시가 잘된다. 민물낚시터로는 증동 염산지가 유명한데 붕어와 장어가 잘 잡힌다.

증도황궁짜장

증도황궁짜장

12.9Km    0     2024-07-10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중앙길 40-7

증도황궁짜장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동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TV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해졌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함초 짜장과 함초 짬뽕으로 사랑받던 곳이다. 소금밭에서 자라는 함초 가루가 들어간 면으로 모든 면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 역시 함초짜장과 함초짬뽕, 옛날 소스와 함께 나오는 탕수육이다. 양념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 짜장과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의 짬뽕은 계절에 상관없이 맛있다. 그 외에 양장피, 볶음밥도 많이 찾는다. 식당 주변에 소금 박물관, 태평 염생식물원, 신안 갯벌센터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도 추천해 볼 만하다.

고향식당

고향식당

12.9Km    0     2024-02-22

전라남도 신안군 문준경길 165

고향식당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동리, 짱뚱어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짱뚱어탕 맛집이다. 짱뚱어를 고아 으깬 국물에 된장과 시래기 등을 넣고 끓인 뒤 부추를 얹어 내는 짱뚱어탕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짱뚱어탕 외에도 신안 낙지로 요리하는 낙지비빔밥, 낙지연포탕, 낙지볶음, 낙지탕탕이 등도 있다. 또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생고기 비빔밥과 육회도 인기 메뉴이다. 계절메뉴인 꽃게무침, 꽃게탕, 병어조림, 백합탕 등도 판매하고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도향교

지도향교

12.9Km    2068     2024-10-02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서촌길 54-11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지도향교는 조선 후기 행정 개편으로 건양 원년(1896) 지도군을 새로 설치하면서 1군 1 향교 원칙에 따라 지은 향교이다. 이후 1947∼1948년 명륜당을 다시 지었고, 1966년 대성전 수리, 1968년 명륜당을 수리하여 지금과 같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봉정산의 완만한 경사지를 2단으로 하여 앞쪽에 교육 공간을 두고, 뒤쪽에 제사 공간을 두는 전학 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반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그 외 건물로는 양사재와 내삼문, 외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낙월도

12.9Km    22499     2024-05-22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을 일컫는 낙월도는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면서 위쪽에 있는 섬을 상낙월도, 아래쪽에 있는 섬을 하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낙월도에는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큰갈맛골해변, 작은갈맛골 해변이 있고 몽돌로 이루어진 재계미해변이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이나 갯벌체험이 할 수 있다. 또한,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 노약자나 어린이도 트래킹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했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상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안성식당

안성식당

12.9Km    21426     2023-08-22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도중앙길 43
061-271-7998

안성 식당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짱뚱어탕, 갈낙탕, 낙지볶음 등의 요리를 선보이며, 음식점과 함께 민박을 겸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유명인들도 다녀갈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갯마을식당

갯마을식당

12.9Km    1     2024-02-19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중앙길 40-2

신안군 증도의 갯마을식당은 꽃게무침으로 입소문 난 집이다. 반찬은 모두 갯마을식당에서 직접 만든다. 민물 새우장, 미역 초무침, 김치와 함께 달콤한 양파와 깨소금으로 무친 꽃게무침은 양념 꽃게장하고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꽃게가 네 마리 정도 들어있고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다. 별미 반찬인 민물 새우장 무침은 삼삼하니,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

이학식당

이학식당

12.9Km    23730     2023-01-09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도중앙길 39
061-271-7800

이학식당은 슬로우시티 증도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백합탕, 짱뚱어탕, 병어찜, 낙지연포탕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

지도

지도

13.1Km    35102     2024-09-20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길 67-5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는 연륙도이다. 섬의 지형이 지(智)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지도라 부르게 되었다. 삼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도강군 또는 무강군이라 하였고, 숙종 8년(1682) 수군진을 두었다가 고종 32년(1895)에 폐진하고 지도군을 설치하였으며, 1914년 지도군이 폐지되고 무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되어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1980년 12월 지도읍으로 승격하였다. 임자, 증도 등과 철부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원활하며, 또한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으로는 조선 고종 1896년에 이루어진 행정개편으로 지도군이 새로 설치되면서 1군 1향교 건립 원칙에 의하여 1898년에 창설된 지도향교가 있으며, 읍내리 선창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무려 스물일곱 개의 비석이 나란히 서있는 비석거리가 볼거리이다. 지도전통시장은 오일장도 서는 전통시장으로 생선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지도읍과 임자도는 전국 최고의 새우젓이 생산되는 곳으로 신안 젓갈타운에서 새우젓, 꼴뚜기젓, 갈치젓 등을 판매한다. 젓갈타운 바로 앞에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인 신안의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바로 옆에 거북섬으로 들어가는 해상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