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염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평염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평염전

태평염전

17.0 Km    48037     2023-05-12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생산지, 전국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크기,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단일염전으로써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특히 청정무공해지역에서 청정해수로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상태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연 염전이다.

(주)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

(주)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

17.0 Km    2     2023-01-3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태평소금 천일염 힐링캠프는 신안 증도면 지도증도로에 위치한 곳으로 소금밭 체험장 옆에 있다. 면적 9900여 m²에 일반야영장 9면과 카라반 10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카라반 캠핑장으로 마련해 천일염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증도 슬로시티 내 위치한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겟벌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참고로 증도 태평염전은 여의도의 약 2배 면적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단일염전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임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또한 람사르 습지로도 지정되어, 생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근대 문화유산이다. 덕분에 캠핑을 하며 곳곳에서 소금밭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염생식물원에서는 색색의 다양한 염생식물을 만날 수 있고, 근처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에서 소금 관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소금항카페

소금항카페

17.0 Km    1     2024-01-31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증도로 1053-11

소금항카페는 1953년부터 태평염전의 천일염을 실어 나르던 배가 정박하던 소금항의 이름을 딴 소금 테마 카페이다. 태평염전에서 사용하던 나무를 재활용해 카페 내부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하여, 태평염전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금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소금이 뿌려지는데, 소금과 아이스크림을 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일반적인 단맛과는 다르게, 짠맛을 가미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에서 색다르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맛있는 원두커피와 소금빵, 소금라테 등을 맛보며 슬로시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거시기횟집

거시기횟집

17.1 Km    0     2024-06-2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741-37 거시기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시기횟집은 강진 압해도에 있는 생선회 맛집으로, 숲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멀리서도 한 번에 보이는 입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말린 생선인 건정을 널어놓은 해안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가게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뷰가 만족스럽다.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고 있어, 모두 국내산으로 싱싱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거시기횟집의 메뉴는 모둠회, 낙지탕탕이, 숭어, 민어, 간재미무침, 밴댕이회, 붕장어탕, 연포탕 등이 있고, 모둠회는 그때그때 제철에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다 보니, 전화 문의는 꼭 해보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신선한 회의 맛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이 맛깔스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

17.6 Km    25037     2024-07-1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061-240-8357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은 짱뚱어다리에서 시작해 한반도 해송숲을 지나 신안갯벌박물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코스 길이는 4.6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조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칠게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리나라 지도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한반도 해송 숲이 시작되는데, 이 숲 옆에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우전해변을 바라보며 소나무 그늘을 걸어 슬로시티센터에서 코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갯벌 습지와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저녁노을미술관

18.5 Km    0     2023-12-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8.7 Km    24772     2024-03-15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비금도

19.0 Km    92196     2024-05-13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인 비금도는 1996년에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를 입도하는 방법은 목포항에서 출발 하는 것과 암태도(남강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비금도과 도초도는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다. 수대포구를 벗어나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으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으로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한 비금도의 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섬초라는 특허와 브랜드를 쓰고 있다.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해당화가 붉게 피고 고운 모래해변이 십 리쯤 뻗어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도 불린다. 이 외에도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누넘 해수욕장과 논드래미, 첫구지, 가는목 해수욕장 등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름 피서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는목해수욕장의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절경이며 논드래미 해수욕장과 첫구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안도로는 빼어난 풍경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그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안 다도해의 전망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서산사(신안)

19.5 Km    17604     2023-12-27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서산길 260

서해바다를 가로질러 안좌, 팔금을 지나 수많은 섬들 사이를 지나면 비금도가 보인다. 비금도에 내리면 맨 먼저 해안가를 가득 메운 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소금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전을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비금도의 북쪽은 황해에서 밀려온 모래로 명사십리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섬의 모양이 새가 날아오른 형상이라 해서 비금도라 칭하였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어 해안의 절경뿐만 아니라 내륙의 산들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섬 중 하나다. 세 바위가 바다를 향해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나 바위 위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줄사다리, 색의 조화가 오묘한 바위들이 홍도의 비경에 버금간다고들 한다. 이러한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섬을 찾고 있다. 이 아름다운 섬에 서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서산사는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산 45에 자리하고 있다. 서산사(西山寺)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고, 고려 후기인 1375년(우왕 1)에 내월리 선왕산 뒤편에 처음 세워졌었다는 구전이 전해질 따름이다. 이 외의 사적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주지의 설명에 의하면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위축되었던 포교활동을 1898년 목포 개항과 함께 다시 시작하려 하였으나 산길이 너무 험해 1920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서산사는 불교의 미타신앙과 토착적인 용왕 산신신앙이 복합된 신앙을 내용으로 섬 주민들 사이에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이며, 나한기도의 도량으로서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금도의 유일한 사찰이기에 여기에 들르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찾아가는 명소이기도 하다.

퍼플교

퍼플교

19.7 Km    0     2024-07-02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 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