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번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번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번칼국수

진번칼국수

19.5 Km    0     2024-07-08

전라남도 신안군 소곡두리길 319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는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인 이색적인 관광지가 있다. 바로 퍼플섬이다. 보라색 옷과 소품을 챙겨가면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이곳에 보라색 메뉴들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다. 퍼플교 입구 가까이에 보라색 건물, 바로 진번 칼국수다. 이곳은 팥칼국수부터 제육볶음, 탕탕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특산 메뉴를 취급한다. 그중에서 대표 메뉴는 전복 칼국수다. 커다란 냄비에 전복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트를 사용해서 만든 보라색 칼국수 면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들어있는 풍성한 야채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담백하고 걸쭉한 팥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는 팥 칼국수도 인기가 좋다.

자은도

19.5 Km    48363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8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자은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심이 얕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길해수욕장 뿐 아니라 자은도에는 사월포를 비롯하여 분계, 면전, 신성, 양산, 내치, 대섬, 둔장 등 9개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 사이에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로는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은암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일품이다.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 열두번째로 큰섬이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선 섬에 대한 고정관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바다와의 거리가 멀어 ‘해변산중’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좋은 토질과 바닷바람이 키운 품질 좋은 마늘의 주산지로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대부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한다.

또한, 지질학적으로도 특이한 곳인데, 지형상 바다였던 곳이 거센파도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 육지가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자은도 서북쪽에 있는 백산리와 한운리, 송산리 일대가 그렇게 형성된 마을이다. 섬의 동쪽엔 염전이 있고, 세발낙지와 짱뚱어, 칠게가 꿈틀대는 찰진 갯벌이 가득하다. 서쪽에는 소나무 숲을 거느린 하얗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천혜의 해수욕장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트인 해안 풍경과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해넘이 길과, 고운 백사장과 한적한 분위기의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바다내음 나는 모래길’은 명품 도보 여행코스이다.

안좌도

19.6 Km    31179     2024-05-16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872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좌도는 동쪽의 안창도와 서쪽의 기좌도의 2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나 1917년 두 섬 사이 갯벌을 매립하여 현재의 안좌도가 되었다. 지명은 안창도의 ‘안’과 기좌도의 ‘좌’를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였다. 안좌서부길 38-1에 들어선 김환기 생가는 1920년경 백두산에서 자란 나무를 이곳까지 운반하여 건축한 북방식 "ㄱ"자형 집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안좌도에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방월리 일대의 지석묘는 도지정 지방문화재자료로 무덤 안에서는 주로 돌칼, 민무늬토기, 돌 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안좌도에는 섬과 섬을 연결하는 목교가 있다. 안좌도와 반월도, 박지도를 서로 연결하는 1,462m의 목교를 걷다 보면 다리 아래 감태, 파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게 종류와 짱뚱어도 볼 수 있다. 목교로 이어진 반월도와 박지도에 사계절 내내 보라색 꽃이 피도록 조성하였으며 곳곳에 보라색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밤이 되면 다리에 설치된 조명으로 어두운 밤바다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다리가 펼쳐진다. 퍼플교 다리를 이용한 걷기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민물낚시로는 신촌지가 좋은데 붕어, 잉어, 민물장어가 잡힌다. 바다낚시도 잘 되는데, 유명 포인트로는 북지, 도래도, 요력도, 우목도, 반월도 등이 있고, 감성돔, 농어, 숭어가 잘 잡힌다.

퍼플교

퍼플교

19.7 Km    1     2024-08-15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 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

하의도 야외 조각미술관

19.8 Km    0     2023-12-11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웅곡리

[천사(1004)의 섬]으로 불리는 신안군은 1도 1뮤지엄 프로젝트로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에 예술의 옷을 입히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개방형 미술관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서 농민봉기 등 인권과 민주, 평화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섬인 하의도가 천사들의 안식처처럼 느껴진 것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미술관에서는 조각상 318점과 조형물 3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하의도 일주 도로에 다양한 천사상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울타리가 없는 미술관]으로 조성되었다. 설치된 천사상 318점은 파리 아트 저널에서 1999년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예술인]에 선정된 대표 작가 최바오로를 비롯하여 크리스티나 델라로사, 왕첸, 영월종교미술 박물관 소속 작가 일동 등이 만든 조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관의 수많은 조각상 중 같은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는 천사는 단 한 개도 없는 점이 관람의 포인트이다.

암태남강선착장

19.9 Km    1     2023-06-28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502-80

전남 신안군 암태도 남쪽 끝에 위치한 암태 남강선착장은 영화 ‘자산어보’의 촬영지인 비금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이다. 하루 16번, 약 한 시간 간격으로 배가 운행된다. 비금도로 갈 수 있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는 목포항과 목포 북항, 암태도 남강선착장 이렇게 세 곳이 전부다. 여객선 뿐만 아니라 작은 어선들도 이곳 선착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암태 남강선착장 주변에는 작은 매점과 식당도 있어 간단한 식사와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다.

하의도

20.0 Km    31477     2023-05-15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곰실길 20

연화부수(蓮花浮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인도 9개, 무인도 47개로 구성되어 있다. 야산으로 된 지형은 농업용수와 식수에 어려움이 많고 천일염과 수산양식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신도와 대야도는 모래밭과 송림이 좋아 천혜의 해수욕장이 되고 있다. 하의도 웅곡포구에 들어서면 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깃배조차 눈에 띄지 않고 넓은 들판이 있다. 하의도 마을들은 대부분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고 섬 전체가 논밭으로 가득차 있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는 섬이다. 하의도 사람들은 예로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토지는 삶의 원천이고 자부심이었으나, 하의도 사람들은 이 땅에 대한 피와 눈물이 맺힌 3백년에 걸친 통한의 역사를 안고 있다. 하의도 농민운동의 역사는 지금도 하의도 토지항쟁비가 말해주고 있다. 하의도는 지조 높은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의 고장이기도 하다.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서당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당시 신간서적이라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까지 다니면서 2,000여권의 고서(필사본)를 모았던 분이다. 당시 초암의 높은 학문을 배우기 위해 나주, 신안의 모든 지역에서 수 천명의 제자들이 모여 들었고, 제자들은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덕봉강당을 건축하였다. 현재는 초암 선생의 아들인 김춘배 옹(1912년생)이 관리하고 있는데, 대를 이어 책 관리는 물론 5선현의 제사도 지내고 있다. 그러나 '하의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것이다. 신안의 작은 섬 하의도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해낸 것은 너무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김 대통령 당선 직전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방문한데 이어 요즘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는 집터만 남아있던 생가의 구조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후광리에 대지 746평, 건평 18평의 6칸 접집으로 60여 년만에 원형대로 복원하였으며, 군에서는 복원된 김대통령 생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변에 화장실 등 기본시설을 갖춰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의도 토지항쟁비

20.0 Km    17615     2024-05-31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웅곡리

[하의도 토지항쟁 공적비군] 하의도에는 하의3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 농민들의 역사와 저항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에 개관한 하의3도 농민운동 기념관이 있다. 하의3도 농민운동은 간척으로 생긴 토지로 부당이득을 취하려 했던 조선시대 세도가에 대한 항쟁에서부터 일제강점기 소작료 거부 등 오랜 시간 투쟁으로 이어진 역사이다. 기념관 옆 마당에는 토지 운동 과정에서 섬 주민들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3기와 하의도 주민들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의 공적비 2기가 있다. 마을 제사 때 황소를 기증한 문응두를 기리기 위해 1885년에 세운 공적비와 흉년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어려울 때 구휼에 힘쓴 권재찬의 영세불망비(1903년), 조선 선조 맏딸 정명공주의 8대손 홍우록 등과 하의도 토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일 때 하의 농민들의 편에서 활동했던 당시 군수 김동우, 일본인 변호사 고노오 토라노스케, 사무원 남만웅의 영세불망비(1912년)가 그것이다. 이들 비석은 웅곡선착장에 있었다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하의도 토지항쟁역사] 예로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온 하의도 사람들에게 토지는 삶의 원천이고 자부심이었는데, 하의도 사람들은 이 땅에 대한 피와 눈물이 맺힌 삼백 년에 걸친 통한의 역사를 안고 있다. 하의도 농민운동의 역사는 조선시대 선조 때 임진왜란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조는 맏딸 정명공주의 불치병을 치료한 홍계원을 부마로 삼고 하의3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를 그에게 무토사패(나라에서 받을 토지세를 대신 받음)로 준다. 그러나, 정명공주의 증손자인 홍석보가 죽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정명공주에게 준 면세전 20결이 그 후손들에게 상속되었는데, 그 후손들은 세섬의 모든 토지에 대한 절수권(국가 대신 세금을 받을 권리)을 받았다면서 백성들이 경작하는 모든 토지에서 세금을 받아간 것이다. 백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였으나 무모한 일이 되고, 세월이흘러 홍씨들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1870년 이완용의 아버지 이호준이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하자 다시 하의 사람들의 진정이 시작된다. 이 감사는 모든 토지에 대해 1부에 백미 2되씩만 홍씨들에게 주라고 판결해 주었으며, 이에 대해 하의도 사람들은 송변준의 글씨로 옥도에 송덕비를 세웠다. 이 후 하의도는 1901년 토지지권발급으로 인해 토지가옥 증명규칙을 만들어 모든 부동산의 문서화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하의도 토지는 모두 궁토로 간주되어 왕실 재산을 관리하는 내장원 토지로 등재된다. 1905년 일본 조선 통감부는 역둔토 조사사업을 벌이면서 모든 궁토도 역둔토로 통합해 국유화 조치를 취하는데, 이 때 홍씨들은 하의 3도의 토지를 국유화에서 탈루시켜 홍우록의 사유지로 지권을 발급받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하의도 사람들은 같은 해 6월 각계에 진정서를 내고 즉시 경성지방법원 소송을 제기했다. 홍우록은 일본인과 한국인 무리배들을 하의도에 보내소작료를 받도록 했으나, 당시면장 김준열을 비롯한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철수했다. 이 때 김 면장은 목포에서 몰려온 깡패들에게 맞은 여독으로 10일만에 죽고 문경수씨는 총상을 입기도 했다. 이처럼 하의도 소유권행사가 순조롭지 못했던데다 후손간의 분쟁도 있어 홍우록은 지권을 집안의 홍우승에게 양도해 버렸고, 홍우승은 다시 서울갑부 조병택에게 1만 5천원의 값으로 팔아 넘겨 버렸다. 이에 하의도 사람들은 일본인 변호사를 선정해 홍씨들을 상대로 부당 이득반환 및 토지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해서 1심에서는 패하고 2심에서 승소하였다. 하의도 주민들은 이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일본인 변호사 ‘목미호지조’ 와 사무원 남만웅의 송덕비를를 하의도에 세웠다.

원평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

2.8 Km    6     2024-07-07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원평해수욕장길 64

물고기가 많이 나며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했던 소금 산지이기도 하고 겨울철에 재배되는 황금 시금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하누넘해수욕장과 고려 시대에 쌓은 성치 산성, 봉화대, 서산사, 내월리 석장승 등 관광지와 문화유적지가 많다.

비금명사십리해변

3.6 Km    6     2023-09-06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구림리

비금명사십리해변은 길이가 4.3km, 폭이 30m(간조 때는 100m)로 고운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데, 전국 여러 곳의 명사십리해변 중에서도 규모, 분위기, 풍경면에서 단연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신안은 섬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 아름다운 풍경과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신안 섬 자전거길로도 유명한데,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비금명사십리해변은 곱고 단단한 백사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비금명사십리해변 입구에는 하얀 대형 풍력발전기 시설들이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은 덤이다. 아직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해변으로 조용하고 호젓한 해변이다. 명사십리해변이 있는 비금도에는 하트해변 하누넘해수욕장과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 수국공원, 내촌마을 돌담길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