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172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낙지 전문 식당이다. 직접 만든 막걸리 식초로 맛을 낸 낙지 초무침을 가장 많이 찾는다.
2024-12-0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56-1
전복, 조개류, 게, 문어 등 완도에서 나는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해물탕을 선보인다. 토종닭과 전복, 해물이 어우러진 해신탕도 별미인데, 방문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전복과 여러 해산물을 뚝배기에 담아 끓이는 해물뚝배기는 일행 없이 혼자 찾았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다.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11길 31-16
순창군과 한국의 이원일 셰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추장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고추장불고기는 돼지고기를 순창고추장에 버무린 후, 미나리, 파 등을 올린 채 그릴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2024-12-03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선소중앙길 43
광양의 한 시골 마을에서 재첩회 하나만으로 수많은 단골을 만들어 낸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오이, 파프리카, 애호박, 양배추 등 신선한 채소와 배, 데친 재첩을 잔뜩 넣고 섞어서 재첩회를 만든다. 초장과 참기름이 들어간 양념을 비벼서 먹거나 밥 위에 올려서 회덮밥처럼 맛보는 것도 좋다.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04 (미수동)
통영에서 생산하는 삼배체 굴 품종인 ‘스텔라마리스’를 연중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펍’이나 ‘오이스터 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술을 마시며 다양한 스포츠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생맥주 품질 관리를 엄격히 해야 받을 수 있는 ‘기네스 마스터 퀄리티’, ‘하이네켄 스타 서브 푸어링 마스터’를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2024-12-03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55번길 13 (창선동1가)
1960년대 초 남포동에서 시작한 일식집이다. 일본식 김밥인 김초밥 등이 유명한 곳이지만, 수십 년간 이곳을 즐겨 찾은 단골들이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것이 복요리들이다. 이곳의 복지리(맑은탕)는 제철 채소와 복어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복사시미는 겉껍질, 속껍질, 샤부샤부까지 맛볼 수 있는 메뉴다.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송이버섯과 양양 한우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매년 가을이면 한우 특수부위, 꽃등심 등을 자연산 송이버섯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상시 판매하나 송이버섯은 자연산이 채취되는 시기에만 판매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송이버섯을 넣은 한우 불고기와 전골 메뉴도 인기다. 미국의 팝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방문한 바 있다.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8
백숙, 닭볶음탕 등 닭요리가 주메뉴이지만, 막장(강원도식 강된장)과 곤드레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서 깊은 식당으로 수많은 유명 인사가 이곳에 들러 식사를 즐겼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됐을 당시 외국인 선수들이 즐겨 찾기도 했다.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182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철판 두루치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철판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1차 조리를 마친 뒤 나오며, 테이블에서 취향에 따라 콩나물과 파채를 추가로 넣어 한 번 더 익혀서 먹을 수 있다.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94
제주 전통 요리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기국수를 선보인다. 제주산 돈사골로 52시간 푹 끓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제주 흑돼지를 7시간 수비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