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2 (명동2가)
명동 중국대사관 건너편에 자리한 더스팟패뷸러스는 서울의 중심에서 만나는 대표적인 뉴트로 카페다. 1950년대에 지어진 유럽 스타일의 건물은 원래 중국 삼민주의 동맹회관이 자리했던 곳이다. 높이 솟은 천장과 큼직하게 뚫린 창문 사이로 명동 한복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초록빛 자연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체리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시그니처 커피 메뉴가 인기다.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43
대학로에서 ‘작은 인도’로 불린다. 안으로 들어서면 주인장이 수년 동안 직접 인도와 네팔, 티베트를 배낭여행 하면서 모은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마치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기분마저 느껴진다. 요리사들도 현지에서 직접 초빙했다. 정통의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현지인이나 여행자들도 즐겨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탄두리치킨, 칠리치킨 등을 낸다. 인도 전통 음료인 라씨와 인도의 국민차로 불리는 짜이도 맛있다. 저렴한 런치메뉴와 세트메뉴도 인기다. 음식 외에도 인도와 네팔 배낭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깔리란 이름은 인도의 여신에게서 가져왔다. 수드라와 불가촉천민 등 억압받는 자들의 신으로, 이들의 운명과 저주를 대신해서 처절하게 응징해 주고 보호해 주는 독립적이고 잔혹한 여신이다.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3로46번길 21 (범방동)
부산 강서구에 자리한 한옥 카페로 ‘ㄱ’자 형태의 고풍스러운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좋은 일이 한꺼번에 들어온다는 의미의 순 한글 ‘다온’과 조만강, 서낙동강을 끼고 자리한 쉼터라는 의미에서 ‘나루’를 합하여 이름을 지었다. 경상도 사투리로 모두 오라는 의미의 ‘다온나’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 너머 널찍한 마당을 눈에 담을 수 있고, 한옥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별채 지음당에는 온돌방 구조의 작은 방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물기 좋다. 또 지음당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을 즐길 수 있다.
2025-08-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장씨해녀집은 해물 포장마차촌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장씨 해녀집은 바다 뷰가 멋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해녀인 사장님이 당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모듬과 장씨전복죽이며 해물모듬에는 해삼, 개불, 전복, 멍게, 소라, 낙지, 새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나오고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가마솥째 나오는 전복죽도 일품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2025-08-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송정동)
송정집은 전통 한식 메뉴와 특색 있는 국수 요리 전문점이다. 비빔국수, 들깨오곡 메밀면, 한우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찐만두는 수제만두로 인기가 높다. 음식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주차가 편리하고 매장 분위기가 아늑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2025-08-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초량동)
부산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밀면 맛집 초량밀면 전문점은 부산역 건너편에 있다. 밀면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온 이북 사람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냉면을 그리워하다가 당시 구호물자로 받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들면서 지금의 밀면으로 자리 잡았다. 초량밀면은 물, 비빔 두 가지로 물밀면의 육수는 한방 약재를 넣고 달여 맛을 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신맛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다진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2024-07-23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731
밀양 맛집으로 유명한 행랑채는 평일, 주말 식사 시간에 오면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메뉴는 비빔밥, 수제비, 고추전, 감자전이다. 이 네 가지 메뉴가 전부 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행랑채 비빔밥은 흑미밥과 콩나물,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김 가루, 계란 프라이 등을 넣고 특별 비법 고추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비빔밥을 시키면 국 대신 나오는 수제비는 담백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얇게 썬 고추를 넓게 부쳐 바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고추전은 행랑채에서만 맛볼 수 있다.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9길 72
제주 동쪽의 조용한 시골 마을 하도리에 있는 카페다. 오리지널 빈티지 스피커와 다양한 목조 가구들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구좌 당근을 사용한 당근주스와 당근우유, 당근사과주스 등 신선한 주스가 대표 메뉴다. 당근을 이용한 디저트도 인기다. 당근쿠키와 당근티라미수는 이곳만의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라산카푸치노와 우도땅콩아포가토 등 제주의 특징을 내세운 개성 넘치는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00
원주 용곡마을에 있는 카페다. 오래된 옛집을 리모델링해 마치 시골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정성껏 꾸민 작은 정원과 공간마다 묻어나는 따스한 감성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은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외에도 팥빙수와 가래떡 구이 등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눈에 띈다.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