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3-12-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 미디어 아트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계단(피어라 계단)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볼거리다. 피어라 계단의 미디어 아트는 계단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감상이 가능하며, 바닥에도 영상을 투사, 음향 효과까지 더해 깊은 몰입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다. 상영시간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18.2Km 2024-04-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02-6951-0299
마켓피어나인은 구룡포의 선착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부두 야시장이자 해양미식축제이다. 해녀조합과 함께하는 해녀 마켓, 전국 최고의 푸드트럭 만선 마켓, 수공예 작가들이 함께하는 예술 마켓으로 구성된다. 직접 구매한 특상물을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체험, 이벤트, 공연 프로그램 까지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되어있다.
18.2Km 2023-11-0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아라예술촌이라고 불리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구 동부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문화를 매개로 지역민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이루는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주민의 자생적 요구에 입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축제 공간으로 활용되어 평생학습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여건을 개선.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마련해 주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정규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입주작가 원데이 클라스는 민화, 평면, 도예 체험이 있으며, 재단 기획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사진 촬영 및 인화, 앙상블 연주, 힐링아트, 민화, 설장구,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한다. 포항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날아라예술학교]는 창작 동화를 제작하고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고 오디오북 제작으로 글쓰기와 미술, 미디어컨텐츠를 포함한 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류는 분기별로 편성되고 모집하니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18.2Km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로 409-26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건립연도는 정확하지 않다. 고건축학적 전문가에 의해 건립연도가 파악되어야 할 것 같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중정(中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8.2Km 2024-09-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117번길 28-8
포항구룡포지역 일대가 2007년 과메기특구지구로 지정되어, 과메기의 홍보와 품질관리를 위하여 2014년 8월에 착공하여 2016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공모를 통하여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으로 이름 지어졌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포항의 바다와 과메기가 문화와 최첨단 영상이 어우러져 3대가 같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층별로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구룡포를 홍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18.2Km 2024-03-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74-16
더자리카페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제한 구역(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널찍한 정원이 갖추어져 있으며, 포항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은 야외 정원만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반딧불 에이드이며, 이 밖에 수제 청 자몽에이드, 아메리카노, 수박 주스, 파인애플주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 반도해안 둘레길 4코스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8.2Km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의 작고 정이 깊은 마을 옹산의 배경이 된 거리이다.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로 들어서면 시간이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어촌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아름다우며,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는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18.2Km 2024-10-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는 일제강점기의 비극적인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다. 일본인 가옥 거리로 불렸던 이곳은 한때 300여 가구의 일본인들이 거주했다. 일본 가가와현의 고깃배들이 물고기 떼를 쫓아 구룡포로 이주한 것인데, 일제의 비호 아래 이들은 막대한 부를 쌓으며 집단 거주지를 형성했다. 당시 구룡포는 음식점과 주점, 여관은 물론 백화점까지 운영될 만큼 서울 못지않은 번화가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남은 80여 채의 일본식 가옥들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풍족한 생활을 누렸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는 하시모토 젠기치의 가옥도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건축재료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에는 이 거리를 배경으로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촬영돼 새롭게 주목받았다.
18.3Km 2024-05-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명월길 51
054-240-9100
한반도의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해맞이의 성지 호미곶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특성화된 수련 거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體·德·知를 갖춘 창의적인 인격체로의 푸른 성장과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크게 국가 인증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나뉘는데, 참여 인원과 일정에 따라 세부적으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