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승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승추어탕

11.5 Km    10     2023-1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3길 10-2
052-211-1822

유승추어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유승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만드는 추어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에도 좋다.

중산동 고분군

중산동 고분군

11.8 Km    16618     2024-06-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소진담

소진담

11.8 Km    3     2024-02-07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740

강동 몽돌해변 끝자락에 있는 소진담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가수 서인국의 동생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울산점은 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는 소진담은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수제 케이크가 대표 인기 메뉴이며 커피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차, 스무디, 조각 케이크 등을 취급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율리정

11.8 Km    0     2023-12-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1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의 공기 좋은 곳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집밥처럼 짜지 않으면서도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단골손님을 많이 확보한 식당이다. 반찬 하나하나마다 정성 들여 만들며 식사 후에는 옆에 있는 별관에서 커피와 직접 만든 호박 식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날이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 있으며 2층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카페에서 멀리 보이는 울산의 야경도 일품이다. 특히 달이 밝은 보름 즈음에 가게 된다면 달빛 아래서 커피를 마시며 울산의 야경을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목도

목도

12.0 Km    23654     2024-05-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흥사(울산)

신흥사(울산)

12.0 Km    22070     2024-06-05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 280

함월산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사찰이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가 세웠다. 명랑조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지표인 건흥사의 창건주이고, 문무왕 때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 때는 남부군 활동지였으며 지리산 자락의 다른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문화재로는 국가보물지정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신흥사 구 대웅전,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가 있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는 4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있다.

신명·정자해변

신명·정자해변

12.2 Km    16755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801

[신명해변] 정자해변과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자그마한 몽돌해변이다. 편의시설은 멀지만 인접해 있는 강동몽돌해변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일출을 보기 좋은 곳이고 겨울이면 해변에서 철새 갈매기를 볼 수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울산 구간에 속한다. [정자해변]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7~8월에 해수욕장을 개방하며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참고로 정자해변의 몽돌은 무단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단지와 호텔, 상가, 카페 등이 많아 식사와 숙박이 편리하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대와 활어 직판장도 같이 방문하기 좋다.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12.4 Km    2     2024-06-20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동

기박산성은 울산 함월산 해발 590m의 삼태봉 일원(북구 중산동)에 자리한다. 얼마 전까지 '기령' 비석과 '정자' 정도만 있어 역사적 의미를 찾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역사공원 준공으로 재탄생하여 관광자원화로 이어지고 있다. 기박산성의 '기박'은 '기가 세워진 고개마루'라는 뜻이 있으며, 한자로는 '기령'이라고도 불린다.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억새군락지

1.3 Km    1     2024-01-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2.6 Km    2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